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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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물음   그날이 오면 Date : 2004-09-12 23:36:47 | hit : 609  왜 당신이 그렇게 화가 났는지 알아요..... 내가 당신 속상한 마음 모르는거 같아서지요....... 많이 힘들꺼라는거. 외로와서라도 내가 많이 더 그리울꺼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알지만 어쩔 수 없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때로는 대답으로 할말도 없습니다. 당신의 끝없는 물음은 ........ 당신도 알고 있는 대답인데... 하지만 그래도 가슴 아파서 그걸 말하는 당신을 매번 몇번이고 다시 말하는 당신에게 그 아픔을 다래줄 말이 내게 없습니다. 싫어서가 아니라... 그건 사랑하는 나를 향한 당신의 끝없는 애착이기에... 어떤 말로도 채워질 수 없는 것이기에 우리 함께 있어야만 채워질 수 있는 마음이기에      당신의 사랑에 행복하고. 당신의 아픔을 달래주어야 하는데 아마도 지금 나는 편하고 당신때문에 행복하니까 나 당신 사랑에 완전히 푹빠진거 아세요...? 예전엔 나를 우습게 볼까봐서, 아닌척 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 나는 당신의 느낌속에 완전히 빠져들어가버렸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38 응응....*^^* 혜야 2004-10-12 913 1037 진실적인..그런 사랑이길 바랍니다. ... 2004-10-12 924 1036 이제야... 꼭찌.... 2004-10-09 795 1035 요리콩~ 저리콩~ 요리조리 왓다갔다 [4] 아기 2004-10-07 772 1034 짝사랑.....휴,,,,,, 힘들다..... 2004-10-06 816 1033 오빠 그날 2004-10-05 709 1032 내 연애전선은 고작 ご Зこ 난항상s 2004-09-30 1536 1031 아직은 내곁에 있는것인지... 모래시계 2004-09-27 759 1030 오빨 많이 사랑했어..지금도 사랑하고... [1] 포기 2004-09-22 928 1029 기다려도 될 사람일까요..? [1] duswlsdl 2004-09-22 821 1028 잠깐 다른애기 해도 돼요...? 그날 2004-09-22 774 1027 세상에는 말이죠... 그날 2004-09-21 670 1026 울었다.... 꼭찌... 2004-09-21 691 1025 저기....... 그날 2004-09-21 653 1024 한여자를사랑한남자가잇엇다… [1] YOU_… 2004-09-20 874 1023 사랑이라는거… THE_NA 2004-09-20 626 1022 솔직히 말할게... 꼭찌... 2004-09-15 985 1021 쩬장 확 2004-09-15 701 1020 화가 너무 난다. 그날이 오면 2004-09-13 721 1019 에이그런거구나 그날이 오면 2004-09-13 787     7  8  9  10  11  12  13  14  15  16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