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도록 슬픈글 - 여기는 슬픈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슬픈고 눈물나는 글들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1년6개월   별표인생 Date : 2004-07-17 04:58:21 | hit : 1947  글에 소질은 없지만..^^;;읽어주신분께..감사하다는 말부터 올리겠습니다 (__) 1년 6개월전..저는 그녀를 처음봤습니다... 저는 그녀를보고..친구와함께..머 저런 돼지가 다잇대?ㅋㅋ 하면써 친구와함께 웃었습니다.. 그런데..자주보니 호감이가고..점점 끌리게 된것이였습니다 하루 이틀..저는 그녀와 어설프지만....가위바위보..로..머리 맞기를하였습니다 저는 그녀와 놀면서..^^;사랑이라는것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사귀구나.....그런거구나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하루..이틀..어느덧10일정도 흘러  저는 그녀의 포로 ? ^^;;가 되었습니다 정말 저는 그녀를 엄청 사랑햇고..그녀도 저를 점점 사랑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사랑에 익숙치못해..그녀가 제친구와 장난을 심하게 치면 질투가나서 그녀한테 암말 못하고..그냥 속으로 삭힘니다...그러다..진짜 화나서 한번 헤어지자!!이렇게 말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이렇게 끝날줄알았는데....남자란...미련이남기 말연이죠.. 미련이라는.....미련이라는.....그 단어 2자가...머길래... 제가...붙잡았습니다......저는 그녀와 첫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진짜..19년 살면서....처음 사랑하는여자가 생겼고....처음으로 데이트를하였습니다 정말 그땐..죽어도 여한이없다 이렇게 생각햇죠..정말 행복햇습니다 그러고...100일...이왔습니다 저와 그녀는 술을 잔뜩먹고...........흔히 말하는...장을갔습니다.... 남자란...술먹으면 흥분타기 마련입니다....저도 자제를해볼려고 햇으나 그게 잘되지 않더군요....저희는...선을넘어....한번하다보니.. 한번..두번....계속하게 되더군요 .....그녀는..저에 아기를 가져....저는 어쩔수없이...돈을 구하려고. 막일을 뛰고....친구들에게 돈을 빌려.겨우 수술을하였답니다..... 정말...학교.......그게 머길래......저희에 애를지우게 하는지..... 학교란 곳만없으면 정말....애 낳고.....행복하게 살아갈수잇을거같았는데... ..어쩔수없이 애를지우고  저와 그녀는 울었습니다 ...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저는 미안하다고 계속말하고 그녀는 저한테 괞찬다며 계속 울었습니다....정말 고마웠습니다 제게 사랑해..하며 말해준..그녀가 정말 고마웟습니다..... 그렇게....200일에는 제가 막일을 시작해...그녀와함께 커플링을 하였습니다 정말..뿌듯하였습니다..커플링...제인생에 마지막으로..차본 그 커플링..... ^^;;정말 좋았습니다 그녀도 정말 좋아하더군요....행복햇습니다..이대로 결혼까지 할 수 잇을거 같았습니다 그렇게.....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더군요...사랑을하면 이렇게 빨리 시간이 가는줄몰랐습니다...... 1년이 지나....3달후.......저는 그녀와 또 싸웠습니다.......정말 이번엔 헤어지자. 그렇게 맘먹고 9일이 흘러 그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미안해..미안해... 울면서 이러더라구요....저도....전화를 받는데..막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친구가 왜 그냐고 옆에서 말해도.....아무말하지않고 웃으며 울었습니다 저와그녀는 다시 사귀게 되었고....2일전..헤어졌습니다 정말.....이럴땐 어떡해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지금까지 제글 읽어 주신분 감사합니다.... 글 솜씨가 ..영 없어서 ^^;;     빼먹은 부분이 많은데.....정말 이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이별..  ..... 힘내용~ㅎㅎㅎㅎㅎㅎㅎㅎ   [ 2004-07-17 13:59:06 ] 카이샤르  이번엔 님이 먼저 손내밀어봐요.. 꼭 잘되길 빌께요 ^^   [ 2004-07-20 16:33:30 ] 별이  그렇게 사랑한 사람이면 포기하면 안되죠!!+ㅁ+ 끝까지 잡고 늘어져요!! 원래 사랑이 깊어질수록 상처도 늘어가고 싸움도 마니해도 그게 다 사랑할때 겪는 소수에 지나지않는다구요^-^   [ 2004-07-26 17:09:35 ] ㅎ  힘내세요............힘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화이티잉...!!   [ 2004-08-08 21:52:17 ] 잊으려노력할께  사랑은 배려입니다~ 먼저 다가서세요~ 그리구 놓치지마세요,,, 싸울땐 한걸음 물러서바여^^   [ 2004-09-24 08:18:19 ] 사랑이무엇인가요  사랑은모르지만.. 잡겠습니다.. 평생그녀의 포로로.. 살것같네요..   [ 2004-12-13 21:43:28 ] 즐겜^^  꼭 제가 아는분같아서 읽고나서 한참을 울엇네요^^;; 이미 시간이 많이지나 잊고잇엇는데 이글보고서 또 생각이나네요..   [ 2005-04-18 01:58:29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84 죽기 전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제가 지은 글입니다....) 순수1004 2004-09-11 1523 1183 소원,, [1] ♧한그루。 2004-09-03 1128 1182 오늘만... 잠자는숲속에공주 2004-08-30 966 1181 이쁜놈아..힘내 .. ^ ㅇ ^ 친구s2 2004-08-12 1027 1180 나떄문에....... 터프님 2004-08-11 1029 1179 외톨이,,, 순수1004 2004-08-08 3 1178 녀석. [2] 터프님 2004-07-29 865 1177 1년6개월 [7] 별표인생 2004-07-17 1948 1176 [re] 1년6개월 친구s2 2004-08-12 821 1175 <font color=778899>상처받고..마음먹고..상처받고..마음먹고.... [3] 허브 2004-07-03 1202 1174 <font color="gray">사랑하는 것 보다.. 미워하는 일이 제겐 더 어렵습니다..... 허브 2004-07-03 926 1173 그렇게 보내고...그렇게 떠나갑니다 [2] 정원 2004-06-19 1429 1172 대구 지하철 참사중... [3] ..... 2004-06-04 2633 1171 나의 소중한 엄마... 순수1004 2004-05-31 2143 1170 짝사랑... [3] 짝사랑♡ 2004-05-31 1667 1169 두번의 짝사랑.... 사랑해도 될까요 2004-05-27 1208 1168 아빠의 눈물... 돼지잉 2004-05-17 2158 1167 지나친 웃음. 돼지잉 2004-05-17 1156 1166 이제, 약, , [2] 별헤는밤、 2004-05-15 1101 1165 자꾸만... 잊으려노력할께 2004-05-12 1144     5  6  7  8  9  10  11  12  13  1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