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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ay">사랑하는 것 보다.. 미워하는 일이 제겐 더 어렵습니다.....   허브 Date : 2004-07-03 14:14:57 | hit : 925  그만해.. 나처럼 너도 아프다는 말.. 어차피 너는 나를 떠나버린 거잖니.. 지금 너와 헤어진게 아니라면... 우리 뭘하고 지냈을까... 아니, 그것보다 먼저 내가 더 뭘해줄수 있었을까... 계속계속 무언가 해주고 싶었을텐데... 노력을 하긴하는데... 정말 친구로 생각하려는 노력... 계속 부딧치고 걸려버려... 사랑을 하면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 사랑은 어쩌면 생각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 그 사람의 기쁨.. 슬픔.. 아픔.. 행복.. 등의 생각... 그에게 기쁨과 행복을.. 웃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늘하루도 네 생각에..고되지 않은 하루였어.. 고마워...새삼스럽지만.... 좀 늦은감은 있지만.... 정말 고마워.... 나에게 모질게 하고 떠난.. 그 사람을 위해...어떻게  행복을 빌겠습니까.... 전 이래서 안되나 봅니다. 정말  사랑했다면.....행복을 빌어야 한다는데.... 너무 아프게 하고 떠난사람이라.... 행복하라는 말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평생 책임지겠다고... 내 마음 돌려 놓고..... 어느 순간... 돌아서 버린 그 사람... 아주 미워하고 증오하고 싶은데... 사랑하는 것 보다.. 미워하는 일이 제겐 더 어렵습니다..... 나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많이... 너가 보고싶다.. 널 편하게 바라볼수 있을날이 오기나할까... 끝이면 차라리 깨끗하게 끝이 났으면 좋겠어... 자꾸 이런식으로 미련을 흘리게되니까...나 가끔 살기싫어.. 넌 나의 이런말들이 우습게 들리겠지만...난 이런걸... 나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였는걸... 비록... 나의 의지가 아닌... 그 사람을 위해... 한걸음 뒤로 물러섰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꼭 만날거라 믿고싶습니다... 혹, 아직도 날 생각하신다면.. 그러지마세요.. 그렇게 돌아섰으면... 지금은 당신은 다른 누군가와 행복해야 해요.. 이렇게  보내드렸는데.. 이렇게 맘으로 당신을 놓아버렸는데.. 이것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놓아버렸는데... 행복하지 않으시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잖아요.. 이젠 아프지말아요.. 당신은 거기에서... 난 여기에서... 우리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처음 그를 보내던 날... 죽을만큼 너무 아팠습니다.. 눈물은  쉴 새 없이 흐르고.. 가슴 속 어딘가에서 아주 작은 .. 아니 어쩌면 내겐 너무도 큰.. 어린아이의 조그마한 주먹만한 덩어리가 .. 아프도록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아주 천천히 가슴 한가운데를 돌고 돌았습니다.. 눈물과 가슴 속 덩어리를 주체할 방법을 몰라.. 울고만 있던 난.. 자꾸만 가슴속에서 움직이는.. 이 덩어리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멍하니 가슴을 치고 어르기도 해보고.. 끝도 없이 하늘만 쳐다보고 있어도 봤습니다.. 하지만..소용없던 것을... 그와의 기억 다 지우고 싶습니다... 내 안에 가득 차있는 온통 당신에 대한 기억들... 당신이 돌아서며 내게 남겨준건 다만 그 기억들뿐... 그래서 어딜 가도 항상 난 당신안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구석구석마다 당신의 숨결이 깃들어 있습니다... 당신의 체온이 젖어있고... 당신의 향기가 묻어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들이 너무 많이 새겨져있습니다.. 하늘마저도 당신과 함께 숨쉬던 하늘인데..... 그래서 하늘만 올려다봐도 눈물이 맺히는데.... 이젠 그 기억들을 다 지우고..   대신 그 자리에 다른 기억들을 채우고싶습니다.. 하필이면.. 당신이기에.. 이렇게 내 마음속에 그대가 들어와.. 난 여전히 혼자이고.. 외롭지만.. 이 외로움.. 끝까지 지켜내고 싶습니다.. 키스 - 여자이니까 그만해.. 나처럼 너도 아프다는 말.. 어차피 너는 나를 떠나버린 거잖니.. 지금 너와 헤어진게 아니라면... 우리 뭘하고 지냈을까... 아니, 그것보다 먼저 내가 더 뭘해줄수 있었을까... 계속계속 무언가 해주고 싶었을텐데... 노력을 하긴하는데... 정말 친구로 생각하려는 노력... 계속 부딧치고 걸려버려... 사랑을 하면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 사랑은 어쩌면 생각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 그 사람의 기쁨.. 슬픔.. 아픔.. 행복.. 등의 생각... 그에게 기쁨과 행복을.. 웃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늘하루도 네 생각에.. 고되지 않은 하루였어.. 고마워...새삼스럽지만.... 좀 늦은감은 있지만.... 정말 고마워.... 나에게 모질게 하고 떠난.. 그 사람을 위해... 어떻게  행복을 빌겠습니까.... 전 이래서 안되나 봅니다. 정말  사랑했다면..... 행복을 빌어야 한다는데.... 너무 아프게 하고 떠난사람이라.... 행복하라는 말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평생 책임지겠다고... 내 마음 돌려 놓고..... 어느 순간... 돌아서 버린 그 사람... 아주 미워하고 증오하고 싶은데... 사랑하는 것 보다.. 미워하는 일이 제겐 더 어렵습니다..... 나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많이... 너가 보고싶다.. 널 편하게 바라볼수 있을날이 오기나할까... 끝이면 차라리 깨끗하게 끝이 났으면 좋겠어... 자꾸 이런식으로 미련을 흘리게되니까... 나 가끔 살기싫어.. 넌 나의 이런말들이 우습게 들리겠지만... 난 이런걸... 나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였는걸... 비록... 나의 의지가 아닌... 그 사람을 위해... 한걸음 뒤로 물러섰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꼭 만날거라 믿고싶습니다... 혹, 아직도 날 생각하신다면.. 그러지마세요.. 그렇게 돌아섰으면... 지금은 당신은 다른 누군가와 행복해야 해요.. 이렇게  보내드렸는데.. 이렇게 맘으로 당신을 놓아버렸는데.. 이것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놓아버렸는데... 행복하지 않으시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잖아요.. 이젠 아프지말아요.. 당신은 거기에서... 난 여기에서... 우리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처음 그를 보내던 날... 죽을만큼 너무 아팠습니다.. 눈물은  쉴 새 없이 흐르고.. 가슴 속 어딘가에서 아주 작은 .. 아니 어쩌면 내겐 너무도 큰.. 어린아이의 조그마한 주먹만한 덩어리가 .. 아프도록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아주 천천히 가슴 한가운데를 돌고 돌았습니다.. 눈물과 가슴 속 덩어리를 주체할 방법을 몰라.. 울고만 있던 난.. 자꾸만 가슴속에서 움직이는.. 이 덩어리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멍하니 가슴을 치고 어르기도 해보고.. 끝도 없이 하늘만 쳐다보고 있어도 봤습니다.. 하지만..소용없던 것을... 그와의 기억 다 지우고 싶습니다... 내 안에 가득 차있는 온통 당신에 대한 기억들... 당신이 돌아서며 내게 남겨준건 다만 그 기억들뿐... 그래서 어딜 가도 항상 난 당신안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구석구석마다 당신의 숨결이 깃들어 있습니다... 당신의 체온이 젖어있고... 당신의 향기가 묻어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들이 너무 많이 새겨져있습니다.. 하늘마저도 당신과 함께 숨쉬던 하늘인데..... 그래서 하늘만 올려다봐도 눈물이 맺히는데.... 이젠 그 기억들을 다 지우고..   대신 그 자리에 다른 기억들을 채우고싶습니다.. 하필이면.. 당신이기에.. 이렇게 내 마음속에 그대가 들어와.. 난 여전히 혼자이고.. 외롭지만.. 이 외로움.. 끝까지 지켜내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84 죽기 전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제가 지은 글입니다....) 순수1004 2004-09-11 1523 1183 소원,, [1] ♧한그루。 2004-09-03 1128 1182 오늘만... 잠자는숲속에공주 2004-08-30 966 1181 이쁜놈아..힘내 .. ^ ㅇ ^ 친구s2 2004-08-12 1027 1180 나떄문에....... 터프님 2004-08-11 1029 1179 외톨이,,, 순수1004 2004-08-08 3 1178 녀석. [2] 터프님 2004-07-29 865 1177 1년6개월 [7] 별표인생 2004-07-17 1947 1176 [re] 1년6개월 친구s2 2004-08-12 820 1175 <font color=778899>상처받고..마음먹고..상처받고..마음먹고.... [3] 허브 2004-07-03 1202 1174 <font color="gray">사랑하는 것 보다.. 미워하는 일이 제겐 더 어렵습니다..... 허브 2004-07-03 926 1173 그렇게 보내고...그렇게 떠나갑니다 [2] 정원 2004-06-19 1429 1172 대구 지하철 참사중... [3] ..... 2004-06-04 2633 1171 나의 소중한 엄마... 순수1004 2004-05-31 2143 1170 짝사랑... [3] 짝사랑♡ 2004-05-31 1667 1169 두번의 짝사랑.... 사랑해도 될까요 2004-05-27 1207 1168 아빠의 눈물... 돼지잉 2004-05-17 2158 1167 지나친 웃음. 돼지잉 2004-05-17 1156 1166 이제, 약, , [2] 별헤는밤、 2004-05-15 1101 1165 자꾸만... 잊으려노력할께 2004-05-12 1144     5  6  7  8  9  10  11  12  13  1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