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도록 슬픈글 - 여기는 슬픈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슬픈고 눈물나는 글들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font color=778899>상처받고..마음먹고..상처받고..마음먹고....   허브 Date : 2004-07-03 14:25:16 | hit : 1201  뭔가 모르게 가슴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텅 뚫린 것 같은....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기만 한걸까요.. 바보같습니다.. 혼자 떨어진 느낌.. 혼자 모든 일들을 해결해야 한다는 느낌.. 어깨는 무거워 지고.. 뭔가 변화를 줘야 하는데..그게 참 어렵습니다.. 널 처음 본 장소... 너의 그 미소와 향기들... 아직도 그 곳에 닿으면 만날 수 있을것만 같은데... 지금 내곁엔 추억뿐이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봐도 그대는 내 기억에서..지워지질 않습니다.. 그대가 너무 미운데.. 미워 죽겠는데.. 내 자신이..점점 초라해지는걸 알면서도... 살다보면은 그럴 수 있단 생각만 하게됩니다.. 사랑이란거.. 지금 제게 누군가가 묻는다면.. 헤어지지 않으면 모르는게 사랑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나 이렇게 지내는게 마음이 편한듯 한데.... 뭔가를 가슴속에 꽉묻어두고.. 참고 사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답답해... 뭔가를 터트려야만 할것같은데... 그러기에는..안될것만 같아서... 그냥 웃을수 밖에 없는것 같아... 상처받고..마음먹고..상처받고..마음먹고.... 하루에도 수십번... 시간이 흘러갈수록.. 나 마음이 점점 불안해집니다.. 당신이 나 까맣게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살까봐... 내가 기다리고 있는 것도 모른채.. 정말 행복해서 나 잊고 살까봐... 시간이 흐를 수록 자꾸만 겁이납니다.. 그에게 영원히 닿을 수 없을 내 마음이.. 너무 가련합니다.. 항상.. 그의 뒷모습에 익숙해져... 이젠 뒷모습만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친구로 남자는 말과 함께... 나.. 그렇게 라도 옆에 서서.. 그렇게 라도 남아서.. 조금이라도.. 무언가 해주고 싶은데.. 이제 그것 조차도 허락 받지 못합니다.. 조금이라도 다가가려면.. 멀어져만 가는 뒷모습.. 너무나 익숙해져서 이제는 아픔조차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난 그의 옆에서 숨쉬는걸로.. 나라는 존재를 버려도... 행복하다....... 바보같은 사랑... 이젠 정말 그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가슴에 그가  떠나주질 않습니다...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면... 가슴에 묻고사는 방법밖에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루마 - Kiss The Rain (비를 맞다) 뭔가 모르게 가슴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텅 뚫린 것 같은....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기만 한걸까요.. 바보같습니다.. 혼자 떨어진 느낌.. 혼자 모든 일들을 해결해야 한다는 느낌.. 어깨는 무거워 지고.. 뭔가 변화를 줘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널 처음 본 장소... 너의 그 미소와 향기들... 아직도 그 곳에 닿으면 만날 수 있을것만 같은데... 지금 내곁엔 추억뿐이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봐도 그대는 내 기억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그대가 너무 미운데.. 미워 죽겠는데.. 내 자신이..점점 초라해지는걸 알면서도... 살다보면은 그럴 수 있단 생각만 하게됩니다.. 사랑이란거.. 지금 제게 누군가가 묻는다면.. 헤어지지 않으면 모르는게 사랑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나 이렇게 지내는게 마음이 편한듯 한데.... 뭔가를 가슴속에 꽉묻어두고.. 참고 사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답답해... 뭔가를 터트려야만 할것같은데... 그러기에는..안될것만 같아서... 그냥 웃을수 밖에 없는것 같아... 상처받고..마음먹고.. 상처받고..마음먹고.... 하루에도 수십번... 시간이 흘러갈수록.. 나 마음이 점점 불안해집니다.. 당신이 나 까맣게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살까봐... 내가 기다리고 있는 것도 모른채.. 정말 행복해서 나 잊고 살까봐... 시간이 흐를 수록 자꾸만 겁이납니다.. 그에게 영원히 닿을 수 없을 내 마음이.. 너무 가련합니다.. 항상.. 그의 뒷모습에 익숙해져... 이젠 뒷모습만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친구로 남자는 말과 함께... 나.. 그렇게 라도 옆에 서서.. 그렇게 라도 남아서.. 조금이라도.. 무언가 해주고 싶은데.. 이제 그것 조차도 허락 받지 못합니다.. 조금이라도 다가가려면.. 멀어져만 가는 뒷모습.. 너무나 익숙해져서 이제는 아픔조차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난 그의 옆에서 숨쉬는걸로.. 나라는 존재를 버려도... 행복하다....... 바보같은 사랑... 이젠 정말 그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가슴에 그가  떠나주질 않습니다...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면... 가슴에 묻고사는 방법밖에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바보  소중한 의견 여기에 남겨주세요...^^   [ 2004-07-04 10:38:14 ] 기억속에서  전부다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 .   [ 2004-07-09 07:59:00 ] 아기  이런 사랑할까 두렵다   [ 2004-08-09 20:55:0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84 죽기 전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제가 지은 글입니다....) 순수1004 2004-09-11 1523 1183 소원,, [1] ♧한그루。 2004-09-03 1128 1182 오늘만... 잠자는숲속에공주 2004-08-30 966 1181 이쁜놈아..힘내 .. ^ ㅇ ^ 친구s2 2004-08-12 1026 1180 나떄문에....... 터프님 2004-08-11 1029 1179 외톨이,,, 순수1004 2004-08-08 3 1178 녀석. [2] 터프님 2004-07-29 864 1177 1년6개월 [7] 별표인생 2004-07-17 1947 1176 [re] 1년6개월 친구s2 2004-08-12 820 1175 <font color=778899>상처받고..마음먹고..상처받고..마음먹고.... [3] 허브 2004-07-03 1202 1174 <font color="gray">사랑하는 것 보다.. 미워하는 일이 제겐 더 어렵습니다..... 허브 2004-07-03 925 1173 그렇게 보내고...그렇게 떠나갑니다 [2] 정원 2004-06-19 1429 1172 대구 지하철 참사중... [3] ..... 2004-06-04 2633 1171 나의 소중한 엄마... 순수1004 2004-05-31 2143 1170 짝사랑... [3] 짝사랑♡ 2004-05-31 1666 1169 두번의 짝사랑.... 사랑해도 될까요 2004-05-27 1207 1168 아빠의 눈물... 돼지잉 2004-05-17 2158 1167 지나친 웃음. 돼지잉 2004-05-17 1156 1166 이제, 약, , [2] 별헤는밤、 2004-05-15 1100 1165 자꾸만... 잊으려노력할께 2004-05-12 1144     5  6  7  8  9  10  11  12  13  1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