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힘든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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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4ㅈl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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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6-07 21:04:28 | hit :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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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로 제가 겪은 글이에요,, 지금 겪고 있는 이야기^^
나는 올해로 중학교 2학년 15살이다^^
반장선거를 하고 부반장이 된 아이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아인 이제 300일 다되가고 있었어,, ㅎ
그러던 어느 날, 세이에서 그 남자애가 깨졌다며 나에게 상담을 했어,,
그러면서 컴퓨터를 사이에 두고 서로 울었어 ㅎ
그러다 나는 그 남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었어,,
나는 BF가 두명이 있는데 그중에 한 아이가 그 남자애를 좋아한데,,
서로 같은 남자아이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그 남자애는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사귀기 시작했어,,
나는 친구에게 다른남자애가 좋아졌다며 거짓말을 했고
내 친구는 그 아이를 보며 옆에서 짜증을 냈지,,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리고 이제 50일,,
남자아이가 다른 아이가 눈에 들어온다며 나에게 말을 했어,,
그리고 오늘,, 나에게 그 아이를 말해줬는데,,
그 말을 듣던순간 나는 눈물이 흘르는걸 멈출 수 없었지,,
그 아이가 관심있어하던 다른 아이는,,
내 또다른 BF였어 ㅎㅎㅎ
절대로 그 아이한테 말하지 말라고,, 그럼 너와 친구인연 끊겠대,,
친구,, 난 뭘 기대했던걸까,, ㅎ
그리고 그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어,, 남자애가 좋아하는 애 알아냈냐구,,
난 몰른다고 했어,, 알게되면 알려달라고,,
그랬는데,, 안된대,, ㅎㅎ
내모습이,, 너무 한심해서,,
고백한번 해볼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사랑했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랄께^^
제가 지금 겪고있는 이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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