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성 가족들의 수다방 - 이곳은 푸른성과에 인연이 깊으신 여러분들의 안부를 전하는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꿈은 그저 꿈으로.......   그리핀 Date : 2003-05-09 22:12:14 | hit : 506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핫--;;; 왜그러셨어요;; 부끄럽네요.... 부족한 제 그림에 칭찬해주시니... 제가 고1이었을때였어요..... 중학교 3학년때 만화에 관심을 가졌고.. 고등학교 들어와그림을 그렸어요.... 하핫.... 재밌더라구요..... 계속 그렸죠..... 성적은 계속 떨어져 갔구요....하핫 결국 전 그쪽으로 가려구 했죠...... 핫....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답니다.. 그 담탱이가-_-(담임) 헛소리말고 공부나 하라더군요.... 그때부터 다른 사람들의 그림을 보면 제그림이 초라해져 점점 실력이 줄어들고 스트레스는 쌓여 갔어요.....ㅋ 결국 제대로 공부도 못해보고 그림을 포기하고 늦게나마 책을봐 겨우 대학 들어왔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그 선생은 저의 모든 미움을 다 가졌고....그림도 그리지않았어요 저는 이렇게 모든 꿈을 버렸습니다... 결국 제겐 꿈은 모두 꿈으로면 남은거죠...... 하핫....... 이때까지 꿈 모두가 그저 꿈으로만.......남겨진샘이었죠.....ㅋ 휴학했어요.... 이제 군대가려구요.... 군대 갔다와서 공부나 하려구요.. 그 이후 가장 가까이 있던 녀석이.... 바로 이 컴퓨터라서.... 내 인생을 걸어보려해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5 향기로운 밤... [3] 흐린날의기억 2003-05-20 550 94 하루의 길이.... [1] 흐린날의기억 2003-05-19 583 93 내일은 집을 지으리.... [2] 흐린날의기억 2003-05-17 760 92 요새 기분이 좋내요! [4] 지난봄 2003-05-16 526 91 때론.. 흐린날도.. [3] 흐린날의기억 2003-05-15 570 90 TO-고마운 가족님들에게... [9] †푸른기사† 2003-05-14 541 89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영향의 법칙... [2] 그리핀 2003-05-14 669 88 유머~ 흐린날의기억 2003-05-14 487 87 그의 능력... 흐린날의기억 2003-05-13 525 86 낚시... [2] 흐린날의기억 2003-05-09 496 85 꿈은 그저 꿈으로....... 그리핀 2003-05-09 507 84 새로운 꿈을 위해.. [2] 흐린날의기억 2003-05-10 737 83 케케켁 ~ [3] 12월21일 2003-05-08 607 82 ... 덕자의 다짐 .. 음음 [3] 리베라 2003-05-07 745 81 문득... [1] 흐린날의기억 2003-05-06 472 80 아홉살 인생.. 흐린날의기억 2003-05-06 497 79 ㄲ ㅑ^-^ [4] 푸른하늘 2003-05-05 1177 78 5월은..... 그리핀 2003-05-04 629 77 도배 계속되다.... [4] 흐린날의기억 2003-05-02 519 76 다들앗눙..ㅋ [5] 작은행복 2003-05-01 549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