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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겠습니다... 열심히...   아리아 Date : 2003-03-11 21:36:58 | hit : 476  이번 주말에 저 바다보러 가요...^^;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제부도나 오이도 쪽으로 가보려구요... 원래는 머리를 할까 생각했는데... 그것보단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어져서요. 머리도 해야할 때가 되긴 했는데... 다음주로 미뤄야줘... ㅋㅋ 갑자기 넓고 푸른 바다 보면서 그냥 산책하고 싶어 지네요... 그리고 내 머리속의 복잡하게 엉켜있는 잡동사니들을 바다에 모두 버리고 올꺼에요. 꼭 어딜가서 할 필요는 없지만... 분위기 좀 타보려구요...ㅎㅎㅎ 예전엔 주말마다 돌아다니기 바빴는데... 요샌 매주 주말을 집에서 할 일없이 보내고 있어요... 처음 몇번은 편하고 좋았는데... 이제 도저히 못참겠어요. 답답하고 짜증나고 제 자신이 너무 어두워지는거 같아서 싫었어요. 이제 추운 겨울도 가고 따뜻한 봄이 왔는데... 이러고 있을순 없죠... 얼른 애인 만들어서 신나게 놀러다녀야죠... 친구들... 가족들... 어휴~~~ 이렇게 할 일이 많은데... 쓸데없는 잡념이 왠말입니까... 왜케 바보같은지... 이제는 그럴일 없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열심히...열심히...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4:41)

†푸른기사†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두 곧 갈겁니다. 바다보러.....^^   [ 2003-03-12 15:47:05 ] 아리아  아....그러시구나...ㅋㅋ 혹시 어디루 가시나요??  저처럼 바람쐬러 가시는 거에요? 무사히 잘 다녀오시고 갔다와서 우리 또 글 남겨요...*^^*   [ 2003-03-12 23:51:34 ] 흐린날의기억  바다라.... 지난 겨울에 본 동해가 문득 생각나는군요... 아무도 없는 겨울바다.... 그리고 파도소리.... 사랑을 떠나보내기엔.. 적합한 곳이란 생각이드네요..   [ 2003-04-29 11:04:22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58 그오빠.... [2] 종우오빠사랑해 2003-03-26 599 757 만남과 그리움 강장군 2003-03-25 630 756 물과 하늘,그리고 나는 하나뿐이 아니다. [4] 야끼 2003-03-24 582 755 사랑하고싶었어.. [1] 고백하는날 2003-03-24 665 754 다 줄수 있는데.. 욕심인가 봅니다.. erike 2003-03-23 560 753 행복한 행복... [2] 야끼 2003-03-22 573 752 사랑하고 싶습니다,, 모두 사랑하세요! [2] 지난봄 2003-03-17 556 751 사랑은 언제 해보나.. [2] 고백하는날 2003-03-13 754 750 사탕주세요~~~ [1] 아리아 2003-03-13 572 749 처음 [3] 물방개 2003-03-11 522 748 열심히 살겠습니다... 열심히... [3] 아리아 2003-03-11 477 747 깨끗하게 치웁시다... 내 마음속을... [1] 아리아 2003-03-09 542 746 벽을 가지지 마세요... [9] 야끼 2003-03-03 841 745 훗.. [6] 인형의꿈 2003-02-27 496 744 대구 지하철 대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어요... [3] 아리아 2003-02-19 575 743 후아 ~ [2] 데니럽지혜 2003-02-08 511 742 더이상 그이를 귀찮게 하지 마세요.. [4] 최아민 2003-02-04 714 741 우왕~ 인형의꿈♪ 2003-02-03 456 740 오늘은 말이져.. [2] 데니럽지혜 2003-01-29 504 739 복실아.......나야 서두현 2002-12-08 549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