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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가지지 마세요...   야끼 Date : 2003-03-03 04:09:36 | hit : 841  모두가 하나같이 벽이란걸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벽을 만들다가 어느 날 늦게 서야 깨닫지만 이젠 그 벽 넘어에는 그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첨엔 낮은 벽일겁니다.그 조그마한 벽이 생겼을 때에는 그 벽이 서로의 키보다 더 커가기 전에 둘이서로 힘을 모아서 그 벽을 허물어 버릴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살아가다가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게 되고...그런 상처들로 서로에게 거리를 느끼게 되고...그렇게 멀어진 사이에 벽이 쌓입니다.필요성이 없다는 이유로...자존심이란 걸 내세워서...먼저 손 내밀기를 주저합니다.하지만.외면하고 돌아선 그 자리가 편안하지 않은 건 누구보다도 벽 너머에 혼자 있는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서로에게 무수히 많은 벽들을 쌓음으로써 갇혀진 공간 속에서 혼자 외로워하지 않게 되기를... 벽을 만듦으로 인해 자기 자신의 벽도 만들어 집니다.사랑으로 인해 벽을 만든다면 그 벽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벽을 깨세요.진실한 사랑과 우정은 그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4:41)

작은섬  야끼이누마~^^" 참 오랜만이다~~ 그동안 잘 지냈냐~ㅎㅎ 나두 안죽구 잘 살구 있지~~^^" 넘 오랜만에 왔더니 모가 몬지 모르겠다~^^" 암튼 잘지내길 바래~^^" 날씨가 갑자기 춥다~ 감기 조심하구~ 연락 한번 해라~^^"   [ 2003-03-03 23:14:15 ] 야끼  이룬 뭉텅구리야... 그동안 모하고 지냈누? 난 니가 죽을줄 알았따! 아무튼 안죽고 살아 있으니 다행중 다행이네.. 야야야...꼭 이산가족 상봉하는것 같잖냐... 그래 그동안 잘 지냇냐? 나더 올만에 오는거라서... 암튼 앞으론 자주자주 와야긋다..   [ 2003-03-04 05:23:12 ] 작은섬  바부~~ 어디서 누나한테 뭉텅구리라냐~` 마즐라구~~^^"   [ 2003-03-04 19:50:56 ] 야끼  섬이 뭉텅구리섬팅이..아니엇냥? ㅡㅡ;; 글구 오빠야한테 토달믄 맞는당! 말 잘들어야징..땍!   [ 2003-03-04 23:18:21 ] 짱구  쯔쯧... 둘다 맛이 갔군.... 쩌비.. 어카쥐.... 불쌍한 것들.... ㅡ,ㅜ;;   [ 2003-03-05 11:06:49 ] 작은섬  저눔이 몇대맞을라구 저칸대~~쯧쯧~~ 짱구 언냐~~~ 정말 오랜만이야여~~ 으하하~` 근데`~ 언니 시집 갔어~~?? 아닌가~?? 흐흐흐흐~~~ 야끼눔~ 때리줘~~ 언니의 능력을 보여주세여~~^^"   [ 2003-03-05 20:54:20 ] 짱구  ㅋㅋ.... 누렁딩이 때리면 시퍼래지는데.... 그럼 안팔려서 안돼...... 원래 누렁딩이 억수로 비싸잖아..... ㅡ,ㅡ;; 품질 떨어져..... 고민고민.....   [ 2003-03-07 01:10:48 ] 그리핀  야끼님, 작은섬님, 짱구님 세분 사이에는 벽이 없나봐요^^ 사이가 좋아보여 좋네요^^ 벽을 만들면만들수록 혼자가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사람이 서로를 알아주고 벽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서로를 알고 아량으로 이해해 주면 세상이 밝아보이지 않을까요...? 그럼 벽도 없어질거같네요..^^a   [ 2003-03-09 13:22:56 ] 흐린날의기억  정말.. 언제부터인가.. 벽이란걸 만들어 온듯 합니다... 이제는 그 벽이 너무 높아져서..  처음 사람을 볼때... 발끝을 들어야만 간신히 머리부분이 보일정도랍니다.... 그래서인지.. 예전엔...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고.. 또 내 맘도 다 얘기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사람을 너무 가려가며 만나고.. 또 대화를 할때도 왠지모를 거리감을 두게되는군요... 베르린 장벽을 무너뜨리듯.. 그렇게 제 마음의 벽두 무너뜨려야겠습니다.... 제 마음의 벽을 철거하는데.. 도와주시겠어요?   [ 2003-04-29 1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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