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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한살 먹으면서 슬픔이 찾아오네요..   고백하는날 Date : 2003-06-19 19:45:52 | hit : 523  1년전에 푸른기사의성을 알았죠.. 그건 예전애인이 푸른기사에성에 자주왔었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죠. 그때 저의앤은 푸른기사의성에 답답함과 속상함을 글로 남겼어요.. 아이디는 "너때문에울지않아"  그사람덕분에 전1년이 지난 지금도.. 여기와서 이렇게 하고싶은말..가슴에 있는말 쓰고가내요.. 이번엔 1년전에 사겼던...2번째 앤떄문에 찾아왔어요.... 답답한 마음때문이죠.... 오늘 헤어졌어요..... 너때문에울지않아 참좋아했던 사람이였죠.. 18살때부터 19살때까지 사겼어요.. 그리고 지금은19살때 만난사람과 아까방금 헤어졌어요... 1년마다 슬픔이 찾아오네요.. 헤어짐...1년마다 찾아와요... 이제 다른사람을 또만나고 사랑하면... 1년뒤에 또 헤어질꺼같내요........ 징크스인가요? 이상하내요.. 1년만 되면 왜 헤어지는지... 좋아하면서도 보내야 하는건 너무 힘드네요.. 이러다 말겠죠... 내눈에 또 더좋은 사람만나면 그사람에게 내사랑 다줄테니까요.. 잠이 안오네요..답답한 마음에 푸른기사의성에 글남기구 가여.. 사랑해서 슬픈날이네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06)

꽥쭈리  힘내세요.....^^ 분명....님에게 더좋은 사람이 생길꺼에요   [ 2003-06-19 20:25:59 ] 고백하는날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좋은사람이 아니 언젠간 좋은인연이 찾아오겠지요..ㅠㅠ   [ 2003-06-20 09:38:53 ] 흐린날의기억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하다죠? 어쩌면.. 지금.. 소중한 연습의 시간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진정한 사랑을 만났을때.. 절대 헤어지지 않도록 말이죠.. 행복하세요 ^^   [ 2003-06-20 11:5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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