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자유 게시판 - 이곳은 또래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기..   흐린날의기억 Date : 2003-06-18 21:58:57 | hit : 504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이 세상.... 항상.. 강한척 하고 살아가지만.. 누구에게도 약한 모습 보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그렇게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가지만... 오늘은 강한척도 잠시 쉬고 싶네요... 한껏 약해져보기도 하고.. 푸념도 하고... 한숨도 쉬고.. .... 전.. 제가 외발 자전거라고 생각했답니다... 달리기 시작했으니.. 멈추면 쓰러질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달려왔답니다... 하지만.. 이제 조금 알것 같네요... 쓰러지면.. 쓰러진 상태로 잠시 쉬면 된다는걸... 그리고.. 힘내서 다시 일어서서 달리면 되는거니까요.. ^^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05)

그리핀  『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오직 홀로 일어서는 사람이다.』     -입센- 이세상 누구에게나 힘든 삶이 있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모두다 힘이 들어 잠시 쓰러 졌었던 사람들도 많아요.. 하지만 다시 일어나느냐에 따라서 강해지고 약해지고 판가름이 나는거에요.. 힘내세요..^^ 세상이... 세상이 힘들게 할지라도 다시 일어나 세상과 싸워 이기면 되는거니깐요...   [ 2003-06-19 14:54:02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58 후.................. [1] 호야 2003-06-25 556 857 ............. [2] 꽥쭈리 2003-06-22 511 856 그사람의 사진을 하나 하나 정리하면서.. [4] 고백하는날 2003-06-20 652 855 여러분~~~~~~~~~~~~~~~ [4] 야끼 2003-06-20 511 854 하힛. 올만에 글올링댜;; [3] 해바라기 2003-06-19 743 853 한살 한살 먹으면서 슬픔이 찾아오네요.. [3] 고백하는날 2003-06-19 523 852 지나갔네요..... [1] 그리핀 2003-06-19 497 851 잠시 쉬어가기.. [1] 흐린날의기억 2003-06-18 505 850 변하지 않는 것.. [2] 흐린날의기억 2003-06-17 560 849 2년동안 아파해왔던 마음..풀어볼래요..;; [2] 그런건가....... 2003-06-17 559 848 봄날이 오긴왔는데.. [5] 호야 2003-06-16 489 847 힘이... [5] 야끼 2003-06-15 545 846 그럴땐.. 무엇을 하세요? [4] 흐린날의기억 2003-06-14 539 845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하자 [2] 야끼 2003-06-13 492 844 네가 가져간 행복 사랑 2003-06-12 570 843 쌓아가는거에요.....노력해서요 그리핀 2003-06-12 496 842 이도공간 그리핀 2003-06-12 629 841 기사성 글들을 읽으며.. [3] 호야 2003-06-12 468 840 마음가짐....... [1] 꽥쭈리 2003-06-11 490 839 세상에 지쳐..힘들고 괴로울때 보세요... [3] 고백하는날 2003-06-10 71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