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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공간   그리핀 Date : 2003-06-12 07:52:28 | hit : 628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장국영의 마지막 영화.. 모두들 보셨나요??? 전 그 영화를 어제 영화관에서 하길레 즐감했어요... 정말 저렇게 잘맞고.. 무언가에 딱 맞춰 끼운듯한 스토리.. 감동 무서움이 오히려 감동으로 바뀌는 그런 영화였어요... 하핫..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제 옆에 어떤 아주머니 4분이서~ 오신거에요..^^;; 딱... 앉더니.. 한 중간도 안돼서.. 갑자기 "죄송합니다.." 이러시면서 밖으로 나가시는거에요.. 흠.. 전 화장실에 가는가보다..하고 비켜드렸는데 안오시는거에요;; 생각해보니깐 무서워서 나갔나봐요;; 하핫;; 근데 정말 무섭긴 무섭데요..^ㅡ^ 뭐 그냥 소름 끼치는 정도?ㅎㅎ;; 하지만 그 영화를 계기로 죽은 장국영에 대한건 좀... 심하네요.... 에궁... 그럼 전 여긔 까지..^ㅡ^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0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58 후.................. [1] 호야 2003-06-25 556 857 ............. [2] 꽥쭈리 2003-06-22 511 856 그사람의 사진을 하나 하나 정리하면서.. [4] 고백하는날 2003-06-20 652 855 여러분~~~~~~~~~~~~~~~ [4] 야끼 2003-06-20 511 854 하힛. 올만에 글올링댜;; [3] 해바라기 2003-06-19 742 853 한살 한살 먹으면서 슬픔이 찾아오네요.. [3] 고백하는날 2003-06-19 523 852 지나갔네요..... [1] 그리핀 2003-06-19 496 851 잠시 쉬어가기.. [1] 흐린날의기억 2003-06-18 504 850 변하지 않는 것.. [2] 흐린날의기억 2003-06-17 560 849 2년동안 아파해왔던 마음..풀어볼래요..;; [2] 그런건가....... 2003-06-17 558 848 봄날이 오긴왔는데.. [5] 호야 2003-06-16 489 847 힘이... [5] 야끼 2003-06-15 545 846 그럴땐.. 무엇을 하세요? [4] 흐린날의기억 2003-06-14 539 845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하자 [2] 야끼 2003-06-13 492 844 네가 가져간 행복 사랑 2003-06-12 570 843 쌓아가는거에요.....노력해서요 그리핀 2003-06-12 496 842 이도공간 그리핀 2003-06-12 629 841 기사성 글들을 읽으며.. [3] 호야 2003-06-12 468 840 마음가짐....... [1] 꽥쭈리 2003-06-11 489 839 세상에 지쳐..힘들고 괴로울때 보세요... [3] 고백하는날 2003-06-10 71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