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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랑해요...   아리아 Date : 2003-07-27 02:11:35 | hit : 596  얼마전에 사랑하는 아버지가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나 갑자기 말이죠... 이렇게 가시고 난 후에야 제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전에는 결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이제야 제 가슴속에서 되살아 나는거 같습니다... 그 마음이 가슴속에 박혀서 너무 너무 아픕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지난후에야 후회란 걸 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서 외롭게 고통속에서 가셨을 아버지 모습이 자꾸 떠올라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말로는 표현 못할 정도로 말이에요... 이제와서 눈물을 흘리고 수백번 후회해본들 아무 소용도 없겠지요... 아버지란 이 세글자가 오늘따라 정말 많이 그립습니다... 불러보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빈자리가 오늘따라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빠... 아빠 많이 미워했던 둘째딸이에요... 근데 오늘은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하늘나라에서 저희들 잘 지켜보고 계시죠? 아빠 좋아하던 통닭도 같이 먹고 싶고 여름휴가때 물놀이도 같이 가고 싶은데 이제 우리 그럴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너무 속상하고 죄송해요... 우리들 아빠 살아계셨을 때보다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울지도 말고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아빠...  사랑해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18)

v별으l그ㄹl움v  아버님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님이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보고 싶어 하실 거예요... 아버님은... 하늘에서 꼭 행복하실 거예요^^ 힘내세요^^   [ 2003-07-28 19:08:57 ] 김동호  힘내세요 사람은 그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운명 아니겟어요? 다른 사람들도 다겪는 일을 꾿꾿이 살아가는 우리들. 그게 진짜 행복일수도 잇죠^^   [ 2003-07-30 15:55:53 ] 그녈위한기다림  ㅇㄴ.. 저하구 비슷하시네요 ㅎ 제가 지금 중1인데.. 엄마가 제가 6학년 일때 돌아 가셨어여; 엄마가 살아 계씰땐 몰랐는데.. '엄마' 라는 존재가, 그렇게 소중한지 , 전, 엄마가 돌아 가신 지금 꺠달았어여,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엄마를 불러본지.. 너무 오래 됬어요. 소리내어, 크게, 불러보고싶습니다. 엄마라는, 그 글자를..   [ 2003-08-21 21:34:5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98 그런데 앞으로는... [1] 야끼 2003-08-14 570 897 그동안...그리고 지금 야끼 2003-08-14 534 896 순수님..오늘떠나신다내요.. 호야 2003-08-10 539 895 항상 일상에서의 변화를 찾아서. 슬픔을잊고서 2003-08-09 481 894 잘들 지내셨죠? [3] 흐린날의기억 2003-08-05 495 893 안녕하세요~~저 호야 오랜만에 들리내요.. [2] 호야 2003-08-03 729 892 이제 ....시작이죵^^ 푸른하늘이 2003-07-28 555 891 안녕하세요 작가님들, 큐브출판사입니다. 일지당 2003-07-28 571 890 아빠... 사랑해요... [3] 아리아 2003-07-27 597 889 이유를 알수있는 방법을 아시는분... [3] 야끼 2003-07-24 651 888 왜 이래요 ? [1] 비단의장미 2003-07-24 473 887 이젠 정말 지쳐갑니다..아흠.. [4] 고백하는날 2003-07-21 601 886 날 좀 내버려 둘 순 없나요? [2] 캣치미이프유캔 2003-07-18 618 885 .............. [2] 잊으려노력할께 2003-07-18 462 884 술한잔..마시고 ^^ [1] 꽥쭈리 2003-07-16 534 883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1] 고백하는날 2003-07-16 550 882 그 사람 무엇을바라는지.. [4] my dear.... 2003-07-14 598 881 편지 받아라 [1] 캣치미이프유캔 2003-07-14 534 880 비오는 소리마져 좋아지네요.... [3] my dear.... 2003-07-13 577 879 넘넘..힘듭니당.. [3] 푸르른사랑 2003-07-12 584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