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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알수있는 방법을 아시는분...
야끼
Date : 2003-07-24 23:55:13 | hit : 651
차라리 기대어 울곳이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어떠한 이유를 하나 알고싶은데.
어떻게 이유를 알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태어나서 두명의 여자를 알게되어 한명의 여자와는 하늘이 갈라놓았었고.
또 한명의 여자는 이유도 없이 가버리더군요.
나를 뒤집어 털수만 잇다면 모자른 부분들이 수도없이 털려져 나올지도 모르죠.
그렇지만."열심히"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왔었어요.
어느누구에게 "이거는 아니다"라는 말을 듣게되면 더더욱이 열심히 뛰었구요.
아직까지도 이유를 모르기에 조금 힘이 들뿐입니다.
제가 실수를 한것이라도 있다면.그렇게 가버린것이라면 조용히 보내줄수..
마음속에서까지 쉽게 보내줄수가 있겠지만.도저히 내가 무슨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퇴근하고 지금시간까지 술을 마셨어요.
도저히 나의 잘못을 찾을수가 없어서요.
제가 뭔 잘못을 저질러서 그 여자가 떠나간건지...
2년에 가까운 시간이 저에겐 너무 길엇어요.
하루하루 모두 생각이 날 정도로 추억도 많았고요.
아직까지도 제방에 남겨져잇는 그여자 물건들도 보면 불수록 맘이 아프구요.
그래도 갔다가 버릴수도 없는 마음을 아시는 분을 있을지...
정말 마음속에서 보내주고싶은데...
이유도 모르겠어요 정말
연락도 않돼네요.
회사전화로 걸어보아도 않받고.
동료전화를 이용해 써보아도 않받고.
다른말은 필요없이 왜 가야했는지만 알고 싶을뿐인데...
지난 2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나를 정말로...아니 조금이라도 사랑했엇더라면
이유정도는 말해줄수 있는건 아닌지...
모르죠...
나름데로 자기만의 고민이 잇었는지...
지금은 이렇게 힘들어하지만
지난번 하늘이 갈라놓았었던때처럼
언젠가는 조용히 맘속에서까지도 보내줘야 겠죠.
맘속에서 보내주든.보내주지 않든 어쩌면 영원히 이유를 모르겠지만요.
그냥 제가 조금 단순하거든요.
말그데로 단순히 이유를 모른고 혜어진다니 조금 마음이 답답해서요.
오늘도 여길 들려서 괜시리 엉둥한 술주정만 펴부어 놓고 가네요.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여길오는 모든이들은 하나같이 따뜻한 사랑만하고
아픈사랑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내일 출근하려면 그만 자야겠네요.
모두 잘 주무시구 좋은꿈 꾸시고.눈떳을때 모두다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 되세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18)
고백하는날
저두 그속타는 마음을 알고있죠....
그사람의 흔적들...볼때마다 저땐 그랬지..우린참 좋았는데...
하지만 너무 슬퍼하지마세여...좋은 사람꼭 만나실꺼에요..^^
[
2003-07-25 01:53:54 ]
흐린날의기억
힘내세요...
끝없이.. 이유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이겠죠...
[
2003-07-26 11:27:50 ]
섬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걸 알아야 할것 같다..
무조건 작해주는것보담은.. 그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조금 가졌으면 하는..
무조건적인 사랑보담은 그 마음을 이해해 주고 감싸주는
그런 맘이 필요할 듯 싶다..
굳이 그 이유를 알려고만 하지말아~
조금은 냉정하게 받아들이는것이 지금 너에게 필요하지않을까?!
오랜만인데,.. 안좋은 소식이 있구나..
친구야~! 힘내라~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힘내라구~ ^^"
[
2003-08-07 12:02:56 ]
이유를 알수있는 방법을 아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