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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지쳐갑니다..아흠..   고백하는날 Date : 2003-07-21 04:09:28 | hit : 601  1년동안 그렇게 내속을 썩이던 사람이.....내가 필요없을땐 훌쩍떠나더니... 나를 정말 좋아는 하는건지.......... 의지한다는말....난 별로 좋아하지않는 말인데..... 나한테 의지한다고하고.....1년이란 시간동안 그렇게 그여자때문에 속상해본적도.. 없었던거 같아요..... 맘이 약한 사람이라..정이 많은사람이라...다시 돌아온다면 전 언제든 환영이였죠.. 그렇게 몇차례 반복되고......이젠 지쳤어요........ 필요할때..답답할때...날 보고싶다는 그녀때문이겠죠......... 필요없으면 가버리는 그사람...그사람이 이젠 저를 잡내요..... 전 많이 지쳐버렸는데......이젠 여자고 뭐고 다 잊고 살고싶을 정도로.... 포기해버렸는걸요,,,,, 모른척하고 언제나 환영으로 다시 받아준다면.... 또다시 내맘에 상처주고 떠날까봐.........아무말못하고 답답만 합니다... 이젠 일도 하고 여자는 없다는 생각으로 일자리도 구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왜나에게 가슴에 상처만 주고 가버리는걸까요... 남들이 말하는 막말로 아쉬워서 저를 잡는걸까요...... 아니면 저렇게 자기 성격 자기가 어떤짓을 저질러도 다 받아주는.... 저처럼 멍청한 사람이라서 그런걸까요.......... 속상해서 잠못오는........고백하는날입니다.+_+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18)

흐린날의기억  저의 그녀는... 돌아올 생각조차 하지 않네요.... 항상 받아줄 준비가 되어있는데 말이죠..   [ 2003-07-22 20:25:05 ] 아이스크림  한번 맘 떠나믄..돌아온다구 해두.. 힘들거라구 봐여... 님같은 경우는...다시 연락 안하는게 당연한거구여... 아무리 그 여자가 조쿠..사랑한다구 해두.. 끈으세여..님 그 분한테..평생..흔들리시다.. 나중에 진짜루 님한테..나타나는 진짜사랑..노치시면.. 안되잖아여..그니깐..확실히 말씀하세여.. 힘내세여..^^   [ 2003-07-27 01:53:10 ] only you  정말 님이 사랑하시는 여자분이라면, 기회를 놓치지는 마세요. 그렇게 후회하는것처럼 슬픈일이 없거든요,,, ㅡ.ㅡ   [ 2003-08-09 05:13:50 ] 민아  저하구 좀다른긴하지만.. 돌아온담 바다주고 싶은데... 님의맘 조금은 알것같아요... 힘내란말과...그사람을 잊으란 말을.. 하고 싶네요..잊으세요.. 님의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 2003-09-18 18:19:58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98 그런데 앞으로는... [1] 야끼 2003-08-14 570 897 그동안...그리고 지금 야끼 2003-08-14 535 896 순수님..오늘떠나신다내요.. 호야 2003-08-10 539 895 항상 일상에서의 변화를 찾아서. 슬픔을잊고서 2003-08-09 482 894 잘들 지내셨죠? [3] 흐린날의기억 2003-08-05 496 893 안녕하세요~~저 호야 오랜만에 들리내요.. [2] 호야 2003-08-03 729 892 이제 ....시작이죵^^ 푸른하늘이 2003-07-28 555 891 안녕하세요 작가님들, 큐브출판사입니다. 일지당 2003-07-28 572 890 아빠... 사랑해요... [3] 아리아 2003-07-27 597 889 이유를 알수있는 방법을 아시는분... [3] 야끼 2003-07-24 651 888 왜 이래요 ? [1] 비단의장미 2003-07-24 474 887 이젠 정말 지쳐갑니다..아흠.. [4] 고백하는날 2003-07-21 602 886 날 좀 내버려 둘 순 없나요? [2] 캣치미이프유캔 2003-07-18 618 885 .............. [2] 잊으려노력할께 2003-07-18 462 884 술한잔..마시고 ^^ [1] 꽥쭈리 2003-07-16 534 883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1] 고백하는날 2003-07-16 550 882 그 사람 무엇을바라는지.. [4] my dear.... 2003-07-14 598 881 편지 받아라 [1] 캣치미이프유캔 2003-07-14 534 880 비오는 소리마져 좋아지네요.... [3] my dear.... 2003-07-13 577 879 넘넘..힘듭니당.. [3] 푸르른사랑 2003-07-12 584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