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 여기는 아름다운 시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작시나 좋아하는 시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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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칠수 없는 아픔....   my dear.... Date : 2003-07-13 19:13:58 | hit : 760  그대 그리워지는 내마음을 감당할수 없어 내리는 빗속을 한없이 걸었습니다 잠들지 못하고 밀려드는 그대 보고픔에 서러운 눈물도 흘려 보았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그대모습 잊으려고 정신 잃을 정도로 술도 마셔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댄나의 꿈속으로 찾아오시어 힘든 내마음에 비수를 꽂고 가시더이다 아, 사랑하는 그대여 우린 왜 이렇게 힘든 사랑을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리도 힘든 사랑이될줄 알았더라면 처음부터 시작이나 하지 말것을 그랬습니다 그대는 힘든 사랑이란걸 아시면서 봄만 꽃들의 향기처럼 날아와 겨울날 매서운 바람으로 떠났습니다 세찬 빗줄기도 이 서러운 마음을 달래보지 못하고 세상을 삼키듯 이밤에 내리붓고 있습니다 비가 하염없이 내리어 슬픈 마음 씻어주려 하지만 내리는 빗줄기는 이내맘을 씻어주진못합니다 그대 보고픈 마음 그누구도 씻어줄수도 없고 던져 버릴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 아픔입니다......

♧한그루。  좋은 시에요^ -^   [ 2003-07-15 00:13:03 ] 잊으려노력할께  좋은시네요~ 가슴에 와닿는당 ㅠㅠ   [ 2003-07-16 08:06:32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27 [] 네가 마중 나오는 날   (시) 일지당 2003-07-28 890 1126 [] 감히 v별으l그ㄹl움v 2003-07-28 629 1125 [] 7월...23일.. 날씨..비.. 그리움..6... 730.... [1] B.S 2003-07-23 857 1124 [] 편지.... [2] †하얀기사† 2003-07-22 896 1123 [] " 사랑하는이에게 " [2] 작은사랑문학가 2003-07-22 1599 1122 [] 장난이라면... ^ㅡ^.... 2003-07-19 828 1121 [] 미안해 ,  ,, 눈을감으면문득,, 2003-07-19 875 1120 []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 [2] 눈을감으면문득,, 2003-07-19 1087 1119 [] 바보인 나.. ♧한그루。 2003-07-19 782 1118 []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번째 난쟁이 [3] 하늘빛시아 2003-07-18 1040 1117 [] 그렇게 영원히 당신을 가슴속에 묻어주겠습니다.. [2] 하늘빛시아 2003-07-18 831 1116 [] 그런사람이있습니다...... 얄랑공주 2003-07-18 861 1115 [] 나..지금도 당신을 간절히....기다리고 있습니다.... [2] †하얀기사† 2003-07-18 869 1114 [] 소나기 [2] ♧한그루。 2003-07-16 839 1113 [] my dear........ [5] my dear.... 2003-07-16 871 1112 [] 가슴이 뻥뚤릴때,(-ㅁ-;;;) [1] 주황소금인형 2003-07-15 897 1111 [] .....항상나만 [2] 날잊지말아줘 2003-07-14 811 1110 [] 눈을 감아도 그대 뿐이로군요 [1] 천사의한숨、 2003-07-13 1107 1109 [] 떨칠수 없는 아픔.... [2] my dear.... 2003-07-13 761 1108 [] 한없이...바보처럼... my dear.... 2003-07-13 814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