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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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아이...   박재성 Date : 2002-09-26 22:13:54 | hit : 772  후아.... 안녕하세요....-ㅁ- 제 나이가 지금 15살 그러니까 중2 인데여... 2학년 되고나서 반에 좋아하능애가 생겨떠여..-ㅁ- 좋아한다고 말은 했지만.. 막상 학교에서 만나면 자꾸 피하게 되네요..... 정말 좋아한다고 같이 있고 싶은데... 저는 그럴 자격이 없는거 같아요.. 걔는 공부도 반에서 1~2등 하고...착하고..얼굴도 이쁜데.. 저능 생긴것도 내세울만한 얼굴도 아니고.. 공부는 거의 바닥을 기고.. 욕은 드럽게 잘하는 한마디로 낙제생이죠..ㅜㅜ 거기다 울반 반장도 걔 좋아한다고...말했는데 채였다네요..ㅡㅡ;; 그럼 역시 좋아하는애가 있는건가요..? 하아...지금이라도 좋아한다고....같이 있고싶은데.. 정말 좋아해 죽겠는데 긍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오늘따라 왜이리 우울한지...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만일 여기에 울반 학생이 이런거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혹시 그애가 볼까...저는 분당 청솔중학교 2-6반 박재성..에요 정말 좋아한다고......하지만 사실 매일 볼떄마다 저한테 열등감을 느껴여.. 나는 왜이리 생겼을까.... 입을 왜일케 거칠까.... 공부는 왜 못할까.... 성질은 왜이리 급한지.,..... 매일 그애한테 말걸기가 두렵네요.....마음은 좋아하는데.. 그럼 이만 쓸꼐요....

鹵최高の賢이  도전해보세요!!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랍니다!!   [ 2002-10-01 18:04:30 ] Love  ^^ 힘내세요..... 저도 그런 기억이 많이 있죠... 좀 슬픈 ^^ ㅎ ㅏ ㅎ ㅏ .......... ... 그 여자분에게 당당하게 고백하세요.. 정말 자신 있는 분이라면 방송실에 찾아 가서 잠시 마이크를 빌린다던가 방송실에 신청하세요.. 그리고 마이크에 당당하게 외치세요 '널 사랑해'   [ 2002-10-01 21:32:09 ] 바보같은사람  사랑은 쟁취 하는게 맞는 말이죠^^ 원래 사랑을 하면 피하기 마련입니다. love님 처럼 사랑한다구 방송 실에서 하면... 안될수도 있겠죠..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데.. 혹시 그렇게 한다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맨 처음의 방법은 친해서 잘해준다음에 고백을 하면 받아?? 드릴수 있겠죠   [ 2003-01-15 14:25:29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 [] 지금은혼자만에사랑이지만.... [3] 김태훈 2002-10-09 673 20 [] 휴 ㅜㅜ [2] 김태훈 2002-10-07 780 19 [] 그녀를 좋아하는데.. [1] 김태훈 2002-10-06 644 18 [] 이대로 끝나 버리면 어떡하지? [5] 미소를잃어버린나 2002-10-04 871 17 [] '-' 립 흘 뷰 탁 드 림 [4] ⓚ ⓘ ⓢ ⓢ 2002-10-03 2211 16 [] 참..정말 죽고싶을때가 있어요.. [6] 〃☆ⓔ〃 2002-09-30 1528 15 []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카르페디엠 2002-09-28 644 14 [] 좋아하는아이... [3] 박재성 2002-09-26 773 13 [] 사랑한다고..해. 사랑한다고 2002-09-26 691 12 [] 아픈 사랑이야기.. 사랑하니깐.. 2002-09-26 751 11 [] 너무 힘드네요. [2] 우수에찬뺀질이 2002-09-24 745 10 [] 저 어떻게해야하져..... [3] 울고싶네여 2002-09-24 735 9 [] 스 킨 십. . ⓚⓘⓢⓢ 2002-09-14 1598 8 [] 내 가 변 태 . . [2] ⓚⓘⓢⓢ 2002-09-14 2874 7 [] ≥ㅁ≤ 나 정 말 . . ⓚⓘⓢⓢ 2002-09-14 2500 6 [] 사랑하는 친구 민지야.. puqisyaun 2002-09-13 718 5 [] [re] 사랑하는 친구 민지야.. 위로해주능녀 2002-09-17 614 4 [] [re] 사랑하는 친구 민지야.. ⓚⓘⓢⓢ 2002-09-14 666 3 [] 미치도록 힘들다......미얀해.........나같은애때메.. [1] 자존심.. 2002-09-03 986 2 [] [re] 미치도록 힘들다......미얀해.........나같은애때메.. 문준석 2002-09-20 746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