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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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네요.   우수에찬뺀질이 Date : 2002-09-24 10:32:21 | hit : 745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글올려보네요. 저는 5일전부터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 여자친구는 우리과 나와친한 형과 예전에 사귀는 사이였구 사이가 않좋을때 내가 고백을해서 승락을 받아냈습니다. 저는 내여자친구에게 천천히 형잊으라고 다이해해준다고 말하며 사귀게 되었는데 저는 예전에는 여자친구이기전에 그냥 친구사이였습니다. 같이 농담도 잘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귀는 사이가 되었지만 인사도 않받아줍니다. ^^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나 좋아하지 않냐구 ? 그러니 그얘는 좋아하니깐 사귀자고 했지 하며 조금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5일이였지만 항상 이런날들이 반복되고 있구 내가좋아하는 사람을 학교에서 보기가 이젠 두려울 정도입니다. 어제도 저는 화가나서 학교에서 수업도 않하고 그냥 왔습니다.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오랜만에 연휴여서 반가워서 인사했는데 인사는 아무리 쑥스러워도 인사는 받아줘야 하는거 아니예여? 진짜 착한데 진짜 착한데 내맘을 너무 몰라주네요 그래서 저는 어제 차라리 절 차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얘는 그런소리 하지말라고 하면서 미안하다고만 하면서 그래서 다시 상황은 종료 되었지만 오늘 학교가기가 두려워요. 남들은 대학 씨씨로 사귀면 부러워하는데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게 얼굴 붉혀야한다는 사실조차가 인정하기 싫구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저는 정말 잘해주고 싶은데 그얘는 그런말을 해도 미안해 나때문에라는 말과 함께 외면해 버립니다. 잘해주고 싶어도 억지로 잘해주어도 돌아서면 초라하고 무안한 저를 느끼며 맨날 담배만 늘어갑니다. 오늘은 과연 괞찮을까요? 전 손을 잡는거 ? 뽀뽀하는거 ? 이런거 원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남들보다 특별한 사이니깐 남들보다 1%는 더 신경 서로 써주고 그러면 저는 만족입니다. 그것도 어려운걸까요 ? 날 차라고 해도 차지 않구 미치겠습니다. 전 좋아하기때문에 죽어도 못차겠고 그런식으로 같은과라서 1년을 더 봐야하기 때문에 그러는 걸까여? 전 정말 좋아하고 잘해보고 싶은데 그러고 싶은데 오늘도 너무 막막하네요 여러분의 경우라면 어쩌실지 ? 제친구는 서두르지말고 계속 지켜보라는데 제가 무슨 표현하는걸 서두르는 것도 아니고 사귀면 말한마디 말이 않되면 최소한의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라도 서로 해주면서 참 말이 않나오네여 두서없이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 후      ~~~~~~~~~~~~~~~~~~~~~~~~~~~~~`

鹵최高の賢이  그럼..자리를 한번 마련해서요.. 술이라도 마시면서..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 2002-10-01 18:05:52 ] ★ㅡ소금인형ㅡ★  여자분이 너무너무 소극적이신듯-ㅁ-;   [ 2003-01-05 17:38:02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 [] 지금은혼자만에사랑이지만.... [3] 김태훈 2002-10-09 674 20 [] 휴 ㅜㅜ [2] 김태훈 2002-10-07 780 19 [] 그녀를 좋아하는데.. [1] 김태훈 2002-10-06 644 18 [] 이대로 끝나 버리면 어떡하지? [5] 미소를잃어버린나 2002-10-04 871 17 [] '-' 립 흘 뷰 탁 드 림 [4] ⓚ ⓘ ⓢ ⓢ 2002-10-03 2211 16 [] 참..정말 죽고싶을때가 있어요.. [6] 〃☆ⓔ〃 2002-09-30 1528 15 []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카르페디엠 2002-09-28 644 14 [] 좋아하는아이... [3] 박재성 2002-09-26 773 13 [] 사랑한다고..해. 사랑한다고 2002-09-26 692 12 [] 아픈 사랑이야기.. 사랑하니깐.. 2002-09-26 751 11 [] 너무 힘드네요. [2] 우수에찬뺀질이 2002-09-24 746 10 [] 저 어떻게해야하져..... [3] 울고싶네여 2002-09-24 736 9 [] 스 킨 십. . ⓚⓘⓢⓢ 2002-09-14 1598 8 [] 내 가 변 태 . . [2] ⓚⓘⓢⓢ 2002-09-14 2875 7 [] ≥ㅁ≤ 나 정 말 . . ⓚⓘⓢⓢ 2002-09-14 2500 6 [] 사랑하는 친구 민지야.. puqisyaun 2002-09-13 719 5 [] [re] 사랑하는 친구 민지야.. 위로해주능녀 2002-09-17 615 4 [] [re] 사랑하는 친구 민지야.. ⓚⓘⓢⓢ 2002-09-14 666 3 [] 미치도록 힘들다......미얀해.........나같은애때메.. [1] 자존심.. 2002-09-03 987 2 [] [re] 미치도록 힘들다......미얀해.........나같은애때메.. 문준석 2002-09-20 747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