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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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게해야하져.....   울고싶네여 Date : 2002-09-24 00:55:08 | hit : 735  안녕하세요 맨날 글만 읽다가^^:글을 올리네여 저에겐 5년이란 긴시간 동안 함께 해온 친구가 이꺼던여^^: 지금부터 친구 이야기를 해볼라구 제친구가 엄청 소심해서 인지 거이 자주 별일두 아닌대 삐지곤 하거든요 그럼 항상 화풀어 주는 상대는 바로저 항상 화를 풀어주고 해서인지 친구가 버릇이 댔는지.... 삐지면^^:절대 말을 안걸어여 제가 답답해서 .......... 항상 말걸구 하는대.....그게 너무 지겨워서 인지....너무 제 자신한테 화가 나기도하구 해서 1년동안 잠시 떨어져 이써본적 있는대^^: 그래두 정이 먼지 1년뒤 지금까지 항상 만나구 햇는대 어제또 사소한거 때문에 또 화가났나 봐여.. 그친구는 항상 삐지면 레파토리가 똑가꺼든요 잘지내라는.....좋은친구 사귀라는......등...... 어제 너무 화가나서 그냥 냅둬써요 오늘까지......저나도 안해보고 근대..항상 그래듯이......또 화풀어 주고 시픈대....... 이러면 안댈거 가끼두 하구 자꾸 화풀어 주니까...... 버릇이대서.....너무속상하네요.....정말 좋아하는 친구인대..... 이러다 또 예전처럼....잊구 살아야 하나.....정말 두렵습니다 제가.안풀어 주면...절대 먼저 말안거는 친구인대 어떡게 해야할지....정말 답답합니다......

옛사랑  제생가에는말이죠..음.. 그친구분도..님과 같은..생각을하실거에요.. 사과를해야하나..기다려야하나.. 일단..먼저..손을내미세요..미안하다고... 그런다음에..님이..친구분한테..하구싶은..얘길.. 다애길하는거에요.. 니가자꾸 삐지고..그러니까..님이..힘들다고.. 그럼..그친구분도..아실거에요........ 제생각이지만.. 아무튼 잘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   [ 2002-09-25 10:09:27 ] 鹵최高の賢이  옛사랑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먼저 말을걸어보세요... 님 친구분도 좋아하실거예요..   [ 2002-10-01 18:07:14 ] 바보같은사람  만약 또 삐진다면 달래야죠. 저희 가족도 소심하거든요. 제가 달래서 미안 하다고 합니다 전 소심한 사람들이 싫어요. 진짜 귀찮거든요. 그런데 소심한 사람들도 정식으로 미안 하단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괜찮아지겠으리라 생각 됩니다.   [ 2003-01-15 14:2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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