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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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모든게 힘이 들어여...   나엄... Date : 2003-01-05 22:08:34 | hit : 488  ^^ 얼굴은 웃고 있는데 맘속에는 한숨이 가득합니다. 저희집은 부유한 형편도 아니였고 어머니 혼자 생활을 꾸려 나가셨기때문에 어려서부터 하고 싶은것을 한다는게 꿈같은 일이였습니다.(저뿐만아니라 저희 남매들 모두요.) 물론 그런것으로해서 원망을한다거나 하는것도 없었고여... 그래서 대학도 당연히 포기를 했고(저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작년에 우연히 사고가 나서 한달정도 입원을 하면서 직장을 그만두구 잠시 쉬다가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몸 상태도 안좋고 거리도 멀어서 그만두고 다시 쉬고 있습니다. 쉰다는거 좋은게 아니군요... ㅡ.ㅡ   다시 또 다른것을 시작한다는게 쉽찌가 아너여...  근데 큰올케가 오늘 그러더군요 저보고 하고 싶은것을 해보라고... 물론 말을 쉬운데 갑짜기 생각을 하니 생각이 안나더군요 내가 하고 싶었던것이 뭐였찌...  내가 잘했던게 뭐였찌...  그리고 하고싶은걸 찾는다는게 너무 어렵고 그걸 시작한다는건 더 어렵습니다. 요즘 암만해도 슬럼프에 빠진듯합니다.

암흑기사데몬  힘네세요 ~ ^ ㅡ ^ -*   [ 2003-01-07 00:07:22 ] 바보같은사람  힘내요~!~   [ 2003-01-15 14:19:16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1 [] 결국요~ [2] 피부암통키 2003-01-13 599 60 [] 사랑이. . 참 ..두렵네요 .. [5] 슬픈기억 2003-01-13 604 59 [] 되게 힘들어요-.-매우. [8] 피부암통키 2003-01-12 563 58 [] -_- 이게 이상한건가여? [3] 아기 2003-01-11 534 57 [] 아버지의 사랑....?? [6] 바보... 2003-01-09 532 56 [] 음.. 어떡하지?? [6] 주황소금인형 2003-01-09 526 55 [] 정말,힘드네요, [4] l소금인형l 2003-01-09 538 54 [] 헤어졌는데... [4] 無明 2003-01-07 629 53 [] [re] 헤어졌는데... [1] 無明 2003-01-10 549 52 []  요즘은 모든게 힘이 들어여... [2] 나엄... 2003-01-05 489 51 [] ..저..어떡하면..좋져..? [3] 늘.. 2003-01-05 479 50 [] 가,,지,,마,,, [3] 가지마,,, 2003-01-03 514 49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떠요 ㅠ_ㅠ ; ; [3] 슬픈기억 2002-12-31 539 48 [] 사랑이라는건...... [3] ⓘ☆ⓦⓘⓢⓗ 2002-12-30 499 47 [] 다시는 이곳에 오고싶지 않았는데... [1] 비가오는날 2002-12-27 510 46 [] 후.... [4] 붉은기사 2002-12-27 485 45 [] 내곁에다른그가 있어도 왠지 그가 그리워서 미칠것만.......... love 2002-12-23 531 44 [] 저한테는 진짜 중요한 일이에여..꼭 해결책을 알려주세여..ㅠ.ㅠ [3] 이별에게 2002-12-21 519 43 [] 너무도 그립습니다. 슬픈독백 2002-12-19 550 42 [] 제 꿈을 버려야만 할까요? 아기 2002-12-14 492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