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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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친구가 데길바랬따...   해바라기 Date : 2004-04-03 21:00:41 | hit : 467  장난이였지....처음엔...장난이였어요... 이렇게 조아하게 데리라고는..나자신도 몰랐기에... 동갑네기 이성친구가 같고싶었을뿐인데... 장난으로 조아한다했다가 진지하게받아드린 그친구는 실타구 했어요... 생각해보겠따는 말두 없이..바로 실타구 하는 그녀석의 말에.. 정말 오기가 생겼습니다... 알았다고..장난이였다고 말하며 친구로서 그애곁애있으며 날 바라보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나자신에게 내기를 한건지도 모르지요... 최선을 다했죠... 가까이에있는친구로서 너를 항상생각하구있다는... 그러한마음도 한여자로서 은근히 심어주었구요... 그러구 얼마동안의사간이지나...어느정도의 비밀스런 스킨쉽도... 그녀석은 실치안은듯 허락했읍니다.... 그리고...때를 기다리다 말했지요... "정말..마지막으로 물어볼께.....친구이상은 안되겠니..." 한참을 쉬고난뒤에 그녀석은 대답했지요.... "너..정말 아직도 그런 맘이 있는거니.. 미안하다..정말..미안..미안하다......." 그리곤 전 애써웃으며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물어보았습니다.. "혹시...조금이라도 마음에두고있는사람이 있는거니.." 그전에 그런사람 절대루 없다는 그녀석이... "조금...생각하는사람이 있긴 있어...." 너무나...어의가 없기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누군지 가르쳐 주라...부탁이다..정말 궁금해서그래.. 우리친구자나 진짜루 니친구라두 데고싶어 ..나한테 얘기해주믄 안데겠니? 나 믿어주라..^^.." " ........................" "응? 정말 이러기냐...니마음에 담아둔 얘기라두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싶어서 그래..." "미안하다...니마음 충분히 알겠는데..정말..말하구 싶지안타....." "....................좋아 한가지만 대답해주라..내가아는사람이냐?" "아니....너가..아는사람아니야..그냥..이녀석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하고 생각해죠......." "그래....나중에라도 머든 얘기해....아랐지?" "그래...." 이렇게...결말이나구 말았어요... 마음이 아파요... 절대로 처음부터 이녀석 마음에 두고있지 않았어요... 머든..자기마음먹기에 달렸다고...그런 말이떠오르네요... 어찌보면...오기로 제가 이녀석을 사랑하고싶다고...좋아한다고.. 마음먹으면서...정말로 이렇게 데어버렸나봅니다... 이토록아플줄은...누군가를 사랑하고싶어 ... 가슴시리도록 아픈사랑.. 하고싶어서...스스로에게 각인시킨것이...이렇게 깊이새겨져... 제마음을 아프게할줄은...몰랐습니다... 그녀석과 제가 서있는...살아가는 공기자체가 달라서일까... 지극히 평범한 그녀석과...절대로 평범할수 없는 저... 그래도 ...그녀석의 친구로 남도록 노력했어요... 나쁜녀석....정말 나쁜친구에요... 다른...마음줄수있는 그누군가가 생긴다면... 잊기를...처음부터 끝까지 제이기적인 장난이었기를......

해바라기  친구만으로 족하길..그토록 다짐했는데.... 마음이란거..다스리기..너무나힘드네요..^^; 당장이라도 저나해 목소리두 듣고싶고.. 술한잔 기울이다보면..혹시나하는마음으로.. 또다시 기대하게됩니다... 사랑한다 말하고싶어..입에침이마르고..한순간두 쉬지안고.. 가슴이뜁니다...심장이..이마음이터질것같이..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요...   [ 2004-04-03 23:22:0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8 불야시... ㅋㅋ 물망초 2004-04-19 1 937 제목 : 심리테스트 정은수 2004-04-18 459 936 저.....어떻게 하죠? 무언 2004-04-17 385 935 남친이랑 같이 봤어요..!!! [1] kok 2004-04-16 549 934 "인연"이란거 말이죠..... 무언 2004-04-15 464 933 ........하하하;;; 무언 2004-04-13 424 932 이제정말 갈길이 웁네요..T^T 해바라기 2004-04-09 538 931 진짜....인정머리두 없는놈..ㅜ_ㅠ [3] 해바라기 2004-04-07 596 930 언제 까지 한결 같을줄 알았는데;;;; [1] 무언 2004-04-05 451 929 처음엔...친구가 데길바랬따... [1] 해바라기 2004-04-03 468 928 역시 어쩔수 없나봐요 ㅎ 무언 2004-04-03 476 927 제맘을 모르겠어요..ㅠ [2] 기억하고싶지않아 2004-04-03 498 926 수도 화났똠~~ 수도꼭지 2004-04-01 497 925 이상해져 버렸습니다....... 무언 2004-03-30 518 924 한번쯤은 말이죠 무언 2004-03-27 472 923 이제 4년이..되가네요... [1] a아픈사랑a 2004-03-27 621 922 다른사람의 놀림도...... 무언 2004-03-26 426 921 꼭지다.... 꼭지 2004-03-23 483 920 바보같기만 한 내가  좋아.. ☆카라☆ 2004-03-22 537 919 오랜만의 그대 목소리를 ......... ㅎHㅂrZr기 2004-03-21 509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