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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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맘을 모르겠어요..ㅠ   기억하고싶지않아 Date : 2004-04-03 03:32:42 | hit : 498  저에겐 두남자가 있습니다.. 사귄지 2년이 되어가는 지금의남자친구... 그리고 또 한남자...예전의남자친구.. 저와 제 남자친구는 예전의남자가 군대를 간후 만났습니다.. 딱부러지게 제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죠 ;; 예전의남자와는 연락한번 안하며 2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2년의 세월이 흐르는동안 저와 제남자친구사이는 삐그덕거렸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예전의남자와 연락이 됐어요..휴가나왔다고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고 ;;;정말 면목 없었지만 저도 미안하단말도 할겸...만나기로 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만났습니다.남자친구에게는 비밀로 한채.. 그렇게 전 남자친구를 속여가면서 예전남자의휴가기간동안 계속 만났습니다... 지금도 만나고 있구요.............. 그를만나면서 참 이상했습니다.. 얼굴만봐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손만 닿아도 심장이 터질것같고... 전 그게 사랑이라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전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말을했죠...제남자친구와 저는 한동네에 살아서 헤어진후 길에서 마주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제남자친구 울면서 저에게 다시 사귀쟈고 하더군요. .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그래서 거절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사귄지 일주일이 지났을때.... 제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남자친구에게 문자를보냈습니다 나 병원가...라고.....그리고난후 남자친구의 점심시간..(연하라서19살입니다) 전화를했습니다..밥을 먹으면서 잘가따와 라고 너무나 아무렇지안게 말을하더군요...너무화가나서 막 욕을 퍼붓고 끊어버렸습니다. 병원을 가따온 후 남자친구에게 전화를해서 만났습니다.. 제 남자친구 헤어지자고 하더군요..그렇게 또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눈에서 눈물이 그렇게 쏟아지던지... 그리고 왜 그렇게 자꼬 생각이 나는지.... 그래서 제가 매달려서 잡았습니다........................ 어느날부터였습니다......................... 내가 지금의 남자친구와 정때문에 사귀는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고 제가 미안한맘을 갖고있는 그사람을 사랑하고있는데 모르고있는건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고 들구요.. 상황이 자꾸 그런생각을 들게 만드는건지........ 아님 정말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미친것같습니다 ㅠ 지금의 남자친구는 지금 제 옆에서 아기같이 자고있습니다 아침이되면 학교에 가야하거든요 이런 제맘 알면 애기같은 저아이는 어떨까요 ....?

기억하고싶지않아  그러고보니...저 양다리네요 -_-...... 전혀 그럴생각은 없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제맘을 몰라서 둘중 누구도 택할수가 없는 제맘 알아주셨음해요 ㅠㅠ   [ 2004-04-03 03:34:51 ] 카라  둘중에 누구 한명을 택한다하면 둘중에한명에게 정말 비수를 꽂는거군여..아니지..또한명의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비수를 꽂는짓일지 모르겠군요.. 남자 눈에 눈물나면 당신에게는 피 눈물 난다는거 아시나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어떨까요..혼자있기는 힘들구.외롭나여 그 두명다 ..사랑하는건가요..사랑한다면,,그 두명이 나중에 가슴아픈것보다 미리 님이 다 맘아픈게 어떨런지요.. 긍정적으로 말하구 싶었지만,비슷한 사연을 겪어본 바이기에 이런 얘기를 적네요.. 잘 선택하시기를 바래요..어쨋든..님의 일이닌깐요   [ 2004-04-03 10:07:08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8 불야시... ㅋㅋ 물망초 2004-04-19 1 937 제목 : 심리테스트 정은수 2004-04-18 460 936 저.....어떻게 하죠? 무언 2004-04-17 385 935 남친이랑 같이 봤어요..!!! [1] kok 2004-04-16 550 934 "인연"이란거 말이죠..... 무언 2004-04-15 465 933 ........하하하;;; 무언 2004-04-13 424 932 이제정말 갈길이 웁네요..T^T 해바라기 2004-04-09 539 931 진짜....인정머리두 없는놈..ㅜ_ㅠ [3] 해바라기 2004-04-07 596 930 언제 까지 한결 같을줄 알았는데;;;; [1] 무언 2004-04-05 452 929 처음엔...친구가 데길바랬따... [1] 해바라기 2004-04-03 468 928 역시 어쩔수 없나봐요 ㅎ 무언 2004-04-03 477 927 제맘을 모르겠어요..ㅠ [2] 기억하고싶지않아 2004-04-03 499 926 수도 화났똠~~ 수도꼭지 2004-04-01 497 925 이상해져 버렸습니다....... 무언 2004-03-30 518 924 한번쯤은 말이죠 무언 2004-03-27 472 923 이제 4년이..되가네요... [1] a아픈사랑a 2004-03-27 621 922 다른사람의 놀림도...... 무언 2004-03-26 426 921 꼭지다.... 꼭지 2004-03-23 483 920 바보같기만 한 내가  좋아.. ☆카라☆ 2004-03-22 537 919 오랜만의 그대 목소리를 ......... ㅎHㅂrZr기 2004-03-21 509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