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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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말이죠   무언 Date : 2004-03-27 21:42:12 | hit : 471  항상 누나 누나 하며 존댓말 쓰지만요 한번쯤은 말이죠 ...야 날씨도 좋은데 어디 놀러나 갈까? 하고 말해보고 싶고요 뭐라고 하면 같이 말장난도 해보고 싶고요 다른사람한테 말못할 고민도 말해보고 싶고요 한번쯤은 말이죠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불러보고 싶어요 다정하게 연인처럼 아니 친구처럼 만이라도 왠지 족쇄처럼 느껴지는 '누나' 이 단어가 절 힘들게 하네요 ㅎㅎ 내년 2월쯤에 졸업 하시겠죠? 3월인가?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버리면 이젠 매일 볼 수 없게 된다면 제 마음은 어떻게 될까요? 하루만 보지 않아도 지금 뭘할까 ? 어디 아프진 않을까 ? 밥은 먹었을까 ? 이런 생각 막 나는걸요 ㅎ 한번쯤은 말이죠 전화를 걸어보고 싶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단순한 인사만이라도 뭐해? 오늘 날씨 참 좋지? 아 나가서 놀고 싶다 ㅎㅎ 우리 어디 놀러나 갈까? 하고말이죠...... 연인이 아니라 친구사이라도 누나 동생이란 관계로 선배 후배란 관계라도 좋으니까 말이죠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8 불야시... ㅋㅋ 물망초 2004-04-19 1 937 제목 : 심리테스트 정은수 2004-04-18 459 936 저.....어떻게 하죠? 무언 2004-04-17 385 935 남친이랑 같이 봤어요..!!! [1] kok 2004-04-16 549 934 "인연"이란거 말이죠..... 무언 2004-04-15 464 933 ........하하하;;; 무언 2004-04-13 424 932 이제정말 갈길이 웁네요..T^T 해바라기 2004-04-09 538 931 진짜....인정머리두 없는놈..ㅜ_ㅠ [3] 해바라기 2004-04-07 596 930 언제 까지 한결 같을줄 알았는데;;;; [1] 무언 2004-04-05 451 929 처음엔...친구가 데길바랬따... [1] 해바라기 2004-04-03 467 928 역시 어쩔수 없나봐요 ㅎ 무언 2004-04-03 476 927 제맘을 모르겠어요..ㅠ [2] 기억하고싶지않아 2004-04-03 498 926 수도 화났똠~~ 수도꼭지 2004-04-01 496 925 이상해져 버렸습니다....... 무언 2004-03-30 518 924 한번쯤은 말이죠 무언 2004-03-27 472 923 이제 4년이..되가네요... [1] a아픈사랑a 2004-03-27 621 922 다른사람의 놀림도...... 무언 2004-03-26 425 921 꼭지다.... 꼭지 2004-03-23 482 920 바보같기만 한 내가  좋아.. ☆카라☆ 2004-03-22 536 919 오랜만의 그대 목소리를 ......... ㅎHㅂrZr기 2004-03-21 509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