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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을 걸었다...   꼭찌.... Date : 2004-10-12 19:08:03 | hit : 822  너무도 아파서...아파서...학원을 못갔어여....학원을 그만 두어야 할것 같어여...... 약때문에 힘들어서 집중을 할수가 없어여....울었어여...울었어여.....오늘도 학원을 못갔어여......하루에 약을 세번 먹거든요.....학원을 그만 두면 나에 진로는 정반대로 흘러가요.....어쩔수 없지만  집에서 쉬어야죠.....^^  아빠와 엄마가 있으니깐 돌봐는 주겠지만....난 왜 이렇게 맘이 여린것인지 선생님에 말씀처럼 강하게 태어나지 못한게 너무나도 가슴이 아픔니다.....솔직히 죽는 생각도 많이 해요......그치만...저를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이런생각하면 아파하실까봐 내색도 못해요...집에선 어리광쟁이에다가 가꼼은 엉덩이춤도 추고 아가 노릇또 허능 애기쟁이 이거덩요^^.......    엄마가 그러능데...방기능염 공주님도 끼고요 왕자님도 끼고요 임금님도 낀데요 긍데 하느님은 잘 모르겠어여....그러믄....봉자도 뀌능데.....아참..봉자 울집에(멍멍)없떠여....입양보냈어여...멍멍이...울 쥔집할매가 몬키우게 해셔리염.....    쑹태선샹님이 날 피한다....암래도 진쫘로 날 좋아하나봐~~....흐흐흐흐~~~~~ 나능 고..쑹태선샹님에 배~ 한번 만져보고 싶포....모가 들어있나....의학적으로는 순대....(내장)가 들가있을텐데....아가가 있쓸꼬가터~~똥골똥골허니 예뽀게 생기따...배~가......뽀쮸니..응..나 뽀쮸니 이야기 인제 안하기로 했떠...엄만테 혼나..    보고싶다고 말했떠니 꼴밤을 주더라고....내참 기가차서~.글고....나 빨랑 병고치가꼬 선봐서 시집가이대~~그래가꼬.....행복하게 살아야대그든.....뽀쮸니 가라고해~~  꼭...부페로 해야대....국수능 내가 싫어하그든.....라면을 줄수도 없고...부페로   참~~ 학원그만두믄 쨔즈 댄쑤 배울꼬얌....째즈댄스.....째즈댄스랑 화실로 다시 옮기야지....그리고 알바할꼬얌.....이상하다 병낫능데...엄마가 병아적까정 안낫때 아무렇지도 않거덩......ㅋㅋㅋ....힘들어죽겠어...약땜에.......휴~~다시 힘내야징 왜냐믄....백조돼도....모든걸 포기하믄 안댄다고 선샹님이 그랬떠~~    천천히 더 생각하면 내가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들이 생길터이니깐!!    꼭찌....울엄마속 무지 태운다.....나능 부자가 되고폰데...직장이 없씅께~~    직장을 갖기엔 자신감이 부족한 탓인가베....~~    작은것부터 시작해야댄대......하나하나씩.....그러면....진정한 내가 될수있을꺼야요^^...... 뽀를 미워하지 않아요^^좋아하지도 않아요^^ 그치만 그리워요^^     그리움은 사랑에 자체에 본질이 아니래요......진정한 어른은 남을 미워하는 법이 아니니깐요.....^^ 꽃이 아름다워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향기가 좋아서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생명이 있어 사랑하듯~생기가 넘쳐서 좋아하는 것이죠^^   오늘은 울었지만....글도 푸른기사성에 놀러와서 기분이 좋아요....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58 오늘 혜야는 혜야 2004-10-21 874 1057 랭킹을 알면 돈과 시간이 절약됩니다.. 랭킹 2004-10-21 681 1056 야한 여자 홈피~ 켁 섹시하당 나섹시 2004-10-21 888 1055 ............... ........ 2004-10-21 742 1054 오빠 혜야 2004-10-18 790 1053 그대 사랑 그날 2004-10-18 816 1052 ....... [2] ...... 2004-10-18 713 1051 사랑에 대한 의심을 없애는 아픔 [3] ... 2004-10-17 845 1050 대답좀 해주세요 [1] 그날 2004-10-16 696 1049 내 다짐 [1] 혜야 2004-10-16 722 1048 잘자요...*^^* 그날 2004-10-16 720 1047 ^-----------^ 혜 2004-10-16 711 1046 나의 사랑 혜 2004-10-15 715 1045 첫번째 이야기 혜 2004-10-15 709 1044 이기적인 사랑 Wind 2004-10-15 807 1043 왜 그래요? 그날 2004-10-15 610 1042 전 야한 여자였어염~ 켁 섹시하당 나섹시 2004-10-14 864 1041 또 늦었다 혜 2004-10-14 620 1040 ^^ 혜야 2004-10-14 719 1039 한시간 반을 걸었다... 꼭찌.... 2004-10-12 823     6  7  8  9  10  11  12  13  14  1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