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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네요..   외토리 Date : 2006-04-17 01:34:09 | hit : 823  군대를 가볼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이제 2학년인데.. 2학년 마치고 갈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클러버님의 말씀대루.. 그녀와는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좋은 여자가 저한테도 다가오드라고요 이상하더라고요.. 저가 8년동안 좋아하던 그녀와 얼굴은 다르지만 옷입는 스타일이나.. 성격.. 좋아하는 음식같은것이 너무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이 여자한테 끌리고 있었는지 몰랐나 봅니다. 근데.. 8년동안 좋아하던 그녀가.. 이상합니다.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데 자꾸 절 힘들게 만듭니다. 술먹고 전화하고 울고 힘들다고 합니다. 누구한테 기대고 싶다고 합니다. 근데요.. 저는 친구라고 생각할려고 하는데요 왜 그런말을 듣고 왜 이렇게 심정이 벌렁 거렸는지.. 그리고 지금 막 잘되가는 그녀의 생각은 안나고 요즘.. 계속 8년동안 좋아하는 그녀만 생각이 납니다. 절 좋아해주는 여자가 있는데.. 나도 그 여자가 싫지는 않은데.. 왜 이럴까요.. 그 힘들다는 말한마디가.. 이렇게 또 바보를 만들었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네페르타리 ......여자들은참나빠요........... 받아주지도않았으면서............ 욕심을부리게되죠.............. 사실좋은데......그런데...... 받아주기는그렇고............ 시간이흐른후에야.... 좋아한다는걸알죠... 사람마음이라는게...........^^..... 하지만 그사람이다른여자랑잘되는건싫고..... 힘들면....... 기대고싶어지죠...... 계속자길좋아해주길....... 바라죠......................... ^^힘내세요..   [ 2007-05-22 20:00:35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04 아직 가슴속에 몰리 2006-05-04 1236 1303 그리움..... [1] 몰리 2006-05-02 1071 1302 사랑을실패했다면많은것을배웠을겁니다... 터프가이님 2006-04-26 1030 1301 오랫만이네요.. [1] 외토리 2006-04-17 824 1300 이제 제가 그녈 버려야합니다... [2] 세상에서가장바보 2006-03-12 1438 1299 세상에서 가장 바보인 저... [6] 세상에서가장바보 2006-02-25 1766 1298 작별 인사... 클로버에핀꽃 2006-02-20 1345 1297 누나의 비밀번호는...? [5] 클로버에핀꽃 2006-02-18 1433 1296 8년 짝사랑한 남자인데요.. 여자분들 여쭈어 볼것이 있습니다 [2] 외토리 2006-02-06 1093 1295 저의 8년의 짝사랑.. 어떻게 해야하나요.. [6] 외토리 2006-02-01 986 1294 너의 눈과 너의 심장은... 클로버에핀꽃 2006-01-30 1146 1293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시길.. 클로버에핀꽃 2006-01-30 837 1292 사랑에대해.. 클로버에핀꽃 2006-01-30 913 1291 사랑과잊혀짐.. 클로버에핀꽃 2006-01-30 995 1290 사랑은 줄다리기가 아닙니다.. 클로버에핀꽃 2006-01-30 1074 1289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이란게 정말 있을까요...? 클로버에핀꽃 2006-01-22 966 1288 아래글 추가내용 _ / 클로버에핀꽃 2006-01-21 622 1287 부모님이 미울때 생각나실때 꼭 한번 보세요~ [4] 인성사랑 2006-01-14 4750 1286 제 사랑않이 한번들어보시겠어요? 터프가이님 2006-01-07 1072 1285 독백(獨白).. [1] 독백(獨白) 2005-12-26 1045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