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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벨리~*   FBI-아름다운기사 Date : 2003-05-15 14:11:37 | hit : 757  아주 오랜 옛날 바닷가 어느왕국에 여러분이 아실지도 모를 한 소녀 에너벨리가 살고 있었어 나를 사랑하고 내게 받는것 이외엔 아무런 생각도 없던 소녀가 살고 있었어 바닷가 왕국안에서 나는 아이였고 그녀도 아이였으나 우리는 다른 어떤 사랑보다 더한 사랑으로 사랑 했나니 나와 나의 에너벨리는 날개 돋친 하늘의 천사조차도 샘낼만큼 사랑했었데_ 그리고 분명 그런 이유로 오래전에 바닷가 왕국 안에는 구름으로 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나의 아름다운 에너벨리를 싸늘하게 했어 그리곤 그녀의 고귀한 친척들이 와서 그녀를 내게서 데려갔고 바닷가 왕국안의 무덤속에 그녀를 가둬 버렸지 우리들의 행복 절반도 못가진 천사들은 나와 그녀를 끝내 샘냈던거야 그래 그것이 이유였어 (바닷가 왕국에서는 누구나 다 알다 시피) 밤 사이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나의 너를 싸늘하게 죽인것은 그러나 우리 사랑은 훨씬 더 강해 나이 많은 사람 들의 사랑보다 훨씬 더 현명한 사람의 사랑보다 그래서 하늘위의 천사들도 바다밑의 악마들도 아름다운 에너벨리의 영혼으로 부터 내 영혼을 갈라놓진 못했어 달빛이 비칠 때면 아름다운 에너벨리의 빛나는 눈동자를 느낀단다 그러기에 밤새 나는 누워보고..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신부곁에 거기 바닷가 그녀의 무덤속에_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49 여자가 사랑을 느낄때..50가지?? †DJa뽀뤼† 2003-05-15 1144 748 ※ 애 정 ※ FBI-아름다운기사 2003-05-15 582 747 그녀가 없는 바다는 바란 바다가 아닙니다.. †DJa뽀뤼† 2003-05-15 549 746 이뿐 폰 문자~♡ [3] FBI-아름다운기사 2003-05-15 1203 745 에너벨리~* FBI-아름다운기사 2003-05-15 758 744 걸레 같은 사람...........걸레걸레걸레.....좋당..^^ [2] 그리핀 2003-05-14 771 743 희망.... [1] 그리핀 2003-05-14 414 742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1] 흐린날의기억 2003-05-13 619 741 교통표지판 사랑얘기 [1] 그리핀 2003-05-12 554 740 산 같은 친구, 하늘 같은 사랑 [1] 그리핀 2003-05-12 737 739 유연한 사람.. 그리핀 2003-05-12 553 738 한 가 할 때 라 도 . . 보고싶다 2003-05-10 510 737 친구도다같은친구가 아니다~! [1] 흐린날의기억 2003-05-10 689 736 마음이 찡하답니다.. [1] 흐린날의기억 2003-05-10 675 735 사랑을 지키는 20가지 방법? [1] †DJa뽀뤼† 2003-05-07 941 734 루터의 수레... 그리핀 2003-05-05 464 733 밟을수로고 더욱 튼튼해지는 풀..... 그리핀 2003-05-05 604 732 마음에 두고 새기고픈 글" 그리핀 2003-05-04 768 731 大 石  (큰 돌)... 그리핀 2003-05-04 485 730 '사랑한다는 말은..' [1] 그리핀 2003-05-04 864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