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성 가족들의 수다방 - 이곳은 푸른성과에 인연이 깊으신 여러분들의 안부를 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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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었네요 ^^   오늘도맑음 Date : 2006-10-25 02:16:20 | hit : 921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너무 오랫동안 또 잊고 지냈나 봅니다.. 산다는게 너무 바쁘다는 건 역시 핑계겠죠? ^^   메신저엔 항상 접속해 있지만 어딘가에 접속하는 짧은 순간을 낼 만큼의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도 모르겠네요   사랑이란 거 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한지 벌써 4년이 넘어버렸네요.. 시간 참 빠르죠? ^^ 이젠 사랑이란 거 다시 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데도 누군가에게 맘을 준다는 것.. 쉽지 않네요..   다들 무척이나 그립네요... 얼마나 시간이 흐르면.. 푸른성의 가족들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 밤이라 그런지 괜히 생각이 많아지네요.. 하지만 지금 제 감정은 센티.. 우울.. 뭐 그런게 아니구요.. 그리움 & 행복이랍니다... 푸른성이 이쁘게 변했네요 ^^ 그리고..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잊어버렸어요 ㅋㅋ 앞으론 자주 올께요~

†푸른기사† 맑음님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결국은 역시나 잊지 않고 와주셨네요...ㅎㅎ 많이 서운했다는.... 하지만 우리 정예멤버들은 언젠가는 볼 수 있다는 거~~ㅎㅎ 그때까지 바쁘게 살아 달라는 거~~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생각나는 푸른성이 되어 달라는 거~~ㅎㅎ   [ 2006-10-25 23:51:13 ] 작은행복 맑음님.. 잘지내시죠?^^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몰라요.ㅎㅎ 그래도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뵐수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이라도 이렇게 뵙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6-10-26 12:17:38 ] 오늘도맑음 *^^*   [ 2006-10-27 0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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