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성 가족들의 수다방 - 이곳은 푸른성과에 인연이 깊으신 여러분들의 안부를 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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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보고 싶은 밤에..   오늘도맑음 Date : 2006-07-17 01:36:07 | hit : 931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맨날 온다 온다 하면서도 너무 못들어오게 되네요.. 전 얼마전부터 연구실에 들어갔답니다. 아직 정식 학생은 아니구요. 대학원 들어가려구 미리 들어가서 공부하는 중이랍니다 ^^ 그럼에도 출근 퇴근시간 맞춰야 해서 사람들도 거의 못만나고 산답니다 ㅠㅠ 주 6일 근무에 휴일이라곤 설, 추석뿐이거든요 ^^ 이제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둘 짝을 찾아가고 있어요 그럼에도 전 몇년째 혼자만 있네요 다들 소개팅이라도 해보라고 하지만.. 그럴 기분이 들지 않는 건 왜일까요? 누군가 있기를 바라면서도 아무도 만나지 않는 건 사람들에게 핑계처럼 말하는 '바빠서'일까요? 아니면.. 처음 사랑이란 걸 내게 알게 해준 그 사람처럼 다시 또 내 마음을 움직여 줄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걸까요? 비 때문에 괜히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나봐요 ^^ 비가 와도 다시 또 파란 하늘이 나타날 것을 알 듯이 지금의 외로움도 언젠가 끝이 날 것을 믿습니다. 푸른성 가족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

작은행복  맑음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바쁘다는핑계대지마시고 이제 짝을 찾아봐요^^ 언제까지 혼자 지낼수만은 없잖아요..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이제 미래를 봐야죠^^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비 피해없도록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2006-07-17 13:46:57 ] 클로버에핀꽃 안녕하세요, ^^ 많이 바쁘신가봐요?, ^^ 맑음님은 다~~잘될꺼에요, ^^ 열심히하셔서 원하시는 바램 꼭 이루세요, ^^   [ 2006-08-23 04:2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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