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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야기   흐린날의기억 Date : 2003-08-19 09:09:33 | hit : 859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 여름 이야기 ▲여름이 좋은 이유 10대:여인들의 옷이 짧아진다. 20대:여인들의 옷이 얇아진다. 30대:여인들의 옷이 작아진다. 40대:마누라가 덥다고 다가오지 말라고 한다. ▲여름에 하고 싶은 일 10대:친구들과 바닷가로 여행 가 멋진 여학생도 만나고… 20대:여자친구와 바닷가로 여행 가 멋진 밤도 지내고… 30대:아내와 바닷가로 여행 가 멋진 추억도 만들고… 40대:마누라는 친목계에 여행 보내고 혼자 늘어지게 잠자는 것 ▲여름 준비 10대:수영장을 대비해 몸매 가꾸기 20대:여름햇살 아래서 꿀리지 않는 몸매 가꾸기 30대:아직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몸매 관리 40대:허리치수 40짜리 반바지(수영복 겸용) ▲더운 밤을 슬기롭게 넘기려면 10대:공포물이나 미스터리물을 읽다 보면 더운 줄도 모른다. 20대:여자친구와 있으면 우리 몸이 더 뜨거워 더운 줄도 모른다. 30대:에어컨을 켜고 마지막 젊음을 침대에서 불사르다 보면 더운 줄도 모른다. 40대:따로 잔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70 여름 이야기 흐린날의기억 2003-08-19 860 669 베이비 파우더 흐린날의기억 2003-08-19 899 668 팬티, 조심하세요^^!. [1] 딸기소녀 2003-08-08 910 667 천사들의 엽기 행각^^!. [1] 딸기소녀 2003-08-08 893 666 생방송중의 누드 변태 습격 사건^^!. 딸기소녀 2003-08-08 1093 665 @NSN메신져 로그인실패@ [2] 작은행복 2003-08-05 962 664 @방귀사건@ [1] 작은행복 2003-08-05 865 663 @노래방 생쇼@ [1] 작은행복 2003-08-05 873 662 @비상 가출 누출사건@ 작은행복 2003-08-05 755 661 정신병동의 두 남자 [1] 강수진 2003-07-22 922 660 어느 신혼 부부의 첫날밤 강수진 2003-07-22 1166 659 입으로 하고 싶어요 강수진 2003-07-22 1006 658 확실한 애프터서비스 강수진 2003-07-22 795 657 절때~!!! 엄마 몰래 보세용..... [3] 강수진 2003-07-22 961 656 새우깡으로 바코드 긁은 여대생 [4] 강수진 2003-07-22 1000 655 한석봉과 어머니(신판) [2] 하늘빛시아 2003-07-18 882 654 믿거나 말거나!^^ 하늘빛시아 2003-07-18 798 653 좋타고 해야하나 싫타고 해야하나..... [1] 주황소금인형 2003-07-15 1120 652 갑돌이와 갑순이 이야기   (제주도 방언) [1] 주황소금인형 2003-07-15 1115 651 고스톱 구호 아는대로 쓰시오 주황소금인형 2003-07-15 977     6  7  8  9  10  11  12  13  14  1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