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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타고 해야하나 싫타고 해야하나.....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7-15 11:01:35 | hit : 1120  어떤사내가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옆 자리에 웬 예쁜 아가씨가 자기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서로 시선을 주고 받다가 합석을 했고, 그러다가 그 여자 집으로 가기로 했다. 들뜬 마음으로 그 여자 집엘 갔는데.. 그여자의 방으로  간 그는 침대 머리맡에 웬 잘 생긴 남자 사진을 보았다. "저, 이거 혹시 당신 동생이나 오빠?" "어머, 아니에요.." "그럼 남편이야?" "어머, 아니에요.."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조심스럽게.. "그럼 남자친구?" "어머 아니에요.." 그는 무척 궁금해졌다. 도대체 그 사진속의 인물은 누구란 말인가? "그럼 대체 이 남자 누구야?" 그녀는 수줍은 듯 예쁘게 웃으며... "저 수술받기 전 사진이에요."

아기  ㅎㅎㅎㅎㅎㅎㅎ   [ 2003-07-17 16:50:05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70 여름 이야기 흐린날의기억 2003-08-19 860 669 베이비 파우더 흐린날의기억 2003-08-19 899 668 팬티, 조심하세요^^!. [1] 딸기소녀 2003-08-08 910 667 천사들의 엽기 행각^^!. [1] 딸기소녀 2003-08-08 893 666 생방송중의 누드 변태 습격 사건^^!. 딸기소녀 2003-08-08 1093 665 @NSN메신져 로그인실패@ [2] 작은행복 2003-08-05 963 664 @방귀사건@ [1] 작은행복 2003-08-05 865 663 @노래방 생쇼@ [1] 작은행복 2003-08-05 873 662 @비상 가출 누출사건@ 작은행복 2003-08-05 755 661 정신병동의 두 남자 [1] 강수진 2003-07-22 922 660 어느 신혼 부부의 첫날밤 강수진 2003-07-22 1166 659 입으로 하고 싶어요 강수진 2003-07-22 1006 658 확실한 애프터서비스 강수진 2003-07-22 795 657 절때~!!! 엄마 몰래 보세용..... [3] 강수진 2003-07-22 961 656 새우깡으로 바코드 긁은 여대생 [4] 강수진 2003-07-22 1000 655 한석봉과 어머니(신판) [2] 하늘빛시아 2003-07-18 882 654 믿거나 말거나!^^ 하늘빛시아 2003-07-18 798 653 좋타고 해야하나 싫타고 해야하나..... [1] 주황소금인형 2003-07-15 1121 652 갑돌이와 갑순이 이야기   (제주도 방언) [1] 주황소금인형 2003-07-15 1116 651 고스톱 구호 아는대로 쓰시오 주황소금인형 2003-07-15 977     6  7  8  9  10  11  12  13  14  1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