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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의 두 남자   강수진 Date : 2003-07-22 20:59:46 | hit : 922  정신병동의 두 남자   (*^o^*) ★ 유머는 유머일뿐~ 지나친 상상은 금물! ★ 정신병동에 환자들이 다 퇴원하고 두 사람(A, B)만 남았다． A환자는 철학을 공부하다, B환자는 선천적으로 정신이 이상해졌다． 그래도 심성은 착한 편． 하루는 A환자가 자살을 기도했다． 그래서 병동 안에 있는 우물에 빠지기로 결심하고 B환자에게 자살 사실을 알리고 우물 속으로 몸을 던졌다． 그것을 지켜보던 B환자는 생명은 고귀한 것이라며 우물 속에 빠진 A환자를 구해냈다． 그런데 그날 저녁 A환자가 옥상에서 목을 매달아 죽은 것이 아닌가! 병원 전체는 난리가 났고 원장은 B환자를 불러 자초지종을 물었다． 원장: 아니 당신이 구해낸 환자가 다시 목을 매달아 죽다니요?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 . . . . . . . . . . B환자: (머리를 긁적이며)물에 빠졌길래 잠시 옥상에 널어 놨는데요!

하늘빛시아  냐하하하하하하~~!!우끼는구나...   [ 2003-07-26 08:19:29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70 여름 이야기 흐린날의기억 2003-08-19 860 669 베이비 파우더 흐린날의기억 2003-08-19 899 668 팬티, 조심하세요^^!. [1] 딸기소녀 2003-08-08 910 667 천사들의 엽기 행각^^!. [1] 딸기소녀 2003-08-08 893 666 생방송중의 누드 변태 습격 사건^^!. 딸기소녀 2003-08-08 1093 665 @NSN메신져 로그인실패@ [2] 작은행복 2003-08-05 963 664 @방귀사건@ [1] 작은행복 2003-08-05 865 663 @노래방 생쇼@ [1] 작은행복 2003-08-05 873 662 @비상 가출 누출사건@ 작은행복 2003-08-05 755 661 정신병동의 두 남자 [1] 강수진 2003-07-22 923 660 어느 신혼 부부의 첫날밤 강수진 2003-07-22 1166 659 입으로 하고 싶어요 강수진 2003-07-22 1006 658 확실한 애프터서비스 강수진 2003-07-22 795 657 절때~!!! 엄마 몰래 보세용..... [3] 강수진 2003-07-22 961 656 새우깡으로 바코드 긁은 여대생 [4] 강수진 2003-07-22 1000 655 한석봉과 어머니(신판) [2] 하늘빛시아 2003-07-18 883 654 믿거나 말거나!^^ 하늘빛시아 2003-07-18 798 653 좋타고 해야하나 싫타고 해야하나..... [1] 주황소금인형 2003-07-15 1121 652 갑돌이와 갑순이 이야기   (제주도 방언) [1] 주황소금인형 2003-07-15 1116 651 고스톱 구호 아는대로 쓰시오 주황소금인형 2003-07-15 977     6  7  8  9  10  11  12  13  14  1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