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사랑~사랑~사랑~♪ 아무리 사랑이라고 노랠 불러도 도무지 모르겠단 말야... 흠....도대체 사랑이란 뭘까????? [1]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그[그녀]를 정말 사랑한다면, 바람 안 피는 것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그[그녀]에게 따스하고 부드러운 "사랑한다"라는 말을 해주는 것이 아닐까? [2]그[그녀] 말고 딴데 보지 않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말보다보다 더 기발한 생각! 바로 딴데 보지 않는 게 아닐까? 왜? 만약, 너의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딴데 보고 있다면 기분이 어때? 또, 딴데 보면서 내가 하는 말을 건성으로 들으면서 그저 "어.....어....."라고 대답하면? 그러니까, 딴데 보지마. 봐야하는 건 오직 그[그녀]! [3]재미없고, 했던 이야기에도 웃어주기! -재미없고, 했던 이야기도 웃어줘야해. 사람들은 누구나 재미없고, 했던 이야기를 해서라도 관심을 끓어보려고 하는 거야. "그거 재미없어.", "했던 이야기 아냐?", "나, 그거 전에 들었는데...."라는 말은 삼가해. 너도 누구에게나 관심을 받고 싶은 것처럼 그[그녀]도 너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야. [4]전화하면서 해 뜨는 거 보기! -전화요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간혹 어떤 사람은 미쳤냐는 소리도 하긴 하지. 그럼, 몇 십만원정도 나오는 전화요금과 사랑과 바꿀 수 있어? 그리고 전화를 길게 해도, 별로 할 이야기가 없지만, 밖을 보면서 이야기 하면 할 말이 많을걸? 하늘에 뜬 별, 달, 해돋이.....비가 와도 할 얘기는 많아. 그러면서 서로 사랑을 좀 더 확인해보면 어떨까?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하면 더 낭만적일 것 같구.... [5]해주는 음식, 맛있게 다 먹어주기! -이건 여자에게 조금 해당될 것 같군...-ㅅ-; 맛이 없건, 있건 그[그녀]가 밤새 만들었건, 대충 만들었건, 일단 맛있게 먹어주자! 그래도 먹고 채해도 꾹 참지말고, 소화제는 먹어주기. =_=; [6]몸이 아플땐, 서로 숨기지 않기! -서로 아플땐, 숨기지 않으면 좋다. 그러면 연인 사이라도 서로 챙겨줌으로 서로 사이가 더욱 더 좋아질 것이고, 서로 싸운 상태라도 둘 중에 한 명이 아프면 언제 싸웠냐는 듯이 괜찮아 질 것이다. [7]술 취해서 전화해도 화내지 않기! -누구에게나 속상한 일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다들 술을 먹곤 하지. 그 때 전화를 내면 화내지 말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몸은 괜찮은지 물어보자. 그리고 그[그녀]를 만날 수 있으면 만나 아이 달래듯 달래주고, 만날 수 없으면 전화로 통해 말로 그[그녀]의 쓰린 마음을 달래주어라. [10]서로에게 받았던 상처 다 털어 놓기! -상처 받은 것은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폭발해서 이별이 다가오도록하는 원인 중에 하나! 그러니 한 번 쯤은 서로에게 상처 받았던 걸 다 털고, 오해를 풀도록 하자! [11]절대 거짓이 없기! -뭐니뭐니해도 제일 싫은 것 중에 하나! 먹는 것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오, 바람 맞는 것도 아니오, 바로 거.짓.말! 바람 맞는 것까진 용서 하겠지만, 거짓말은 정말 용서 못할 짓이다. 서로에게 꼭 진실만 말하기.[입장 바꿔 생각을 해보란 말이오~ +ㅁ+] [12]엉엉 울 땐 내버려두기 -역시 화가 나거나 할 땐, 우는 것이 최고이다. 그 때, 아무말 하지 않고, 그[그녀]를 달래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오히려 분 풀릴 때까지 울게 내버려두지 않으면 폭발해버릴지도 모른다; [13]헤어지자는 말, 평생 하지 않기! -바로 이게 포인트! 이 때까지 잘 지내다가 헤어지자는 말은 정말 가슴에 못 박는 소리다. 정말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게 하는 그 말! 정말 사랑한다면 보내주는 것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늘이 두 쪽이나도 그[그녀]를 지켜야한다! ----------------------- 셤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오도방정을 떠네요..=_= 아무튼, 모두들 이쁜 사랑 만들어 가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