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싸~ 펌질+ㅁ+ㅋ]♥우 리 서 방 님 아 ,. 나 사 랑 해 ? `23`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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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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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6-19 19:45:50 | hit :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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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 그러케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와서 침대에 바로 누웠다... ★
그리고 한 4시간쯤 잤을 까 ?
내 달콤한 잠을 깨우는 벨소리가 있었으니...ㅡ_ㅡ^^
"여부시요 -ㅁ-^ "
".................. "
"걸었으면 말을 하세요 -__-;; "
" 저기,., 선화야,., 나야.,., 한서,,나 너한테 할 말이있어,, "
술에 취했는지,., 혀까지 꼬는 이놈,., -ㅁ-^
" ㅇ_ㅇ 응,. 나 별로 안 듣고 싶은데,.,. "
"부탁이야,., 들어주라,.,,, "
"알았어,.,., 뭔데 말해 ! "
" 나 그날,., 그냥 술먹으로 갔구,., 거기서 내 동창만나서
놀다가,., 걔가 우리 사이에 긴장감인가 뭔가 준다며,.,
연기 했는 거래,., 미안하데,., 그거 오해였어,.,
나 용서 해줘,,,, 우리 원점으로 다시 시작하자,., 응 ?? "
" 그랬는 ㄱㅓ야 ?? ㅠ0ㅠ 너 못 믿었는데,,., 미안하다..
그래 우리 그럼 원점이지,., "
" 근데,., 내일 모레 토요일인데,., 무슨 날인줄 알지 ? "
"응 ?? 뭔 날인데 -ㅁ- ? "
" 우리 결 ,, 혼 ,, 식 이잖아 "
" 아 맞어!! 잊어버렸네,.,ㅋ "
"내일 아버지가,. 너랑 나랑 학교마치고 바로
웨딩마치로 가서 드레스 고르구,., 반지두 고르래,., ㅋ
내일 약속 없지 ? "
" 응,., ^-^+ 그럼 낼 보자,., 술 그만 먹구,., 집에가 ! "
"응 ~!! 그래
이 선 화 ★
사 랑 한 다. ㅋ "
≥ㅁ≤ 아이 부끄러워라,.,
그러케 우리는 이 저녁에 화해를 했고,.,
오해를 풀었ㄷㄷㅏ ㅋ
# 웨딩 마치
" 어 모 어모 ~!! 두리~~ 넘우 펄펙뚜 하게 잘 어울리넷 +ㅁ+ "
옆에서 지껄이는 민들렝 박 ,., -__-凸
나와 한서는 서로 에게 ㅇㅓ울리는 드레스와 정장을 골라 입혀주고,,
루우비가 크게 박힌,, 결혼반지도 샀다. ♥_♡
ㅇ ㅏ~!! 내일이 결혼식 이구나,., 오늘저녁엔 엄마에게 가볼까 ?
난 대구에 내려와 있는 엄마가 묵고있는 호텔로 달려갔다 ㅋ
엄마와 난 오랜 밤에 걸쳐 많은 수다를 나누었고,.,
신혼여행가서,., 무엇을 [??] 하는지두 전수 받았ㄷㄷ ㅏ ㅋ
#결혼식
-선민이시점-
어리버리한 우리 누나,., 오늘따라 더욱 이쁘네,.,ㅋ
누구 누나인지,., ㅋㄷㅋㄷ 요지랄 ㅋ
아침일찍 일어나서 미용실을 갔다가,.,
웨딩마치두 들렀다가,., 많이 힘들어 보이네,., ㅋ
누나가 아빠 손 잡고 지한서 한테 갈때 나 많이 울었어,,., ㅠ0ㅠ
우리 누나 너무 행복해 보여서,., 조았어,., ㅋ
너무나도 이쁜 우리 누나가 17에 시집을 간단다..ㅋ
결국엔,., 누나두 울었지,.? ㅋ
지금 저 하늘 위에 있지 ?? 커다란 비행기 타구,., ㅋ
누나 ,. 그러케 가고싶어하던 영국 가보게 되서 조켔네,. ㅋ
누나 ,.,.,,.,., 누나,.,., 나 누나 많이 조아,, 아니다 사랑해 ♥
너무나도 이쁜 우리 누나가 다른 집에 가서 살게된단다..
너무나도 이쁜 우리 누나 ,., 내가 누나 정말 많이 조아하는거 알지 ?
결혼해서 꼭 행복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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