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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 펌질+ㅁ+ㅋ]♥우 리 서 방 님 아 ,. 나 사 랑 해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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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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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6-19 19:33:36 | hit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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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내에서 서둘러 눈물과 같이 뛰어왔고.. ㅠ0ㅠ
집앞에 서있는..,, 그 한 남자를 보고 우뚝 서 버렸다..
" 선화 이제와 ?? " - 한서
"ㅇ ㅓ .... " -나
" 우리 선화 화났어 ?? ≥ㅁ≤
나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닌데... " - 한서
" 내가 뭘 생각하는ㄷㅔ ?
내가 그 일에 대한 질투라고 해주길 바래 ? " - 나
" ㅇ0ㅇ... 선화야.. " -한서
" 당분간 우리 ..,, 잠깐만 떨어져있자.. 미안// " - 나
" 선화야 ? ? ? " - 한서
" 잘 .. 가 ... " - 나
난 서둘러 집으로 들어왔고.,.쇼파에서 잠이든 선민이를 보았따..
우리 선민이.. 누나 기다리다가 여기서 자는 거야 ? =ㅁ-
ㅠ_ㅠ 그럼 누나가 너무 미안하잖아...
난 선민이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내 방으로 왔다..
너무 너무 피곤한 하루 였다...
풋.,..,,. 자꾸 알수 없는 웃음만 터져 나온다..
# 다음날 학교에서..
지한서 안왔구나.. 고맙다.,.
니가 왔었으면 ., 나 다시 집에 갈려고 했는데..ㅡㅁ-ⓐ
ㄴ ㅓ 무 ㄴ ㅓ 무 고맙다. ..
멍하니 6교시 까지 수업을 마친뒤..
우리 3총녀들은 아무말 없이 하교 하고 있다..
소영이는,, 내가 왜 그러는지 알고 있지.. 효주도 아는것 같다..ㅋ
그런데..교문에 누군가 서있다.. 바로
한이 오빠와 규원 오빠 옆에서 어정쩡한 폼으로 서 있는 ……
(욕뺐어요,)지 한 서...
" 선화야.. 이놈 너랑 사귄다메? " - 한
" 오빠 !! 어떠케... 이게 뭐야 -ㅁ- " - 나
" 너 어제 이놈 때문에 그러케 울었떤 거지 ?
내가 이놈 죽여버린다.. " -한
" 괜찬아... 나 이놈 별로 많이 안 사랑해.. ㅋ 괜찮아.. " -나
날 물끄러미 쳐다보는 한서놈.. 그리곤.,.,
도망치듯 나는 그 곳을 빠져나왔다...ⓥ
그런데.. ㅇ0ㅇ 어라 ?? 내 옆엔 왜 소영이 바께 없지 ?
" 소영아... 효주 어딨냐 >? " - 나
" 효주 그거.. 규원 선배가 데이트 신청 해서 놀러가던데.. " -소영
으구... 의리 없는것.. 남자가 그러케 조아 ?? 조아 ??
하긴.. 나두 남자가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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