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많이 좋아 진거같다 ^^
요즘 병원다니거든...
(약먹은지 한 10흘다되가네... 심한 우울증이래 조심하래...ㅋ)
약먹고...
상담하고 ^^
많이 좋아지네 ^^
다행이지 ^^
행복해?
행복하다고?
참 다행이다...
그래...
참 다행이네 ^^
나
조금씩...
조금씩...
공부도하고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잠도 좀 자고 이런다...(약빨로 버티는 거지만 ^^)
머 그런다...
추석에 집에가고...
한번도 집에 안가보았네... ㅎㅎ
어자피 조만간 그만 둘거니까...
울 엄마한태 많이 미안한데...
앞으로 잘하면 되지 ㅎㅎ
얼마전까지
소주 1병 먹으면...
지 정신이 아니었는데...
매일먹으니까 술도 느네 아싸 ~ 질난다 ~ ㅋ
요즘은 소주 3병먹어도 멀정하다 ㅋㅋㅋ
좋아 ~ 아자 ~ ㅋ
나
무지 힘내서 살려고 노력중이거든...
토요일날...
선이라고 해야되나?
암든 소개팅 비스무리 한거 했는데...
첨 보는 여자보고...
나 힘들다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니 이야기 하면서 막 이사람사랑 한다고...
이러면서 상담하고 이랬다....
그 사람 참 착하고 참 참하더라
키도 힐신었는데 나랑 비슷한게...
얼굴도 이쁘고....
다시올수 없는 기회일수도 있는데...
그냥 니 이야기 나오더라...
참 나도 바보 같지...
누굴 만나면 널 잊을줄알았는데...
정말 괜찮고 좋은 사람인데도...
안되네 ^^
그리고 그사람에게 넘 미안하더라...
이럴거면 만나지 말걸 ~
거래처...
실장님이 소개시켜준건데...
나
이러면 안되는데...
나
다른사람 못 만날거 같아서...
넘 무서워...
참...
힘들어...
의사가 자꾸 사람들 많이 만나고..
그래라고 해서...
사람도 만나보고...
계속나가서 사진도 찍을려고 하는데...
어딜가든 니생각 난다...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
또...
이러고...
정말 마음 편해지면...
너 보고싶은데...
아직까지...
너 보면...
또
널한태 빌까봐...
한번만 다시생각하라고
할가봐...
널 못 찾는거 같다
니가 정말 보고 싶은데...
계속 참는다...
나 진짜 바보인가봐...
나...
여행갈사람 한사람 구했다...
참 다행이지...
몇명 더있어야하는데...
왠지 이런 생각이 자꾸드네...
내 무덤을 찾아가는거 같다는...
사막횡단이란게...
가다가 돌아올수도...
아프면 거기서 죽을수 밖에 없는거라서...
만약에 내가 살아 돌아 온다면
더 열심히 살수있을거 같다...
어자피 인생이란게 50대50이잖아
죽던지...
살던지...
꿈이라기 보다는
내 자신과의 싸움...
내 자신의 삶을 찾고 싶어서 갈려고 하는건데...
한편으로는 넘 쓸쓸하고 힘드네...
혹시나 또 이글보면...
너
힘들겠다...
알면서...
안그래야 되는거 알면서...
나
누구한태도 이야기 못하잖아...
알잔아...
나
더
노력할꼐...
더
더
더
노력하다 보면 널 보낼수 있지 않을까?
안되면...
계속 아파하면서 살아야 되겠지...
운명이라면 받아 들여야 되겠지...
자꾸 이래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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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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