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전 제회사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그때 여친은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해봤죠... 그런데 나이트에 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일단끊고 화가나서...
전화기를 한30분간꺼놨다가 다시 켰습니다.
그녀에게서 문자가왔습니다. 내가 나이트에 간다고 말안해서 화났냐고?
그래서 전 그랬죠.... 나이트에 간다고 문자하나보내기가 그렇게 어렵냐고...
그랬더니 저한테 방법이 틀렸다고 그러더군요.. 난 아직 멀었다고하면서요
참고루 전 여자경험의 거의 없구요... 여친은 남자경험이 좀 많습니다.
도대체 어떤방법인지 모르겠구...
그때 술에 취해있어서 홧김에 이렇게 서로 빛나가고 힘들면 그만하고싶다고
그랬죠.. 그러더니 여친이 그럼헤어지잖얘기? 그럼 그렇게 하자고..
그래서 전 홧김에 그래 이래버렸습니다. ... 그후 후회가 막 되서 미안하다고
홧김에 그랬다고... 술에취해 홧김에 그랬다고 그랬죠.. 그러더니 그만끝내자고해서 끝났습니다.... 전 정말 그녀를 좋아하는데... 이젠 그냥 끝내야겠져?
카이샤르
사랑하는데 방법이라..
과연 사랑하는방식에 정답이 따로있을까요..
연예경험이야 인터넷도 뒤지고 책보시고 하면서 경험을쌓으면 그만이구요..
지금 이렇게 그냥 보내시면 후회되실테지요..
님이 자존심을 약간만 숙이고 먼저 사과하시고
노력해볼테니 용서해달라고하세요..;
물론 책임은 그여자분에게도 있지만..
그렇다고 폰을 꺼놓으면..;
그여자분은 되게 섭섭했을지도..
이대로 해어지시기보단 먼저 대화를해보세요
대화를 하실땐 화나거나 마음에 걸리는 말을 들으셔도
한발짝 정돈 양보하셔야 서로 더 믿음 같은게 쌓이겠죠^ ^
힘내세요
[
2004-11-20 15:34:14 ]
♧한그루。
사람이 욱! 하는 성질이 있잖아요,
상대방에게 기회를 달라고 해보세요.
잘하겠다고,, 자신은 없지만 노력해보겠다고
한번 님의 진심을 보여주세요.
화이팅 !
[
2004-11-21 23:23:37 ]
그녀와 깨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