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보기 이성 문제 대인 관계 가족 문제 기타 문제

저 그녀를 위 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전승철 Date : 2003-02-18 14:36:00 | hit : 544  저는 일생일때의 실수를 한번더 범해 볼려고요.. 이번에도 안돼면 그냥 잊을수바께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벤트를 할생각인데 여러분께서 어떠신지좀 판단좀 해주실수있으세요?? 먼져 촛불로 하트를 만들어서 바닦에 깔아 놓고.. 현수막도 만들어서 줄생각이구.. 꽃과 저의 마음을 녹음시킨 테이프를 줄생각이에요.. 이렇게 하는것이 제가 그녀 를 위해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같아요.. 하지만 안된다면.. 저도 포기를 해야 돼겠지요,. 정말 이렇게 가슴 조마조마하고 떨리는 감정 느낀지 오래됐는데..끝이 안좋을거같아서 가슴이 더 아프네요.. 저의 소원이 있다면 고1때로 돌아가는 거에요.. 왜냐 하면 고1때로 돌아간다면 제가 고1때 사겼던 친구와 사귀지안고 지금 좋아하는 그여자애와 사겼을거니깐요.. 그여자애도 많이 힘들꺼에요.. 자기 친구와 사겼던애가 자기 한테 사귀자고하니.. 당연히 거부 할수바께.. 저도 그것은 알지만 제마음까지 어떻게는 할수가 없는걸 어떻게해야 하나요.. 그여자의 이름이 나라에요.. ㅎㅎ 이뿌져? 키도 아담하고 눈도 커요.. 정말 귀엽게 생긴애에요.. 근데 이상하게 제가 고1때는 그걸 느끼지를 못했어요.. 그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감정을 느낀것은.. 고2중간쯤부터였어요.. 그때전 나라의 친구인 진희라는 여자랑 사귈때였고요.. 진희는 나라와 정반대인 키가 크고 날씬한 스타일이 였어요.. 근데 진희는 저를 별로 안좋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마음고생할때 나라가 저에게 충고도 해주고 예기도 많이 해줘서 그때 정이 많이 간거같아요.. 전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판단이 안서지내요... 이번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나라를 잊어야할지.. 아니면 계속 좋아해야할지.. 글을 다 읽어 주신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러고 여러분들은 가슴아픈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리핀  갑작스럽게 준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나라라는 분도 많이 놀랄거같아요.. 저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준비를해서 하는건 어떨까 하네요...   [ 2003-02-18 15:50:35 ] 작은행복  좋아하는사람을 위한 이벤트라... 여자들은 물론 그런이벤트 한번 받아보고싶죠.. 하지만.. 그 여자분이 감당하기엔..좀 무리인듯...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받는다는건 무척 힘든일이죠..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하시고 난후.. 먼저 고백부터 해보시는게 어떨지..   [ 2003-02-18 17:18:22 ] 하늘에서..  그래.. 탱아.. 함 열심히 해바라. 내가 도와주꾸마. 아마도.. 많이 힘들것야.. 너와 친구로 지낸지 몇년이 흘럿지만. 가끔씩은 너의 생각을 모를때가 많단다.. 지금 벌어진 일도.. 좀 당황스럽단다.. 하지만 난 나의 친구들을 믿는다. 물론 너도 포함이구. 내 친구들 모두가 행복해 졌으면 좋겟다. 특히 승철이 너 같은 경우.. 여자들 때문에 많이 어지간히 아파햇냐.. 너 말대로. 진정한 사랑을 찾앗으면 좋겟구나.. 21c 이 시대 최고로 그레이트슈퍼초울트라캡숑 멋진 민규가.ㅋㅋ   [ 2003-02-18 18:52:36 ] 착한아이  이벤트 너무 머쪄요^-^ 하지만 준비가 아직 덜된 그 여자분은. 당황스러울스도 있으니까요~!! 조심하시고. 차근차근히..잘풀어가세요^-^   [ 2003-02-18 21:30:31 ] 바포메트  ㅎㅎㅎ 답변 모두 정말 감사해요.. 정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볼께여.. 정말 좋은충고 감사합니다.ㅠ.ㅠ   [ 2003-02-18 22:06:49 ] 지뿡О  그게 정말..잘했다는 생각이 드시면 팍팍밀어나가세여 누가말린다고해서 멈춰지는건 아니자너여^^ 홧링!   [ 2003-02-19 00:38:36 ] 아기  멋진 생각이시넹^^   [ 2003-02-19 13:05:12 ] 바포메트  감사 합니다. 정말루 푸른기사의성 이싸이트를 알게돼서 정말 좋은거같아요.. 친구가 이싸이트 매일드어가서 저도 한번들어가보자 해서 들어가봤는데.. 여러분 모두가 잘해주시고.. 정말 좋은싸이트 같아요.. 푸른기사의성 가족여러분에게 축복을~   [ 2003-02-19 14:36:2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1 [] 드디어 끝났습니다...... [5] jamesmin 2003-02-22 557 140 [] 인간이란.. 다 이런가... [4] ..... 2003-02-21 537 139 [] 이제..고백할려구여..친구사이에서..더멀어질수도있지만... [2] 살고싶으닌깐.. 2003-02-21 573 138 [] ;; 참..가슴이 아프네요. [2] 착한아이 2003-02-19 467 137 [] 힘드네요.... [4] †DJa뽀뤼† 2003-02-19 511 136 [] 니가 그랬듯 나도.. [6] 아기 2003-02-19 471 135 [] 엄마..이게 뭐예요? [6] 이미선 2003-02-19 534 134 [] ㅎㅎ진짜게임끝났네여.. [4] 지뿡О 2003-02-19 528 133 [] 저 그녀를 위 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8] 전승철 2003-02-18 545 132 [] 2년넘게짝사랑했는데..이제..어떻하져..? [4] 가슴앓이.. 2003-02-18 511 131 [] 전 왜 헤어지고 후회를할까요^^;; [8] 늦은후회 2003-02-18 737 130 [] 못잡겠어.. [6] 아기 2003-02-17 465 129 [] 그게어떤사연이냐면.. [4] 지뿡О 2003-02-17 507 128 [] 반지의 의미 [4] jamesmin 2003-02-17 503 127 [] 친구란... [5] 바포메트 2003-02-17 525 126 [] 하소연합니다...눈물뿐이넨여.. [3] 지뿡О 2003-02-17 517 125 [] 붙잡을수 있을까.. [7] 아기 2003-02-16 521 124 [] 아하,-_- [5] 옐 로 베 어 2003-02-16 449 123 [] 언제까지..힘들어해야하는건지.. [3] 지뿡О 2003-02-16 487 122 [] 혹시....성격바꾸는 방법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11] 그리핀 2003-02-16 50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