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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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헤어지고 후회를할까요^^;;   늦은후회 Date : 2003-02-18 03:48:31 | hit : 736  사귈때는 그사람이 잘해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두 그걸 당연하게 받아 들였고 ,, 저두 잘해준다고 열심히 노력했었죠,, 그런데,,시간이 갈수록,,그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는모습이.. 하나둘씩눈에띄이고,, 그럴수록,,서로 지쳐가는게 느낄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 그냥 헤어지는게 어떻겠냐고,, 그녀는 잠시 망설이더니.. 그러자고,,그러겠다고 하더군요,,, 헤어지곤 마음이 가뿐하더군요.. 그런데,,시간이 가면갈수록,,, 그녀가 자꾸생각이 나서,, 정말 참을수 없을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그녀에게 전활했습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겠냐고,, 안된다구 하데요^^;; 제가 너무 늦게 말해버린걸까요,, 그래서..전 그녈 잊기위해 다른사람도 사겨봤지만,, 한사람을 맘에두고 다른사람을 사귄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결국 그사람에게 상처만주고 말았습니다,. 너무 미안하지만.. 제겐 아직 그녀뿐인걸요,, 어떡해야 할까요,,다시한번 말해보고 싶지만 그녀의 곁엔 이미 다른 남자가 있다구 하네요 ,, 휴..한숨만 나올뿐입니다.. 이런 절 욕하셔두 좋아요,,, 정말 제가 생각해두 미련하니까요,,,

jamesmin  잊으세요..   [ 2003-02-18 09:08:33 ] 지뿡О  님이생각잘해보세요.. 깨지자고 말하을 들었을때 내가 이애랑 있었던 추억들.. 왜꼭깨지고나서 그 그리움을 알았나여? 사랑받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사랑은 주고 받느느거라고 생각해 보세요   [ 2003-02-18 11:46:56 ] ♧한그루。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있을때는,, 그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큰지 잘 몰라요.. 떠나간 후에야 아는 것이죠..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   [ 2003-02-18 13:51:32 ] 전승철  아기님 누군가를 기다린다는게 정말 행복한거래요.. 아기님도 잊을수가 없다며 포기하지마세요.. 아기님 파이팅이요~!   [ 2003-02-18 14:41:27 ] 그리핀  사랑은 소로의 단점을 덮어주고 서로의 장점을 표현하는거래요.. 만나면서 서로 100%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에요.. 물론 안좋은점도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 안좋은점을 자신이 싫다고 헤어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덮어주고 위로해주며 아껴주는게 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그 사람들은 더 사랑할수 있을거라고도 생각하고요.. 비록 늦게나마 사랑을 알게되어 아쉬움만 남기네요.. 늦은후회님.... 힘내세요^^ 화이팅~!♡   [ 2003-02-18 15:37:14 ] 착한아이  늦은후회님..너무슬픈 현실이에요. 님에게 더 예쁜사랑 찾아올꺼라 믿어요. 비록 그 아픔은 치유되기 어렵겠지만요.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님의 그 마음을 예쁘게 만져줄 분이 나타나실거라 믿구요.. 항상힘내세요^-^♡   [ 2003-02-18 21:32:43 ] 슬픈기억  늦게 후회하는거요.. 저도 경험해서 아는데요^^ 그거 정말 바보같구 생각하면 되게 미얀하다는 거 아시죠 ..? 정말로 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잊혀질꺼예요.. 쫌만 아파하세요.. 그러면. 다 잊으실꺼예요.. 님 화이팅^^...   [ 2003-02-20 01:46:05 ] 12월21일  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해줄꺼예요.... 그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동안은 힘들테지만 그 많이 시간이 흐른뒤 돌아보면,, ,,,,,,,,,,,, 사실,,저도 그뒤에 돌아보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그 시간을 기다리를 중이라........ 괜찮을꺼예요,,,, 밝을꺼예요,,,,,,,,,,,,, 힘내세요~   [ 2003-02-20 03:05:10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1 [] 드디어 끝났습니다...... [5] jamesmin 2003-02-22 556 140 [] 인간이란.. 다 이런가... [4] ..... 2003-02-21 537 139 [] 이제..고백할려구여..친구사이에서..더멀어질수도있지만... [2] 살고싶으닌깐.. 2003-02-21 573 138 [] ;; 참..가슴이 아프네요. [2] 착한아이 2003-02-19 467 137 [] 힘드네요.... [4] †DJa뽀뤼† 2003-02-19 511 136 [] 니가 그랬듯 나도.. [6] 아기 2003-02-19 470 135 [] 엄마..이게 뭐예요? [6] 이미선 2003-02-19 533 134 [] ㅎㅎ진짜게임끝났네여.. [4] 지뿡О 2003-02-19 528 133 [] 저 그녀를 위 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8] 전승철 2003-02-18 544 132 [] 2년넘게짝사랑했는데..이제..어떻하져..? [4] 가슴앓이.. 2003-02-18 511 131 [] 전 왜 헤어지고 후회를할까요^^;; [8] 늦은후회 2003-02-18 737 130 [] 못잡겠어.. [6] 아기 2003-02-17 464 129 [] 그게어떤사연이냐면.. [4] 지뿡О 2003-02-17 506 128 [] 반지의 의미 [4] jamesmin 2003-02-17 503 127 [] 친구란... [5] 바포메트 2003-02-17 524 126 [] 하소연합니다...눈물뿐이넨여.. [3] 지뿡О 2003-02-17 516 125 [] 붙잡을수 있을까.. [7] 아기 2003-02-16 520 124 [] 아하,-_- [5] 옐 로 베 어 2003-02-16 449 123 [] 언제까지..힘들어해야하는건지.. [3] 지뿡О 2003-02-16 486 122 [] 혹시....성격바꾸는 방법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11] 그리핀 2003-02-16 508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