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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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이란 시간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14살과20살 Date : 2003-11-13 03:20:18 | hit : 629  충격적인 소식을 들은지 1달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 1달동안 너무나도 혼란스러워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남들에게는 얼마나 힘든지 내색을 하지 못했지만.. 집에 돌아갈때마다 죽고 싶었습니다.. 매일 밤 죽고 싶은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슬퍼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잘 살아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열심히 살아볼려 노력중입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 있단 생각을 자주 하고는 합니다.. 정말...원래 성격처럼..여린 마음처럼.. 누군가를 잡고 펑펑 울고 싶습니다.... 정말...울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힘드네요... 그냥 홀로 밤 늦게 아파트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펑펑 울다 지쳐 집에 들어가 새우잠을 자는 생활을 하게 되네요...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정말...가슴속 깊이 아름다운 꿈을 가지고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고 살 생각을.. 예전에 마음으로 돌아가 행복해 하는 제 모습을 꿈꾸기도 합니다..

secret  예전같은 마음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은 꿈에서만 가능한건 아니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행복을 직접 찾아보세요. 행복을 꿈꾸고만 있지말구 깨어나서 찾아보는건 어때요?   [ 2003-11-14 00:32:50 ] ♧한그루。  힘내세요,, 님의 마음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결정됩니다,   [ 2003-11-15 20:22:32 ] 작은행복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사랑하는사람과 같이 있을수있는거? 아님.. 내가 좋아하는것들을 모두 다 할수있는거? 전..행복이란.. 그저..이렇게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주위에 날..조금이라도 걱정해주는사람이 있다는걸로 생각해요.. 아주..작지만..소중한행복..언젠간..느끼시게 될거예요..^^   [ 2003-11-17 02:35:41 ] 14살과20살  많은 분들에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그 조언들 역시 제가 생각하고 지금도 행하고 있는것들입니다.. 비밀님에 말처럼 행복을 꿈꾸고만 있지 않고 깨어나서 찾아보고 있은지 오래 되었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행복님에 말처럼 조금만 것에도 감사하고 행복을 느낄려고 한지도 오래 되었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말은 쉽게 할수 있지만 저는 신이 아니기에...군자가 아니기에 그 말들을 모두다 소화해낼수 없습니다 그 말들을 지킬려고 노력하고 한다 해도 어느 순간엔 보통에 사람처럼 돌아가 아퍼할때도 있으니까요..   [ 2003-11-17 03:15:51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01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ㅠㅠ 궁금 2003-12-14 541 500 []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 ........ 2003-12-14 578 499 [] 남자들은..무슨생각으로그러는지.. [3] 사랑은돌아오는거야 2003-12-14 634 498 [] 큰일났어요 ! !(여자분들 도와주세요) [1] 힘이들어요 2003-12-13 584 497 [] 에휴.... [1] 아아아아아아ㅏㅏ 2003-12-10 494 496 []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5] 카르디아 2003-12-03 800 495 [] 어찌해야할지.. [2] 습관... 2003-12-01 702 494 [] 그냥 잊어버릴까요? 미진아.. 2003-11-28 717 493 [] 난 널 포기할수없는데... [2] 21살에사랑 2003-11-28 782 492 [] 여자분들 좀 알려주세요 . . . [4] 궁금증 2003-11-27 735 491 [] 고민있어요. 한길로만.. 2003-11-27 629 490 [] 어떻게하면좋을까요! ! [3] 궁굼합니다!! 2003-11-26 633 489 [] 이럴땐 어떻하나요!!! [1] 힘드네요 2003-11-21 640 488 [] 그래두여..ㅠㅠ [1] secret 2003-11-18 568 487 [] 너무 힘들어요.. [3] 離別 뒤에 사랑... 2003-11-16 696 486 [] 잘못들은거지..? [4] .... 2003-11-15 678 485 [] 이럴땐 어떻케 해야 하는거죠 ? [3] 힘든사랑을끝으로 2003-11-15 702 484 [] 1달이란 시간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4] 14살과20살 2003-11-13 630 483 [] 사랑이란거 .. 상처로 밖에는 안 남는군요 . . [7] 슬픈기억 2003-11-13 707 482 [] 어떤건지...모르겠어여................... [3] 렉시 2003-11-11 767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