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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89] 내 너에게...

†푸른기사† Date : 2003-01-10 14:05:15 | hit : 835

사랑은 지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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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div align=center> <a href="http://mykisa.com"target=blank><img src="http://mykisa.com.ne.kr/img2/1.jpg"border=0></a> <table width="500" height="325" background="http://mykisa.com.ne.kr/img/89.jpg" border="2"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colordark="green"bordercolorlight="green"> <tr> <td>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loop="ture" width="490" height="310"> 내 너 걷다가 힘들면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줄려했는데.... 내 그늘이 작고 초라해 보여 더 큰 그늘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려했는데... 내 사고싶은거 사고싶단생각 잊어버린지 오랜데..... 내 사고싶은거 참고, 너 위해 다 사주고 싶었는데.... 내 먹고싶은거 사먹어본지 오랜데.... 내 먹고싶은고 참고, 너 먹고싶은거 다 사주고 싶었는데... 내 아프다고 생각한거 오랜데.... 내 아픈거 참고, 너 아플 때 내가 약이 되주고 싶었는데.... 내 힘들다고 생각한거 오랜데.... 내 힘든거 참고, 너 힘들 때 내가 힘이 되주고 싶었는데... 내 하고싶은거 많았지만.... 내 하고싶은거 참고, 너 하고싶은거 다 해주고 싶었는데.... 내 그대로의 모습 니가 싫어해서... 내 너 맘에 들려고 내모습 바꾸려 부단히 노력했는데... 내 너를 두고 남들이 간혹 싫은소리 할때.... 내 너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기 때문에 전혀 남말 신경쓰지 않았는데... 내 니주변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해도.... 내 주위사람들에겐 너 사랑받도록 선한 거짓말도 많이 했었는데.... 내 너와 결혼을 약속했을 때... 내 너의 평생 하인이 되려고 다짐했었는데... 내 너와 함께 살며 우리앞에 모진 비바람 몰아칠 때.... 내 너의 방패막이가 되주고 싶었는데... 하지만, 너 나를 정말 쉽게 생각했겠지... 너 니가 시키는데로 다 하는 내가 정말 쉬웠겠지.... 너 내가 정말 잘해주니깐 넌 정말 편했겠지.... 너 한번이라도 널 접어두고 날 먼저 생각해준적 있었니.... 너 다른 남자들과 날 가끔 비교했겠지.... 너 나와 결혼하면 니가 아깝다는 생각 자주 했겠지... 너 그런 생각에 나와 헤어질려했겠지... 너 나랑 우리 부모님이 흘릴 피눈물은 생각해본적 있니... 너 나와 헤어져도... 너 또 다른 남자만나 나보다 더 능력있는 남자만난다는 욕심에.. 너 헤어짐 뒤에 흐릿한 미소도 함 지어봤겠지... 너 보름동안 나와의 관계를 깊이 생각하기 위해.... 너 연락끊고 집에만 있었다 했지만.... 너 웃으며 놀러다니는거 나 몇 번 목격했지... 너 연락끊고 웃으며 놀 때, 난 너 직장이랑 집주위에 하루종일 맴돌았으니깐... 이제 내 너를 생각하니.... 독한 배신감만 남을 뿐....여자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너 너를 버리고 떠난 사람 욕할 자격 없음을.... 너 또한 알고 있는지.... 너 그렇게 남의 맘에 못박고, 너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너 정말 불쌍하구나.... 너 나중에 기대해라... 니가 잔인하게 버린 사랑이 너에게 어떻게 돌아오는지를.... </center> </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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