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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84] 한사람을 사랑했네...
†푸른기사†
Date : 2003-01-02 11:09:18 | hit : 650
v<div align=center> <a href="http://mykisa.com"target=blank><img src="http://mykisa.com.ne.kr/img2/1.jpg"border=0></a> <table width="500" height="325" background="http://mykisa.com.ne.kr/img/84.jpg" border="2"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colordark="green"bordercolorlight="green"> <tr> <td>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loop="ture" width="490" height="310"> <p align="left"> <font color=black> 그냥...모르고 살껄..그랬습니다.<br><br> 알고있었음에도...불구하고... <br><br> 세상 모든것들은....부단히 변화하고 있다는것을...<br><br>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있었음에도..<br><br> 내사랑만은...아니길 바랬나봅니다. <br><br> 벌써..진실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것을. <br><br> 그냥...모르고 살아가고 싶었나봅니다.<br><br><br> 그녀는 분명 나아닌 사람과 통화를합니다.<br><br> 나..?...잠자느라 전화 못받았어...<br><br> 그녀는 분명 나 아닌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br><br> 그럼...너뿐이지....사랑해.....<br><br> 그녀는 분명..나아닌 사람을 만났습니다.. <br><br> 친구랑 같이 있었지...<br><br>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br><br> 분명히 알았음에도 불구하고...난.. <br><br> 그녀 앞에서 웃을수밖에 없었습니다. <br><br><br> 요즘처럼 내자신이 초라하게 보일때는 없었습니다. <br><br> 점점 짧아져만 가는 통화.. <br><br> 점점 줄어들어만 가는 만남.. <br><br> 그리고..그녀의 아픈맘을 달래줬던 내 자리마져... <br><br> 그 모든것들을...다른 그에게 빼앗긴것만 같습니다. <br><br> 이제는 내가 먼저 일어날 차례라는걸... <br><br> 너무 일찍 알아버렸음에도 불구하고.. <br><br> 너무 늦게 일어서는것 같습니다. <br><br><br> 이별.......... <br><br> 처음 겪어보는일도 아닌데... <br><br> 괜찮을꺼야...했습니다. <br><br> 그녀 곁에 있을땐...언제나 불안하더니.. <br><br> 이제 그가없음에 난..황폐해집니다.. <br><br> 주위에서 묻습니다.<br><br> 괜찮니....? 너무 힘들어하진마라.. <br><br> 그럼...이렇게 대답해버립니다. <br><br> 일주일 만이야...딱..일주일만 아파할래.. <br><br>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에게 해줄수있는.. <br><br> 내 마지막 예의다...... <br><br><br>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은..정말..없는거 같군여..<br><br> 내자신 조차..이렇듯..변한걸요... <BR><BR><BR><BR></font></span></p></center> </td></tr></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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