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기사의 성 > 매거진 소스 > story[67] 너에게로 가는 기차...

푸른기사의 성

여기를 누르세요 새로운 메뉴입니다. (2023년) 사이트 리뉴얼 중입니다.

[접속현황]

전체가족님 -------- 4420분
전체게시물 -------- 12354개
전체코멘트 -------- 14672개
푸른성오픈 -------- 일째

[접속통계]
오늘방문자 -------- 0분 어제방문자 -------- 0분 전체방문자 -------- 329,845분 푸른성지기 -----010/2537/9978

여기는 매거진 소스 게시판입니다. 원하시는 소스를 드레그한 후 Ctrl + C를 누르시면 복사가 가능합니다...

 story[67] 너에게로 가는 기차...

†푸른기사† Date : 2002-11-16 07:33:34 | hit : 652

사랑은 지켜 가는거야.....!!
이건 서명 기능입니다. 정보수정에 들어가셔서
서명을 작성하세요.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div align=center> <a href="http://mykisa.com"target=blank><img src="http://mykisa.com.ne.kr/img2/1.jpg"border=0></a> <table width="500" height=" 325"background="http://mykisa.com.ne.kr/img/67.jpg" border="2" cellpadding="0" cellspacing="1" bordercolordark="green" bordercolorlight="green"> <tr> <td> <marquee direction="down"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behavior=slide height=310>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height=400> 어김없이 또... 짧은 하루가 문닫을 채비를하고 하루 웬종일 날씨가 잔뜩 내려앉아 있어... 우중충한 날씨 우울한 마음에 무심코 올라탄 기차 어디가는 기차인가 하니... 네가 사는 곳 우리 함께 하던곳 너를 만나로 가는길에는 어김없이 나의 서레임과 함께 했던 기차 그런날 언제나 마중나와 기다리던 너 창밖 풍경은 예전 그데로인데... 행복했던 기억들 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너로 인해 하루하루 의미 있었던 날들... 지금은 아무 의미없이 이 기차에 몸을 실고 마냥 우리가 함께 다니던 곳들을 이제는 혼자 걷고 와야하겠지. 우리가 자주가던 카페 우리가 자주걷던 공원 첫키스의 설레임이 아직 남아있는 너의 집앞까지 너와의 마지막날 너에게 했던말.. 언젠가 한번쯤 다시 오게될것 같다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후.. 설령.. 내가..너와의 추억..너의 이름을.. 잊고산다해도.. 더이상 이 기차를 탈수없다해도. 하지만... 네가 내 행복했던 기억들속에.. 있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꺼야.. 그리운 사람에게 -푸른기사- </center> </td></tr></table> 여행 스케치 - 춘천가는 기차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div>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0 story[100] 이별할때 마지막 배려... †푸른기사† 2003-02-28 944

99 stroy[99] 슬픈노트... †푸른기사† 2003-02-20 686

98 story[98] 재회... †푸른기사† 2003-02-11 748

97 story[97] 편지... †푸른기사† 2003-02-07 783

96 story[96] 그와그녀 †푸른기사† 2003-02-03 683

95 story[95] 보이지 않는 사랑... †푸른기사† 2003-01-27 878

94 story[94] 조건없는 사랑... †푸른기사† 2003-01-24 789

93 story[93] 그때도 알았더라면... †푸른기사† 2003-01-23 674

92 story[92] 안녕 내사랑... †푸른기사† 2003-01-22 778

91 story[91] 서른두가지 사랑... †푸른기사† 2003-01-16 851

90 story[90] 그런사람을 만난다면... †푸른기사† 2003-01-12 631

89 story[89] 내 너에게... †푸른기사† 2003-01-10 839

88 story[88] 연습이었을 겁니다. †푸른기사† 2003-01-09 655

87 story[87] 행복하세요... †푸른기사† 2003-01-09 631

86 story[86] 사랑의 십계명... †푸른기사† 2003-01-07 679

85 story[85] 슬픈소원... †푸른기사† 2003-01-04 656

84 story[84] 한사람을 사랑했네... †푸른기사† 2003-01-02 654

83 story[83]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느끼는 순간에... †푸른기사† 2002-12-28 775

82 story[82] 어쩌면 우린... †푸른기사† 2002-12-26 743

81 story[81] 소울 메이트 †푸른기사† 2002-12-17 699

 1 2 3 4 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