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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40] 처음부터 지금까지...

푸른기사 Date : 2002-08-11 16:11:11 | hit : 369

사랑은 지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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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div align="center"> <table border="2" cellpadding="2" width="500" height="325" background="http://mykisa.com.ne.kr/img/40.jpg"> <tr> <td width="400">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loop="ture" width="490" height="220"> <겨울연가 중에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적 없죠?? 아마없을꺼야... ...... 바로 옆에서 숨쉬고 말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느낌... 그게 뭔지 모르죠?? 다른건 변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단 한사람만 없는 느낌... 그게 뭔지 당신 같은 사람이 알수있겠어요?? 그래서 마음 아파하는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 가요?? 잊을려고... 이젠 정말 잊을려고 해.... 아주 힘들거란 거 알아.. 많이 아플거란 것도 알아.. 나 노력하려고.. 하루... 아니 한시라도 빨리 너를 내 기억에서 지우려고 해....... 나 있잖아... 노래방가도 플라워 노래 유엔 노래 안부를꺼야.. 니가 많이 좋아했던 노래니까 니가 떠오를까바...... 나 있잖아... 니가 좋아하는 음식은 다 안먹을꺼야... 니가 좋아했던 곳은 다 안갈꺼야....... 조금이라도 그곳에 너의 흔적이 있다면 난 울어버릴지도 모르거든.. 나 있잖아... 이제 마구마구 니 욕하고 다닐꺼야... 그렇게라도 해야 좋았던 너의 모습이 지워질 수 있을거 같거든... 나 있잖아... 술 안마실려고....... 술마시게 되면 그 핑계로 너에게 전화하게 될까바.. 그래서 내 아픈맘 보여줄까바.... 처음이야... 너를 위해 대신 아플 수 있단 생각했어... 너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단 생각도했어... 나 바보같지? 근데 나 이제 바보아니야 ! 이제 그런 생각..... 그런 바보같은 생각 버리기로 했어... 지우기로 했어..... 언젠간 날 바라보진 않을까 하는 그런 바램 이젠 잊고싶어........ 너무 힘들어..... 이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를 잊는게 힘들줄 몰랐어... 하지만 그렇게 힘들어도 잊으려고 해...... 니가 원하니까....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으니까... </td> </tr></tab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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