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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3] 엇갈린 사랑...

푸른기사 Date : 2002-08-11 15:55:17 | hit : 390

사랑은 지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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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div align="center"> <table border="2" cellpadding="2" width="443" height="324" background="http://mykisa.com.ne.kr/img/3.jpg"> <tr> <td width="400"> <fontcolor="green">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loop="ture" width="435" height="270"> 여자의 사랑 저멀리에 그가 서있다. 오늘도 청바지에 흰색T를 입고서 이쪽을 보고있다. 그의 옆엔 항상 나의 친구가 있다.... 난 그를 사랑하지만 그는 이미 나의 친구의 연인이 되어있다.... 나의 친구는 그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그가 나를 보는 시선을 느낄때면 내 마음은 작은 설레임에 흔들린다... 그럴때마다 부딪히는 친구의 얼굴에 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다.. 오늘도 이렇게 그에게 다가가지 못한채로 헤어지려나 보다........ 난 이렇게 영원히 이뤄지지못할 사랑을 한다....... 남자의 사랑 저멀리 그녀의모습이 보인다. 그녀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서 걸어오고있다... 그녀는 반갑게 인사를 한다.. 그녀는 오늘도 별말이 없다. 이자리가 불편하기만 한모양이다..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려하지만 막상 그녀의 시선과 마주치면 아무말도 하지못하다. 그녀와 난 이렇게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할 운명인가 보다... 처음부터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으면좋았을텐데.... 난 이렇게 영원히 내비치지못할 사랑을 한다...... </tr> </tab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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