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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빛하늘.. 그래..영원이란 그말.. 난..믿었어 니가 곁에 있었으니까.. 우리 처음.. 자주빛 하늘을 보며 .. 영원을 다짐 했잖아....사랑..했었는데..많이 그랬는데.. 그래.. 오늘 .. 넌 내게 .. 이런말을 했지.. 영원이란... 사랑하는 사람한테 말하는..그저... 작은 .. 선물일 뿐이라고.. 그런 거였구나.. 거짓말인거니... 난.. 그렇게 생각하고..싶지않은데 오늘은 왠지.. 아름답기만 한 저..자주빛 하늘이 슬퍼보인다... 나..처럼.. 끝내..... 넌...내게.. 우린..영원하지 못할거란말..그말을..했지.. 그말 ....왜 해야하니....그러면 안돼잖아..... 난 계속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데 그래.. 그런거였구나.. 내겐..너와의 .. 영원한 자주빛 하늘이란.. 없었던 .. 거구나.. 붉기만 한... 우리 처음과 끝을 함께한 저하늘이.... 왜 갈귀..갈귀 찢겨진...붉은 상처같니?.. 왜... 날 닮은 거 같니.. ? 나 .. 언제까지.. 이 자주빛하늘아래슬픈 눈동자를 비춰야 너 아닌 영원한 사랑을 찾을수 있니.. 넌 이렇게 날 떠나고 행복하니...많이 ...정말...사랑했는데.. 나.. 너밖에 몰랐는데.... 이제..나.....어떻게 하니... 어떻게...... 그..래.. 난 이 자주빛하늘아래..무너지는 나의 가슴 안고.. 넌 ..차마..하지못한.. 너와나의 추억.... 영원히.......................... 간..직..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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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41] 자주빛 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