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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26] 오늘만 많이 울께요...   푸른기사 Date : 2002-08-11 15:39:47 | hit : 596  사랑은 지켜 가는거야.....!! 이건 서명 기능입니다. 정보수정에 들어가셔서 서명을 작성하세요. 아프지 마...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당신은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당신을 보고 싶어했는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 했는지... 당신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알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수화기를 들었다가 놓곤 했지. 왜 그렇게... 왜 그렇게... 나를 그립게 만들었니... 하지만 난 이런 날이 오리라고 믿었어... 참 지독한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소리없이 다가와선 내 모든 일상을 지배했던.. 오늘..그 사랑과 이별 했다.. 사랑할때 행복해했던 그 어떤것들이 헤어지고 난후에는 다 상처가 된다.. 유난히 좋아하던 음악.. 어떤 향기.. 습관... 정말 사랑했었다는 말을 남겨준 그에게.. 함께한 모든날들에 고마움을 전한다. 눈으로 당신얼굴 보고 귀로 당신 목소리 듣는게 이렇게 귀한건지 예전엔 정말 몰랐어요... 하지만..당신..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줘요... 다른 사람 만나도.. 당신을 아주 많이 사랑했던 내가 당신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미안해요.. 나 오늘만 많이 울께요.... 소스 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1 story[41] 자주빛 하늘 †푸른기사† 2002-08-11 609 40 story[40] 처음부터 지금까지... 푸른기사 2002-08-11 715 39 story[39] 사랑해도 헤어질수 있다면... 푸른기사 2002-08-11 638 38 story[38] 우츄프라 카치아... 푸른기사 2002-08-11 608 37 story[37] 순결이라는것... 푸른기사 2002-08-11 633 36 story[36] 후회... 푸른기사 2002-08-11 551 35 story[35] 단 한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푸른기사 2002-08-11 678 34 story[34] 그리움... 푸른기사 2002-08-11 580 33 story[33] 멀리서... [1] 푸른기사 2002-08-11 591 32 story[32] 떠나보내고... 푸른기사 2002-08-11 547 31 story[31] 그대가 그리울 때... 푸른기사 2002-08-11 635 30 story[30] 슬픈실화... 푸른기사 2002-08-11 609 29 story[29] 이런사랑... 푸른기사 2002-08-11 575 28 story[28] 길... 푸른기사 2002-08-11 541 27 story[27] 내가 너에 곁에 잠시... 푸른기사 2002-08-11 590 26 story[26] 오늘만 많이 울께요... 푸른기사 2002-08-11 597 25 story[25] 당신을 잊지못해 미안합니다. 푸른기사 2002-08-11 613 24 story[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푸른기사 2002-08-11 717 23 story[23] 조금만 사랑했다면 푸른기사 2002-08-11 707 22 story[22] 푸른기사... [1] 푸른기사 2002-08-11 705   1  2  3  4  5  6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