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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52]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못합니다...   푸른기사 Date : 2002-08-29 02:45:33 | hit : 974  사랑은 지켜 가는거야.....!! 이건 서명 기능입니다. 정보수정에 들어가셔서 서명을 작성하세요.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                                        김 종원 詩 그대와 자주 다니던 그 길을 걷다가 혹시 라도 그대 마주칠까봐 그때, 그대가 혼자일까봐 당신에게 갈수있는 여지를 조금이라도 남겨두고 싶어서 아직 난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 그대만이 알고있는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 혹시 당신이 있을까봐 그 카페에 갈땐 늘 잠시라도 거울을 한번 봅니다..그럴까봐 혹시 당신이 있을까봐 난 그 곳을 갈때, 거울을 보는 것을 잊지 못합니다 우리들만의 편지를 주고 받았던 그 곳을 지나갈 때면 예전처럼 우체통도 없지만 그 주위를 슬쩍 훌터 봅니다 혹시 라도 그대가 마음이 달라져 편지를 놓고 갔을지도 모르니...그럴까봐 아직 난 그 곳을 잊지 못합니다 그럴까봐 아직 나는 혼자입니다 우리가 자주타던 버스 정류장을 지날때 그대도 나 처럼 나를 그리워하며 그 정류장을 지나칠때 혹시라도 내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그대 실망해, 내게 오지 못할까봐 그럴까봐 아직 나는 혼자입니다...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못합니다...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사랑합니다... 소스 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1 story[61] 그대는 아렵니까.? †푸른기사† 2002-10-29 765 60 story[60] 나 항상 그대를... †푸른기사† 2002-10-28 837 59 story[59] 그리움 [1] †푸른기사† 2002-10-25 742 58 story[58] 아름다운 사랑 †푸른기사† 2002-10-23 712 57 story[57] 슬픈사랑 이야기 †푸른기사† 2002-10-23 700 56 story[56] 사랑하는 이와 사랑받는이.. [1] 푸른기사 2002-10-22 708 55 story[55] 소망... 푸른기사 2002-10-20 613 54 story[54] 사랑과 우정의 차이 [4] †푸른기사† 2002-10-09 823 53 story[53] 기다리는 일... [2] 푸른기사 2002-10-04 701 52 story[52]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못합니다... 푸른기사 2002-08-29 975 51 story[51] 사랑... 푸른기사 2002-08-11 1082 50 story[50] 이별이 가슴아픈 이유... [6] 푸른기사 2002-08-11 1154 49 story[49] 분명한것과 희미한것... 푸른기사 2002-08-11 701 48 story[48] 기억... 푸른기사 2002-08-11 648 47 story[47] 꼭 만나야 할 사람... 푸른기사 2002-08-11 747 46 story[46] 어느 독일인의 글... [1] 푸른기사 2002-08-11 642 45 story[45] 다시 사랑한다면... 푸른기사 2002-08-11 738 44 story[44] 혼자만의 사랑 푸른기사 2002-08-11 665 43 story[43] 잊혀져 가는것보다... 푸른기사 2002-08-11 681 42 story[42] 오래전 그날... 푸른기사 2002-08-11 728   1  2  3  4  5  6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