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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는 남자/여자 죽이고 싶다.
s순수 소녀s
Date : 2003-02-16 12:37:21 | hit : 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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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는 남자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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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 좋으면서 뭘그래?
남자들이여. 그대의 손가락 운동장이 되기 위해 우리 여자
들이 엉덩이와 가슴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더듬는 인간들에게 뭐라 뭐라 하면...
"에이..좋으면서 뭘그래?"
**하구 자빠졌네.
저혼자 좋으면 나도 좋은 줄 아남?
그럴 땐 그놈의 팔목때기를 아작 아작 씹어 주고 싶다.
아니면 그대의 남성호르몬 분비샘을 제거해 주고 싶기도 하다.
2. 하참, 똑똑한 여자는 피곤해.
남: 이제..우리나라는 어쩌고 저쩌고..(정치 이야기..내지는 경제
이야기)
여: 모르겠어..
남 (역시 여자는 무식하군..이라고 생각) 왜이리 넌 무식하냐?
시사 공부좀 해라.
다른 경우:
여: 이번 누구 누구의 심포니 몇번 공연이 있는데말이야...
남: ...............
여: 난 말이야 이 작품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남: 하참....똑똑한 여자는 피곤하단 말이야. 기어오르려고 하니..
자기의 수다가 늘어질 때 남자여, 그대는 자신의 지성에 뿌듯함을느끼고
여자의 지식이 늘어질 때 남자여, 그대는 여자가 똑똑하면 피곤하다고
불평을 한다......
3. 저 여자 다리는 어쩌구..저쩌구...
남자들이여. 자신의 가슴과 배의 둘레를 재어 본 뒤 전자의 숫자가
후자의 숫자를 능가한다는 자신이 있을 때, 그리고 그대의 이마평수가
오늘과 내일이 절대 다르지 않을 거라 자부할 수 있을 때
여성들의 종아리 품평회에 참여하라.
4. 걸레든 여자여..그대는 너무도 아름답다.
남; 여자가 집안일 하는 모습..아름답지 않습니까?
여성 본래의 모습이죠.
여: 호호호...여자는 허리 아파 죽겠고, 무릎아파 쓰러지고
싶을 때 그 모습이 남자에겐 가자 아름다와 보이나 보죠?
5. 1) 성폭행...여자가 반항하면 막을 수 있지 않나요?
남자여, 그대는 누가 칼들고 죽어! 할때
목숨을 걸고 덤빌 자신이 있나? 아마 오들 오들 떨면서 달라는 대로 다
드릴 테니..목숨만은..하실 것이다.
마찬가지다. 공포는 모든 사람을 얼어 붙게 만든다.
2) 객관적으로 보았을 대 반항의 흔적이 있어야..성폭행이라고 인정...
객관적...????
뭔가, 그것이? 치마 길인가? 신고시 멍의 갯수인가?
------이런 말하는 남자...정말 죽도록 패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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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는 여자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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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사러 다닐때....
( 젠장 이건 정말 다들 알꺼다......여자랑 옷사러 다니면 정말 짜증난다
이건 모 이옷 저옷 골라다 바치야지 치수가 안맞으면 가서 또 가지고오고..
바지 하나 사는데도 도대체 안들어 가는 가계가 없구 안입어 보는 게 없다.
정말 미친다...그래놓구 하루종일 옷골라 주고 짐 들고 다닌 나한테..
"야 나 힘들어 다리좀 주물러봐"......이런..덴장..내가 니 종이냐? )
2. 약속시간에 일부러 늦는다??
( 여자는 일부로 약속시간에 남자의 마음을 애타게 할라구 늦는다구? 핑계좋다
근데 이건 만날 때 마다 20분은 기본이다...바부..정말 생각 없는 뇬이다.
20분이문 이뇬아~ 잘생긴 내가 여자 꼬셔서 여관까지 데려가 샤워 하고
있을 시간이다...만날때 마다 20분씩 기달려봐..것도 하루 이틀이지 정말
미친다 내가 아무리 백수라 시간이 남아돌아도 그렇지..늦을꺼면...진작
약속 시간을 늦게 잡던지..젠장....속터져....)
3. 응~ 지금 다 되써...조금만 기달려..
( 어디 한번 가치 나갈라 치면..이건 젠장..치장하구 옷고르느라 하루 다간다..
내가 집앞에 미리가서 기달리고있으면.."좀만 기둘려 임마..옷만입으면되~"
이러면서..젠장..립스틱을 요거 발랐다 저거 발랐다..머리를 묵었다.풀렀다
이옷을 입었다 저것을 입었따..헐..바깥에서 1시간 기달리는 건 보통이다..
어휴...정말 그럴때는 옆에 지나가는 아무 여자하구나 가버리고 싶다...-_-)
4. 넌 변장에 귀재야...
( 이 뇬은 정말 태어나서 화장술은 거의 신기에 가깝다....
첨 보는 사람이면 정말 피부도 깨끗하구 이쁘고 색쉬한줄 알지...-_-;;;
저녁때 화장만 지워봐...특히 내가 아침에 멀리 가거나 할때...잠깐이라도
얼굴이나 볼까 해서 창문 톡톡 뚜들기면 자다 일어나 화장도 안하구...
눈 퉁퉁 부어서 "뭐야~ 쓰벌..아침부터" 헐..완전히 두더지다..괴물이야
얼굴의 잡티와 돋가튼 피부 가릴라구 사서 발라 재낀 화장품값만 모았어도..
난 아마 지금 Porsche 911 turbo정도의 차는 끌고 있지 않을까 싶다..
정말 여자 사귈 남자들은 속지마라.화장빨.. -_- )
5. 여자가 밥도 못하냐???
( 이건 처먹기만 오지라게 처먹지..도대체 밥도 할줄 모른다...덴장..
캠핑이라도 가면 젠장 내가 밥하지 국끓이지...그렇다구 설겆이를 하냐??
그래놓구 먹을때는 "밥이 좀 덜 익었다느니 국이 좀 짜다느니....
그래놓구 싹싹 긁어 개걸스럽게 처먹구 나중에 한다는 소리가...
"으쒸~ 밥도 졸라 못해..밥 제대로 못했으니까..설겆이 니가해!!"
그러구 두러누어서 배때기 뚜들기면서 자빠져 잔다... -_-;;; )
6. 니가 고딩이냐???
( 저번에 내가 올린글 1편에서 '무식하뇬'이라는 항목이 있엇는데..
그글보고 어떤 여자분이 글을 올렸었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오페라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을 써놨던데..
그건 좀 솔찍히 말이 안되더라..,<--- 모르시는 분 1편 참조..^^
왜냐문 내가 예전에 요요마 음반을 사고 넘 좋아서...그거 한참 듣다가
야 내가 요요마 연주 음반 구했는데 넘 좋아...함 들어 볼래? 했더니..
티비 보다 말구 흘낏 처다보다니 하는 소리가 "요요마? 그게 몬데 먹는거는
아닌거 가꾸...요요마라는 악기도 인냐? 쩝"..--;;;...그러더니 티비에..
잭키 나오니까..."꺄악~~ 잭키다..."하더니 좋아서 펄쩍 펄쩍뛴다..-_-
- 사실 여자한테 악감정 있는거는 아님..오해 말길..걍 생각나서..)
7. 니가 탐정이라도 돼냐??
( 이건 정말 날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다..내가 아무리 잘생겼어도 <-- 죄송..-_-
감시가 보통이 아니다..내가 예전에 학원 강사 할때 나를 좋아하던 애들이
많앗는데 한번은 방향이 같아서 여고딩애하구 같이 걸어 오는데..그걸보더니
"나쁜놈 이제는 어린애하구도 바람피냐??" 하면서..그걸 가지고...
1달은 넘게 날 괴롭혔다...덴장...내가 7-8살이나 어린 애들 대리고 모한다구..
아마 우리집 전화도 도청장치가 되있을꺼야...-_-;;; 나 감시할라구..)
8. 칠칠 마진년......
( 접대 한번은 우리집에 놀러와서..아니나 다를까..돈나게 처먹어 대더니...
갑자기 "읔~ 너무 많이 먹었다.." 하더니 화장실로 달려 간다..
근데...가면 화장지가 있나 없나 살펴 보고 누기 시작해야쥐..여자가말이야
"야..미친놈아..휴지떨어 졌자너..휴지 가지고와!!" 고래 고래 소리 지른다..
난 남자두 아녀..-_-;;; 덴장...휴지 심부름이나 시키다니..그래놓구..
좀이따..또 화장실로 날 부르더니.."야..내똥 봐라...예술이다..저 빛깔..굵기~"
헉..물도 안내리구 그걸 보며 감탄을 하구 있다...젠장..그래 니똥굵다이뇬아! )
9. 잔인한뇬....
( 접대 한번은 공원에서 벤취에 앉아 잇는데 옆에 나무 밑에 송충이들이..
몇마리가 떨어 져 잇는거를 보더니...."꺄악~~ 송충이야...어머 징그러.."
라구 하더니..발루다 콱콱 밟아 죽이면서.."죽어라 죽어라...징그런 놈들.."
다 밟아 죽이고는 재미 있는지 여기 저기 바닥에 어디 더 없나 살피고댕기다..
보는 데로 "어머 징그러"하면서 아주 송충이들 씨를 말린다..-_-
완전히 밟아 죽이면서 희열을 느끼는 듯하다...넌 아마 나중에 송충이로..
환생해서 누군가에 밟혀 죽을꺼다... -_- )
10. 공부좀 해라..이뇬아..
( 한번은 같이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어떤 외국인이 오더니...모를 물어본다..
그래서 내가 외국인한테 영어로 말해 줬더니..이뇬이 외국인 가구 나니까..
나보고 "어휴~ 재수 엄쪄...아는체는..나두 영어 잘해 이놈아..."
"아깐 너 얼마나 잘하나 볼려구 가만 잇었던거여...어휴~ 잘난체는 재수엄쪄!!"
이런다..덴장..너두 억을하면 공부하면 되자너.!!! 영어잘하는것도 죄냐?? ^^;; )
11. 넌 머리속에 컴퓨터 들어 있냐?
( 이건 모냐 하면 말이지..이뇬은 이른거 외우는 머리로 공부햇으면..아마.
우리 나라 최초의 노벨상을 타지 않았을까 싶다...
도대체 티비 프로가 완전히 머리속에 들어있다..어느 프로에 누가 몇시에 나오고
또 백화점 세일은 언제부터 언제까지고 어디에서 청바지 세일해서 얼마에 팔구..
정말 대단하다..그래놓구...어디서 옷 쎄일하니까..사달랜다...-_- 정말 천재다 )
12. 우길껄 우겨라..!!
( 한번은 막 오더니 나바고 다짜고짜 엄정화 테잎 사달래다....그래서 내가..왜?
했더니..거 신곡 '포션'이 넘좋다가 사달랜다...그래서 내가 "뭐 포션??'
응 '포션'...그래서..혹시 '포이즌(poison) 아니냐? " 했더니 "아냐 이놈아!!'
"너 나 무시하냐???" 그러면서 막 두들겨 팬다.그래서 내가..엄정화 음반관련
기사를 보여 주면서..봐..포이즌 이자너..포션이 아니라....했더니.. 얼굴색
하나 안변하구.."야! 원래 영어 발음은 포션이야.." 하면서 끝까지 우긴다
내가 사전을 찾아다 보여주면서 발음 기호를 보여줘도.."이쉐이가 뒤질라구.."
하면서 폭력으로 무마 하려 한다...덴장.....내 왜 일케 사냐..-_- )
13. 좀 닦아라!!!
( 이뇬은 사실 발에 무좀이 있다.덴장..졸러 더러버..그래서 내가."야!좀 닦어!"
하면서 놀리다..뒤지게 맞고는 하는데 한번은 내가 쇼파에서 자구 있는데...
나의 샤프한 왼쪽볼에..(^^;;) 느끼이 몬가 이상해서 잠을 깼는데...헉..!!!
그뇬이 그 무좀 걸린 발을 내 볼에 대구 있는거다~~~ 이론..내가 깨니까 하는말
"푸걀걀~~~~ 너 이제 얼굴에 무좀 옮았다..약오르쥐롱~~"
"어디 내 발에 무좀 걸렸다구또 놀리기만 해봐...메롱~~" 요러구 있다....
T_T~~ 흑흑..내가 그날 세수를 얼마나 많이 햇는지 볼에 벌거케 되서따가와
죽는줄 알았다...-_-;;;; - 어떻게 얼굴에 무좀 옮길 생각을 했을까.. )
14. 새디스트....
( 이건 뭐냐 하면 말이지...나를 고문을 하면서 이뇬을 희열을 느낀다...
이거 역시 내가 누워서 책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내 배위에 걸터 앉더니..
내 책을 확 뺐어..그래서 내가 "야 내려와..어휴..숨막혀..살좀빼라!!!'
했더니..이뇬이 내 팔을 꽉 누르고 못움지기게 하더니..하는 짓이~~~
가래를 모으더니 내 얼굴 위에서 침을 떨어 뜨릴라구 지 잎에서 한
10센티 정도 나오면 "휘룹~~" 하구 도로 마시구.. 헉..상상이 안간다구??
T_T 난 밑에 깔려 얼굴에 침떨어 질까봐...무서 죽는줄 아라써....-_-;;
상상이 안가면 함 해봐..침 떨어 뜨릴라구 잎에서 늘여 뜨렸따..다쉬
"휘룩~" 하구 삼켜 보란 말이야..그걸 내 얼굴에다...-_-
- 내 배위에 올라 탓 다니까..이상한 생각 하는 사람들...음..그럼안돼쥐~)
15. 이뇬의 잠버릇.....
( 이뇬의 잠버릇은 상상을 초월을 한다...절대 같이 잠을 못잔다..-_-;;
코골지..이갈지...여기저기 굴러 댕기지..게다가 헛소리까지 한다..
정말 안하는게 없다..근데 헛소리를 하는데 꼭 헛소리를 해도...
"야~ 피자....." "야 나 차마 사줘~ " "너 바람피면 죽어~ "
"꺅~~ 잭키 오빠.." "음냐 음냐~~ 맛있따.." 이런거다..<-- 진짜임..
그리고 잘때도 꼭 내 팔벼게 안한면 안잔다....내가 팔이 아파서..
좀 뺄려구하면..머리에 힘을 줘서 더 쎄게 내 팔을 누르면서...
"너 빼면 죽어~" -_-;;; 정말 힘들다..... )
16. 이뇬은 강아지를 사랑해...
( 얼마나 사랑하면 말이지 지 분신을 강아지한테 준다....-_- ;;;
한번은 우리집에 놀러 왔을때 내가 티비 보고잇는데 옆에 쭈구리고 앉아서.
머리 처박구.."우쒸~ 우쒸~"하구 있길래 난 모하나 햇떠니.....
"야~ 큰게 손끝에 걸리는데 잘 안나온다..자꾸 속으로 들어가" 덴장..
코를 후비고 있었다...그걸 쳐다보고 있던 나는...우워우어~~~
근데 마침네 그 큰 건더기가 나왔던지 나보고 휴지 가지고오라구 한다..
그래서 내가 "야~ 더러워~ 니가 가져다해!"했더니 이뇬이 그게 귀찮아서..
우리집 퍼그인 밍키가 있었는데 "밍키야~ 일루와~ 맛있는거 줄께~" 라더니...
글쎄 그걸 울집 밍키한테 먹이구 있다...헉...사악한뇬 ^-_-^ )
17. 정말 치사한뇬...
( 예전에 그뇬 생일 때였다...내가 그뇬 생일이라..선물을 해준적이 있는데..
뭐를 해줬냐 하면 장미꽃 21송이와 풍선을 21개 불어서 선물한적이 있다..
그뇬이 21살때라..근데 정말 풍선 21개 부는데 죽는줄 알았다..어지러워서
하여튼 그뇬생일만 되면 정말..내 지갑 거덜난다....-_-;;; 근데..이뇬은.
내 생일이 가끔 지 생일인줄 착각을 한다....선물은 고사하구..
"야~ 니 생일 이니까..니가 술사는 거지??" 하면서 술사내라구 난리다..
그리고 생일 빵이라구 졸라 패지를 안나..."선물 대신 뽀뽀나 한번 해줄께"
요러면서 때울라고 한다...덴장....-_-;; )
18. 겁대가리 없는뇬...
( 이뇬은 절말 겁대가리 라고는 없다...얼마나 장난이 심한지 정말 미친다..
심지어는 내가 운전하는 중에도 장난을 친다..갑자기 옆구리를 폭 찌르지 않나
귀에다 뭐를 집어 넣지를 안나...갑자기 "꺅~!!!" 하구 소릴 안치나..
정말 저번에 그래서 사고까지 날뻔했다..-_-;; 그래놓구도 좋다구 깔깔댄다..
길거리서도 사람들 처다 보던지 말던지 장난을 친다..한번은 길을 가는데..
갑자기 내 엉덩이를 걷어 찰라구.."아자~~" 하면서 뛰다가..지발에 걸려..
팍 자빠졌다..푸허허..셈통이쥐..근데 이뇬이 넘어 지더니 길거리 한복판에서
"엉엉~~ "하구 큰소리를 우는거다..덴장..사람들은 내가 어케 한줄 알구..
나를 막째려보고...T_T 억울해...... )
19. 동생들이 불쌍해...
( 이뇬은 동생이 둘이 있다..근데 사실 하는 짓을 보면 누가 동생인지..-_-;;
근데 이 동생들이 너무 불쌍하다..완전히 종이야....."야 새꺄~ 물좀떠와"
"야 가서 비됴좀 빌려와~" "야~ 니들 아가리 안닥쳐?? " "야 내방좀청소해"
등등...더러운 인상과 주먹을 휘드르며 동생들을 부려 먹는데...불쌍해.T_T
그래서 한번은 내가 집에 놀러 갓을때 불쌍한 동생들과 나랑 3명이 얼싸안구
"엉엉~~ 그래~ 원래 사는게 다 그런거야..." 하면서 울었다..흑흑...
이뇬은 전생에 팥쥐나 놀부 아니면 사악한 마녀 였을꺼야...-_-
이뇬의 더러운 성질은 정말 뒤통수를 보면 알수 있다 몬소리냐구? 모냐문..
뒤통수에 뗌통이 하나 있다..근데 이게 모냐구? 어렷을때 동네 애들하구
싸우다 벽돌에 얻어 맞은 상처랜다..<-- 동생이 살짝 귀뜸 해줬음.. )
20. 메이커에 환장한뇬..
( 정말 메이커라면 환장을 한다 옷을 사도 꼭 비싼 메이커만 가서 살려구하고
화장품도 수입화장품만 쓸려고 난리다..정말 어의가 없다...
지가 이뻐봐라 아무싸구려 옷이나 입어도 다 이쁘지 .... 덴장..
지 옷살때 댕기면 내 지갑까지 다 털어서 옷을 산다....어휴...-_-;;;
그래놓구 "야~ 넌 잘생겨서 아무거나 다 입어도 멋있어.." <--사실이지만 --;;
"저기 옴파로스 세일한다 티셔츠 5천원이래.."이러면서 내옷은..그런데
가서 사란대....헉..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하여튼 여자들 메이커병
정말 짜증난다..메이커만 입으면 뭐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도된줄알고
내면의 미~!!!! 정말 이건 생각하구 살자..남자구 여자구...-_-;;; )
21. 이해심이라구는 눈꼽 만큼도 없는뇬...
( 한번은 내가 괴로워서 혼자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한잔 햇었다....이날정말
기분도 우울하고 해서 술취해 밤에 그뇬집에 찾아 갔는데..기분도 우울하구
취해 있는 날 보자 마자.."이새끼가~ 어느 년이랑 또 술처먹었냐?"
"너 기달려 뒤졌어.."하면서 나오자마자 주먹질이당...T_T 흑흑..
정말 이날 죽고 싶었다...끝까지 이해 못하구 혼자 지랄지랄 하다 들어간다
T_T 정말 세상 살맛 안난다.....왜 일케 살아야 돼냐... )
22. 내가 어딜 혼자 못가.. 덴장
( 이뇬은 내가 어디 모임을 가던 어딜가던 꼭 붙어 댕길라구 한다...
근데 왜 그게 싫으냐구? 생각을 해봐...이뇬이 왜 내가 어디 모임이나..
누구 만나러가면 쫓아 댕기나...술공짜루 얻어 먹을려 그러쥐..-_-;;
가끔은 남자들끼리 만나는 그런 자리도 이해 못하구 낄려구 하고..
심지어는 대학교친구들끼리 만나는 자리에도 낄려구 한다..
단지.. 따라가면 공자 술이 있다는 이유 만으로..그러고 와서..
분위기 조지면서 혼자 술과 안주를 게걸스럽게 처먹어 댄다
...-_-;;; )
한참동안..
그런년이랑 왜사겨요-_-?
[
2003-03-22 22:10:14 ]
푸른하늘
ㅋㅋㅋ마져마져,ㅋ근데 진짜 우껴,ㅋㅋ
말하는 사람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는 커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3-07-14 16:57:58 ]
이렇게 말하는 남자/여자 죽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