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다 글 쓰고 있어.
넌 이글을 보고있을까? 안보고있을까?
ㅡㅡ
우린 서로를 속이고 있어. 서로 힘들지만 애써 웃는지도몰라.
왜웃어? 너가 웃으면 나도 웃어야하나?ㅡㅡ
어렵군..
이런걸 사랑이라고 단정짓는거야.
그러지마...
우린 지금 헷갈려하고 있어.
사랑이 아닌데 사랑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건지도 몰라
네 스스로 기쁘지 않으면
나에게도 기쁨을 줄 수 없다는걸 알아야해.
나의 웃는얼굴이 보고싶다면
너의 웃는걸굴을 먼저 보여줘야할거야.
난 내가 아무힘이 될수 없다는걸 알아.
그렇다고 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걸 아는것도 아니지.
이런 이대로의 나라도 좋다면...
...그건...
너가 바보라는 뜻이야.
이거봐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