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도록 슬픈글 - 여기는 슬픈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슬픈고 눈물나는 글들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내가 바보된기분....   믿지않을거야 Date : 2005-01-08 09:22:55 | hit : 1209  바로 어제 친구생일때문에 친구들이 모인자리에 ... 한친구한테 전화가왔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남자를 사귄다는것이다.. 하지만 예상했다.. 그녀가 나에게 그남자를 좋아하구..포기 못할정도로 좋아한다구 했으니! 근데 ... 내가 바보된기분이 들은거는 지금부터다.. 그녀가..다른 남자와 사귀는것이다.. 나는 그녀가 좋아한다는 남자와 사귀는줄알았다.. 나는 그녀가 그 남자를 좋아하기때문에 깔끔하게 포기 했다. 근데..근데.. 다른남자와 사귄다... 나한테는 포기 못할것처럼 말하면서..다른남자를 사귄다?? 나는 한순간 내가 바보된기분에 먼가 속은 느낌이 든다.. 그러면 왜! 나한테 좋아할거라고 한걸까? 하지만 그런거는 지금 신경에 안쓰인다.. 왜냐면 .. 난지금 단하나 생각뿐이다.. 내가 먼가에 계속 속은 느낌만 나고 있다.. 그래서.. 소문일까 싶어서 전화를 했다.. 물어보았다.. 나:"사귄데메?" 그녀:"어!" 나:"그남자는?" 그녀:"몰라" 나:"머라고?" 곧바루 전화를 끊었다... 참어이가 없구.. 내가 정말로정말로.. 왜이리 바보된기분에 속은기분만 들지??ㅠ

dhnsh  저랑..마니비슷하시네요..오늘 참우울해서..슬픈글찾아서 읽고 실컷울려구요.. ㄱ ㅏ슴아프시겟지만 더좋은사랑찾아가세요..훨훨.......   [ 2005-01-09 02:15:38 ] 죨라슬퍼  윗분 동감 ㅠ 저도 오늘 슬픈글 찾아서 실컷울려고요 ㅠ 죨라 우울해서 ㅠ   [ 2005-05-14 23:08:38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24 한남자, 한여자 [2] ♧한그루。 2005-03-19 1265 1223 제동어록..슬픈 이야기.. [6] 수호악마 2005-03-07 2394 1222 그 남자 그 여자 中 마지막 메시지.. 수호악마 2005-03-07 1640 1221 빨간드레스... [3] Clown 2005-03-07 1261 1220 인어공주 이야기. Clown 2005-02-28 1128 1219 그남자 그여자 中 [2] 카이샤르 2005-02-26 1270 1218 어느 소녀의 사랑의 시 [1] Clown 2005-02-26 1164 1217 14년이라는 시간.... [1] xㅅr랑ㅎHx 2005-02-20 1166 1216 일곱번째 난장이의 사랑 카이샤르 2005-02-07 1615 1215 천년전 그 때를 생각해보세요 카이샤르 2005-02-07 1008 1214 빨간색 벙어리 장갑 [1] 카이샤르 2005-02-07 1094 1213 어느 병사 이야기 [1] 카이샤르 2005-01-31 1342 1212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3] 카이샤르 2005-01-10 1970 1211 모두들 그만 둬요! [7] 카이샤르 2005-01-10 1441 1210 기다렸어..오랫동안... [2] 카이샤르 2005-01-10 1255 1209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3] 카이샤르 2005-01-10 1564 1208 사랑에 기대지 마세요.. 12월21일 2005-01-09 1224 1207 내가 바보된기분.... [2] 믿지않을거야 2005-01-08 1210 1206 뒤늦게.. [2] 달 2004-12-28 1224 1205 그녀의 불치병 [4] 짝사랑 2004-12-16 1555     3  4  5  6  7  8  9  10  11  1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