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없는 소리 내뱉으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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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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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5-01 19:10:21 | hit :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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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평범하게,한여자와 한남자가,
남들과 다른것없이 사랑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여자한테는 어린시절이 그다지 행복하지가 않았어요,
,,,,,,,,,,,,,,,,,,,,,,,,,,,,,,,,,,,
첫번쨰 아빠에게서는 한여자가 세상에 빛을보자마자 버리려한걸,
엄마는 데려와 키웠고,,,,
두번쨰 아빠에게서는 한여자와 엄마를 구타하는걸,
엄마는 이혼을 한체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한여름날 멍든자국때문에 긴옷을 입으며,
한여자와 짐꾸러미를 겨우 챙기고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힘들게 살았습니다.,
,,,,,,,,,,,,,,,,,,,,,,,,,,,,,,,,,,,,,,,, 너무나도 힘이든 엄마는,
한여자를 외가댁에 맡기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한여자는 힘들었습니다,
어린나이부터 친구들의 놀림도 당해야 했고 선생님들의,
차별대우도 꾿꾿히 참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학교때부터는 생활이 나아지기 시작했지요,,
성격도 활발해지면서 ,,흔히 말하는 일찐친구들과 어울렸죠,
하지만 한여자는 자기 때문에 고생한 엄마 때문에,
나쁜길로 갈 수가 없었어요, 어쩌면 유혹에 빠졌을수고 있곘지만,
그 유혹을 뿌리칠만큼,, 엄마는 한여자에게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
그 여자한테는,
오로지 엄마뿐이었죠,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게 말이죠,,
엄마마저 여자와 떨어트려 놓으려 하네요,,
나이가먹어 한남자를 만나 열씸히 사랑할때,,
점점 한여자에게서 나쁜기억을 잊으려고 발버둥 칠때,,
하늘이 한여자를 힘들게 하네요,,
한여자는 울었습니다,,
거짓말 같아서 울었습니다,,
암이래요,, 중기를 접어들으려는,,
매번 검사를 하면서 그런얘기는, 없다가,,
갑자기 발병한것이 무었떄문일까요,,?
한여자는 울면서 한남자에게 전화를 헀습니다..
그러고선 입을 막고 울었습니다,,
한남자가 왜 그러냐고 왜 우냐고,, 예상대로 걱정을 합니다,,
한여자가 물었어요,,
"나 고아 되면 어떻할꺼야,,?"
한남자가,, 말이 없습니다,,
한남자는 아직 그 한여자를 책임질수가 없었던거죠,,
한남자는, 한여자와 다르게 부유한 집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 것이니깐요,,
대답없는 한남자에게서 한여자는 섭섭해하지않으려고 했지만,,
자꼬 섭섭해져 오는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한남자가 다그칩니다,
"니가 왜 고아가 되 !! 뭤 떔에 그러는데 !! "
"엄마,,아프데,, 많이 아프데,, "
",,,,,,,,,,,,,,,,,,,,,,,,,,,,,,,,,,,,,,,,,,,,,,,,,,,,"
잠시 후에 전화를 한다고 한남자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30분,,1시간,, 전화가 안옵니다,,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받습니다,, 한여자는,, 1시간 가량,, 곰곰히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혼자가 된다면,, 절대 한남자를 잡기 않겟노라고,,
엄마가 아파서,, 한여자가 힘들어 진다면,
한남자와 헤어지겠노라고,,
한남자에게 물었습니다,,
" 전화도 빨리 안하고 모했어~~^ ^;;" (애써 웃으며 말합니다,.,)
" 친구랑 전화헀어,,"
"왜,????ㅋ"
"아니야,, 만나서 말해줄께 !! "
"왜 ~ ~ ~ ㅠㅋ"
",,,,,,,,,,,,,,,,,,,,,,,,,,,,,,,,,,,,,,,,,,"
,,,,,,,,,,,,,,,,,,,,,,,,,,,,,,,,,,,,,,,,,,,,,,,,,,,
,,,,,,,,,,,,,,,,,,,,,,,,,,,,,,,,,,,,,,,,,,,,,,,,,,,,,,,,,,,,,,,,,,,,,,,,,,,,,,,,,,,,,
몇일후에 만났습니다,,
" 진석아 ! 걱정하지마 ! ㅋ
나 혼자되면 너 붙잡을 생각없어 ㅋ
나 혼자인거 하루 이틀 이니,?ㅎㅎㅎ
난 옛날부터 혼자인 버릇 들여서 혼자가 더 편해 ㅋㅋㅋ
걱정하지마,ㅋ 너한테 나,, 짐될생각없어, !! "
,,,,,,,,,,,,,,,,,,,,,,,,,,,,,,,,,,,이말하면서 한여자는,
마음속에서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아무리 혼자였어도,,
한여자는 혼자인게 두렵거든요,,,,,,,,
.,,,,,,,,,,,,,,,,,,,,,,,,,,,,,,,,,,,,,,,,,고개를 숙입니다,,,,
그리고,, 눈물이 흐릅니다,,, 진석이가 웁니다,,,,,
"혜인아,, 미안해,,"
,,,,,,,,,,,,,,,,,,,,,,,,,,,,,,예상헀습니다,, ^ ^*
한여자는 예상했습니다,,하지만,, 한여자는 한남자를 믿었기에,,
그래도 믿고 있었기에,, 서운합니다,,
혜인이에게 있어서 진석이는,, 동생같고 오빠같고 친구같고 아빠같은,,
그런 존재로 크게 자리 잡았으니깐요 ,,,
"혜인아 내가 진짜 잘못 생각했다,, 나 진짜 나쁜놈인가부다,,"
그러고선 웁니다,, 한여자는 왜그러냐고 묻습니다,
나쁜놈이 아니니깐,, 말해보라고,,
"나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진짜 나쁜 생각헀어,,"
"왜그래,,,,?"
그렇습니다,,, ^ ^;;;;;
친구들이,,진석이를 너무 아낍니다,, ^^
혜인이 니가 책임질꺼 아니면, 헤어지라고,,
일주일 기간 줄테니깐 안헤어지면,
집에 알린다고,,
진석이도 겁이나 ,,혜인이를 책임질수가 없으니까,,
헤어질 생각을 했습니다,,
,,,,,,,,,,,,,,,,,,,,,,,,,,,,,혜인이 눈에서 눈물이 납니다,,
그토록 믿었던 한남자에게의 그 말은,, 혜인이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
그러고서는,, 한남자는 쉴새 없이 웁니다,, 그리고 자기가 책임진답니다,,
"아니야,, 진석아, 나 괜찮아, !
나 정말 너한테 짐될생각 없어// 울지마 ^ ^;"
한여자는 애써 눈물을 삼키고 웃으며 말합니다,,
집에 돌아온 한여자는 심장이 터질듯,, 웁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 한여자의 마음도 지쳐갑니다,,
한남자와 만나서, 슬픈일은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일부러 혜인이는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정 떨어뜨리기 위해 열씸히 노력합니다,,
크게 싸웠습니다,, 한남자 입에서 헤어지잔 소리 나오게,
하기위해서 열씸히 싸웠습니다, 마음은 시키지 않아도,
크게 싸웠습니다, 헤어지잡니다 ,^ ^
다행입니다,,★
지하철역에서 쉴새없이 30분동안 울고 친구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한여자는 눈에는 눈물이계속 흐르는 채로 지하철을 탓습니다,
갈아타려는데 뒤에서 누가 잡습니다,, 한남자입니다,,
계속 따라왔던겁니다,,,,,,,, 술마시러 갈거 뻔히 알기에,,
담배필꺼 뻔히 알기에,, 한남자는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뿌리치고 가려는데고, 자꾸 붙잡습니다,,
그렇게 한시간동안 싸우면서 집까지 데려다 줍니다,,
공원에서 얘기를 합니다,,
정말 헤어지자고,,, 힘드니깐,, 헤어지자고,,
한여자가 먼저 말했습니다,, 한남자가 반박합니다,,
"너 나 없이 살수있어,?"
"으응! 나 살수 있어 ! "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합니다,,
,,,,,,,,,,,,,,,,,,,,,,,,,,,,,,,,,,,,,자꾸 한여자를 안으려고 합니다,
안았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한남자가 말합니다,,
"난 너없이 못살어,! "
",,,,,,,,,,,,,,,,,,,,,,,,,,,,,,,,,,,,,,,,,,,,,,"
헤어지지 못하고, 그렇게 또 시간이 흐릅니다,,
한여자는 다른남자를 만났습니다, 시간 비우는것 없이 남자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 항상 술에 취해 담배에 쩔어서,
한남자에 전화를 합니다, 마음에 없는 소리 있는거 없는거 다 해댑니다,
한남자는,, 한여자가 술먹는거 담배피는거 너무 많이 싫어하기에,,
한자여는,, 한남자가 싫어하기에,, 다 합니다 ,,☆
" 진석아 ! 나다 ! "
" 술먹었냐,???"
" 그래 ! 술먹었다, ~ ~ "
" 어디야"
" 알것 없고 ㅎ 모하냐 - -;;"
" 야 너 집에 안들어가.?"
" 들어가든 말든 신경꺼- _-;" (마음이 아픕니다,,)
" 아랐어 끊어 "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전화가 울립니다,★
" 여보세요"
" 어디냐"
" 아 몰라, ! 너한테 할말있어 "
" 뭐 "
" 우리 진짜 좀 그만 만나자 "
" 뭐 ?"
" 나 인제 지겹다, 너란 사람도 지겹고, 나 남자친구 생겼거든,???"
" 미쳤냐.?"
" 아니 ! 나 제정신이야 - 0-;;"
" 술 다 깨고 제정신일때 말해 "
" 몰라 여기서 끝이다 , 앞으로 전화할일 없을꺼야,"
" 야,,&^%&$^&*#^%$^$#%^$%&$&^"
,,,,,,,,,,,,,,,,,,,,,,,,,,,,,,,,,,,,,,,,,,,,,,,,,,,,,,,,,,,,,,,뭐라고 하는지 듣지도 않은체
전화를 끊었습니다,
핸드폰도 꺼버린채 친구들과 술먹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집도 옯기고,, 바빳습니다,,
시간이 흘르고 엄마가 너무나 아파서, ,한여자 곁에서 떠났습니다,,
한여자는 죽을듯이 웁니다,,
한남자가 너무나도 보고싶고,, 한여자곁에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혜인이 때문에 고생만하고간 엄마를 너무나도 쉽게 하늘로 보내,,
마음이 찢어집니다,,
한여자는 시간에 맡기기로 하고, 열씸히 살려고 발버둥칩니다,,
하지만, 발버둥 친만큼 , 한여자는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몸이 아픕니다,,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몸이 아프답니다,, 살날이 6 개월남았답니다,,
헛,,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제 2개월남았습니다,,
다 정리 해갑니다,,
사랑했던 사람,, 다 정리해갑니다,,
빨리 하늘나라가서,, 엄마와 헤어지지 않게 살고싶습니다,,
한남자,, 잘살길 바랍니다,, ^^
"엄마! 우리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이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자 ^^ 이만큼 힘들었으니깐,,, 우리 이젠 아플날이 없을꺼야,,★
마음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서로가 너무 아팠으니깐,, 이젠 없을꺼야,,
조금만 기다려,,^ ^ 금방깔께,,♡ "
,,,,,,,,,,,,,,,,,,,,,,,,,,,,,,,,,,,,,,,,,,,,,,,,,,,,,,,,,,,,
" 진석씨,행복하세요,^^
제가 진석씨한테 모질게 헀던거,,용서 하진말고,,
사랑하는 순간 힘들게 헀던거,, 용서 하진 말고,,
진석씨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여자,. 만나시길 바라면서,,
저 이제,, 진석씨 그만 생각하고 그만 사랑할꼐요,,^^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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